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아이템
  선조들의 피서..
'복날에 비가 오면, 청산 보은..
  Sea, Sex and ..
한국의 뛰어난 에어컨 생산 기..
  투잡도전 온라..
유진대리의 투잡도전 온라인 ..
  전립선 마사지..
애널로 느끼는 오르가즘, 이른..
Article 팩토리 전체보기
Article 전체보기
반전 돋는 훈남과의 만남 3
영화 [하이스쿨 뮤지컬]   저는 할 수 없이 꾸물꾸물 애벌레처럼 그 아이의 얼굴에 부비적거렸죠.   "하... 어지럽다... 하... 하..."   그 아이의 귓불과 목선에 옅은 숨을 내뱉으며. 하아.... 드디어, 그 아이가 슬슬 꼼지락거리기 시작해서. 내심 쾌재를 불렀습니다.   '드디어 시작됐어! 냐하하하~.'   그런데 이 아이의 첫마디가 정말 가관입니다.   "키스해도 돼?'   '그걸 물어보고 하는 사람이 어딨어..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8947클리핑 339
헤어지기 전 마지막 섹스
영화 <연애의 목적> 며칠 전 나는 내 오랜 남자 친구와 헤어졌다. 사랑하지만 헤어진다는 것은 유행가 가사로나 여겼었는데 그게 현실에서도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되었다. 이별은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다.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요구도 또 매달림도 없었고, 합의로 우리는 함께 했던 기억들을 정리했다. 또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해 줄 수 있는 것들을 해주었다. 유치하지만 이별 여행도 다녀왔고 그간 다소 얽혀있던 돈 문제도 깨끗하게 정리를 했다. ..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33240클리핑 757
내 배에 똥을 싸줘
영화 <폴리와 함께>   고등학교 때 길을 걷다가 메모리카드를 주웠다. 뭐가 있겠어, 하며 심심풀이로 파일을 열어보는 순간 올레! 금발의 백마들이 빵빵하게 불은 풍선 같은 몸으로 남자 여자를 서로 애무해주고 있었다. 그런데 어우 쉿! 남자가 정액을 뿌리는 게 아니라 오줌을 뿌리고 있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로 보이는 장면에서 똥줄기가 모자이크 처리돼 있었다. 남자가 여자 똥을 받아먹는 것이었다. 야동은 항상 돌려보는 법! 우리 반 전체가 돌려보고 모두 점..
8-日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6939클리핑 243
섹스파트너 십계명
영화 <녹색의자>   섹스파트너와 원만한 관계 유지를 위한 10계명을 적어보았습니다. 심심해서 가볍게 끄적거린 것이니 오해는 하지 마세요.   ㅣ섹스 파트너 십계명   하나,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 얼굴, 재력, 키, 학벌, 나이, 몸무게, 장애도 따지지 않는다.   둘, 오직 성적인 능력만 따진다. 나의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풀어줄 수 있는가만 따진다.   셋, 절대 사생활을 묻지 않는다. 보통 사생활을 알게 되면 결과가 안 좋다.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9 조회수 37912클리핑 1590
내 어릴 적 발칙한 섹스 충동들
영화 <유스 인 리볼트>   전 조금 일찍 성적 쾌감과 자위에 눈을 떴던 것 같습니다. 고추 껍데기 안으로 귀두를 말아 넣은 채 치골로 방바닥에 대고 지그시 누르다 보면 전립선에 자극이 오는 것을 알고 수시로 가지고 놀기 시작한 게 6살 무렵이었으니까요.   | Episode 1 아마도 7살 때였을 겁니다. 동네에 한 살 어린 동생이 있었는데, 그 아이의 엄마가 참 예쁘고 섹시했습니다. 지금 기억해보면 당시 저는 그분을 섹스 상대로 생각하고 흠모하였던 것 같습니..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9030클리핑 1299
헬스장에서 섹스한 썰
영화 <나의 PS 파트너>   평소에 알고 지내던 남자애가 동네 헬스장 사장님이랑 친해서 헬스장 열쇠를 숨겨놓는 곳을 알고 있었다. 어느 날 밤 그 애는 나에게 그 헬스장으로 오라고 문자를 보냈다. 밤에 헬스장에 혼자 어떻게 가냐고 무섭다고 하니까 근처로 마중 나오겠다고 했다. 헬스장 근처에서 그 친구를 만나서 들어갔는데 2층이었던 헬스장은 길가의 가로등 불빛이 비쳐서 실내가 어렴풋이 보이는 정도였다.   헬스장 문을 열면 바로 앞에 접대용 책상과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59607클리핑 1060
'더러운 남자'와의 섹스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   그와 헤어진 것은 그의 탓도, 나의 탓도 아니다. 우린 그냥 헤어졌을 뿐이고, 나는 지금도 그를 좋은 감정으로 기억한다. 비록 너무 깔끔 떠는 성격인지라 피곤할 때도 있었고 가끔은 그런 부분으로 인해 상처받은 적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지금의 내가 좀 더 위생상태에 신경을 쓰게 되었으니, 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역시 지친 면이 없다고는 말 못 하겠다. 내가 지금 사귀고 있는 이 남자는 옛 애인과는 거의 완전..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37759클리핑 676
반전 돋는 훈남과의 만남 2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반전 돋는 그 아이와는 그렇게 첫 만남이 시작되었네요. 연락처를 손바닥에 적어주었지만 저는 남친이었기 때문에, 손을 닦으며 따로 번호는 기억하지 않았어요. 차츰 손님이 들어오고 한참을 아르바이트하다 보니 어느 순간 그 아이가 없더라고요.   '그럼 그렇지… 저렇게 잘생긴 애가 나를 왜?'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일을 끝내고 나가는데, 그 훈남이 1층에서 환하게 웃으면서 기다리는 거예요. 그 미소가 어찌나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9164클리핑 320
그녀들이 남기고 간, 배신감
영화 <걸스 온 탑>   어릴 적부터 나와 유난히 친했던 녀석이 있다. 그 친구는 나를 '제일 친한 친구' 라고 말한다. 아무튼 고등학교 1학년 때의 일이다. 당시 나는 나보다 한 살 어린 여자아이를 좋아했었다. 동네에서는 '잘 주는 애', '까진 애'라고 소문이 나 있던 아이였다. 성적 호기심에서 그 아이를 좋아했었던 것은 아니었다.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뻤고 목소리도 너무 예뻐서였다. 일 년 정도 그 애를 따라다녔었다.   "오빠..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8110클리핑 904
'깔끔 떠는 남자'의 섹스
영화 <플랜맨>   나는 소위 말하는 '깔끔 떠는 남자'에 속한다. 그렇다고 해서 대단한 결벽증이 있다는 건 아니고, 항상 정돈 되어 있는 방에서, 매일 아침에 샤워하고, 매주 일요일 오후에는 꼭 빨래를 돌리는 정도다. 이런 나의 성격이 갈등이나 마찰을 불러온 적이 없다. 그녀와 사귀기 전까지는 말이다.   남중, 남고에 공대까지 온통 남자만 득실대는 공간에서 생활하다 보니 어느 정도 여자에 대한 환상 같은 게 있었다. 그런데 그녀는 달랐다. 내..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17922클리핑 593
섹스 중 "좋아?"와 섹스 후 "좋았어?"의 차이
영화 <연애의 온도>   섹스할 때 남자들이 하지 말아야 할 말 중 하나로 거론되는 '좋았어?'에 대해 생각을 해봤습니다. 남자분들이 결과 위주로 생각하는 방식이라면 여자분들은 과정 위주의 생각하기 때문에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거죠. 여자분은 섹스하면서 상대방이 좋아하고 있는지 생각하고 (실제로 제 여자친구도 섹스 중 '자기 지금이 좋아?'라고 물어봅니다)' 저는 끝나고 '좋았나?'라고 생각합니다. (차마 물어볼 용기가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5 조회수 36234클리핑 1063
내가 바이섹슈얼이된 계기 2
내가 바이 섹슈얼이 된 계기 1▶ http://goo.gl/24CqBp   영화 <스파이더 릴리>   언니가 '응'이라고 대답한 뒤 나는 오만 가지 생각이 들었다. 여태 나랑 친하게 지내고 잘해준 게 나랑 섹스하기 위해서인가? 이런 쓸데없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어떻게 반응을 해야 할지 몰라 멋쩍은 웃음만 지으며 휴대폰만 만지작거렸다. 그때 마침 걸려온 친구의 전화. 반갑게도 영상통화였다. 나는 기쁜 마음으로 얼른 전화를 받고는 화면을 켰다.   그저 시..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21784클리핑 539
자발적 애무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깨끗이 목욕재계를 마친 남자친구를 침대에 눕혀두고 폭풍 키스를 퍼붓는다.   손으로는 만질 듯 안 만질 듯 애태우면서 피부를 쓸어 내리고, 부끄러워하는 남자친구의 배꼽을 혀로 빙글빙글 돌려가면서 자극한다. 두 다리 사이로 자리를 잡고, 핥을 듯 말듯 페니스 주변 숲 속만 혀 끝으로 굴린다.   양쪽 허벅지 안쪽 여린 살을 손톱 끝으로 살살 긁어 내리면, 허리를 비틀면서 저음의 신음을 흘려낸다.   두 다리를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9 조회수 52229클리핑 764
나는 어떻게 에로영화 감독이 되었나 10
나는 어떻게 에로영화 감독이 되었나 9▶ http://goo.gl/pOnUxB 영화 <더 스토리: 세상에 숭겨진 사랑>   스티븐 킹은 <유혹하는 글쓰기>란 책에서 글쓰기의 목적은 돈을 벌거나 유명해지거나 데이트 상대를 구하거나 잠자리 파트너를 만나거나 친구를 사귀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고 이겨내고 일어서는 것이라고 했다. 글쓰기는 마술과 같으며 결국은 행복해 질 수 있다고 했다.   그렇다. 글쓰기란 그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바일 야설도 ..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7348클리핑 355
[고전비틀기] 섹파 좋은 날 1
영화 <뽕>   원전ㅣ운수 좋은 날, 현진건   새침하게 흐린 품이 눈이 올 듯하더니, 눈은 아니 오고 얼다가 만 비가 추적추적 내리었다. 이날이야말로 레드홀릭스 안에서 작업꾼 노릇을 하는 김첨지에게는 오래간만에도 닥친 운수 좋은 날이었다. 모텔 안에(거기도 모텔 밖은 아니지만)들어간답시는 '앞집 마나'님에게 오선생을 모셔다 드린 것을 비롯하여 행여나 건수가 있을까 하고 게시판에서 어정어정하며 글 쓰는 사람 하나하나에게 거의 비는 듯한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9424클리핑 656
[처음]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