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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커플은 집에서 섹스하는걸 좋아해요
집에서 섹스하면 바로 바로 섹스 끝나고 집에서 음식도 해먹을수 있고.  다음날까지 맘편하게  잘수도 있고 뭔가 집이니 마음이 편하잖아요

근데 문제는 집에서 섹스하다보니 다른 집에 신음소리가 들릴까봐 걱정 돼요. 
나름 조심한다고 하는데. 여자친구는 다른 집에 신음소리가 들릴까봐 눈치보면서 신음소리 나올때마다 손으로 입 막고 억지로 참으면서 섹스해요
전 여자친구 신음소리를 들어야 흥분하는 타입이라 섹스하면서 신음소리 듣는거 좋아해요
저도 저지만. 섹스하면서 두손으로 입 틀어막고 섹스하는 여자친구가 안스러워 죽겠어요

그래서 맘 편히 섹스 하고 싶어서 모텔을 자주 가요
여자친구도 모텔에서 원없이 신음소리 내고 섹스 하니 좋다고 해서 자주 모텔에서 섹스를 해요
근데 여자친구는 모텔을 싫어해요. 뭔가 모텔에 오면 이상한 냄새가 내고. 어지럽고. 남들이 쓰던 공간이라서 근가 찝찝하기도 하고 별로 안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이게 모텔에서 하는것도 한두번이지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ㅜㅜ

집에서 섹스할때 남 눈치 안보고 신음소리 내며 할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가끔 내집에서 섹스하는데도 눈치보여서 몰래 몰래 소리 안나게 섹스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ㅜㅜ 그래도 지킬건 지켜야죠 ㅠㅠ
집에서 섹스할때 신음소리 맘대로 낼수 있는 팁 있을까요?

ps. 티비 소리 크게 키고 섹스도 해봤는데. 티비키고 섹스했더니. 티비소리가 시끄러워서 뭔가 집중이 안되고 산만해서 제대로 섹스를 못하겠더라고요 . 티비 말고 다른 팁 없을까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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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5-04 13:33:11
뉴에지 같은 연주곡은 목소리가 없어 좋을듯하데요
익명 2024-05-04 12:50:31
사랑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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