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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선진명랑사회 프랑스 - 발기시키는 환경, 내숭 안 떠는 사회
매주 일요일 밤. 정확히 말하면 월요일 새벽 0시 30분경 프랑스의 많은 셀리바(celibataire의 줄임말로 영어로는 싱글 되게따)들은 차분하게 한주의 마지막 밤을 준비하며(?) 텔레비젼 앞 쇼파나 침대에 비스듬이 몸을 기댄다. 공중파 채널인 M6에서 방영되는 에로물을 시청하기 위함이다. 그렇다. 프랑스에서는 공중파 채널에서도 에로물을 방영해준다. (물론 프랑스만 그런건 아니고 캐나다나 북유럽 등 몇 개국이 더 있는 것으로 안다) 대부분 저예산의 B급 에로물로 단순하..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8687클리핑 1243
토크온섹스 리뷰 '우리들의 섹스 이야기'
섹시고니 백상권 작가ㅣ 케미북스ㅣ 2014.6.25 발행 팟캐스트 방송 <토크온섹스>에 출연한 패널들의 솔직한 에피소드들을 뽑아 책으로 엮은 책 토크온섹스! 책의 저자는 토크온섹스 방송 진행자이자 레드홀릭스의 사수인 섹시고니 백상권 실ㅈ...아니 작가.. 뭐라고 해야 하죠?  아무튼 디지털마케팅 회사의 CEO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성문화운동가 섹시고니 백상권 작가의 토크온섹스 입사하기 전엔 토크온섹스라는 방송을 전혀 몰랐던, 이 무..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6954클리핑 1238
페티쉬 월드컵 명장면 모음
페티쉬 매니아들의 월드컵이라 할 수 있는 'SF fetish ball (샌프란시스코 페티시 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미리 알았더라면 사채라도 땡겨서 갔을텐데.... 참으로 아쉬울 따름이다. LA 의 한 페티쉬 의상 패션쇼에서 착안해 만들어진 이 축제는 매해 3월 경 정기적으로 열린다. 처음에는 페티시 매니아들을 위한 파티로 기획되었으나, 이제는 워낙 규모가 커져 패션 트랜드를 앞서가는 사람들이나, 이색적인 파티를 즐기는 파티 애호가들에게 까지 참가자의 폭이 넓어..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2868클리핑 633
물총새와의 하룻밤
#1 그 밤보다 예쁘고 뜨겁고 화려했던 밤은 없을거다. 제정신인 사람은 하나도 없었고 L 또한 제정신이 아니었다. 수면위로 반사되는 화려한 불빛들과 적당히 취한 상태에서 듣는  끈적한 힙합음악은 한층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고 그리 늦은 시간도 아닌 해가 졌을 뿐인 저녁을 타오를 대로 타오르는... 취할 대로 취했을 깊은 밤처럼 느껴지게 했다.   그와 정말 스치듯 얼굴을 보고 연락처를 교환했고 그냥 "몸이 참 좋네."라고 생각하는 정도. 정말 담..
Cora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43680클리핑 1316
불륜에 대한 쓸데없이 진지한 고찰
  당신은 불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뜬금 없이 이런 질문을 던지는 이유는, 내가 이 문제 때문에 최근에 아주 골머리를 앓았기 때문이다. 물론 내가 그랬다는 건 아니다. 가까운 지인의 이야기도 아니다. 그냥 평범한 하루에 있었던 지나가는 이야기이다.  썰을 풀어보자면, 이 이야기는 전공시간에 다루었던 Kate Chopin의 ‘The Storm’라는 단편소설에서 시작되었다. 시험을 위해 주제를 선정해야 하는데, 여러 주제 중에서 가장 자극적인 ..
베로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1916클리핑 803
Red Hot Chili, Brazilian Waxing
B와 나는 연인이 아니었다. 한번도 파트너라는 말이 언급된 적은 없었지만 그는 한번도 내 손을 잡은 적이 없었고, 우리는 키스보다 섹스를 한 횟수가 더 많았다. B는 괜찮은 파트너였다. 갈색 뿔테안경과 그 너머 시니컬하고 지적인 눈매는 내 안의 소녀적 감성을 깨웠고, 균형 잡힌 몸매와 매끄러운 연갈색 피부는 보고 있으면 만지고 싶었고 만지고 있으면 입을 대고 싶었다.  나는 B를 만나고 나서야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여자들을 이해하게 됐다. B는 상대방의 인정 ..
This_time 뱃지 0 좋아요 7 조회수 42866클리핑 852
뇌로 하는 섹스, kyun
영화 <블루> 중 한참 책을 많이 읽었던 중학교 때 청춘 연애소설은 물론이거니와 학교추천권장도서도 많이 읽었더랬다. (나름 문학소녀였다우) 그 중엔 학교추천권장도서임에도 불구하고 남녀 정사부분도 많았는데 호기심도, 욕구도, 위풍당당한 필자는, 특히! 그 부분을 무척~ 매우 세밀하게 정독하였다.(합법적인 비행의 느낌이랄까) 그때는 모두 그랬듯 (에이~왜 이래 나만 그런 거 아니잖아.) 조금이라도 야한 단어와 장면묘사가 나오면 그렇게 상상의 나래가 뭉게뭉..
kyun 뱃지 0 좋아요 5 조회수 25026클리핑 1323
[삼천포 미술관] 신들의 사랑법 4
사람은 변하고 사랑도 변한다. 지난편에 이에 아프로디테 여신의 사랑이야기를 좀 더 해보자. 이 자유로운 다자연애-폴리아모리-의 화신은 무수한 신과 연애를 하는 동시에 인간들과도 염문을 뿌렸다. 여신의 불타는 인류애, 화끈한 휴머니즘을 누가 뭐라 할 것인가. 그러나 특정한 상대를 독점하지 않고 여러 사람을 동시에 사랑했던 여신도 오직 한 상대에게 -모노가미와 유사한- 강렬한 집착을 보인 사건이 있었다. 그리고 상대는 인간이었다. 어느날 여신은 에로스와 놀다가 ..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1846클리핑 1108
[real BDSM] 난 사람, 넌 동물
[real BDSM] 소유감 / 피소유감을 느끼게 하는 클리쉐들 1 - 난 사람, 넌 동물 Araki Nobuyoshi [Excessive Flower Emotions] 클리쉐를 이야기해보자 안녕하신가? 잠시 재미없는 이야기를 시작해 볼 테니 조금만 참아주시라. 클리쉐란 말부터 - 클리쉐란 ‘상투어구’를 뜻한다. 이 상투어구란 이미지(사진, 회화, 조각)나 이야기(시, 시나리오, 영상연출)에 ‘함부로’ 등장하는 전형적이고 상투적인 장치들을 말한다. 예를 들어 여러분들이 국내의 한 ..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26744클리핑 837
튕겨야 제 맛? NEVER!
영화 <위대한 개츠비> 중 우리나라 여성들의 대부분이 착각 하는 것 중 하나는 관계에 있어서 바로 ‘밀당’ 이라는 즉 ‘튕기는 것이 필요하다.’이다. 그러나, 미안하게도(?) 남자는 그 따위의 것을 싫어하고, 혐오스럽게 느끼기까지 한다. 일부 소수의 남자들은 ‘밀당’이라는 것은 필요하고 또 연애와 관계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요소라고들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는 그 말에 반대표를 던질 것이다. 남성은 여성과 달리 애매모호한 것을..
W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3504클리핑 941
여자의 오르가즘, 알려진 미지의 영역
  남자들은 허벅지 안쪽에서부터 시작하여 성기와 그 주변을 지나 척추를 타고 정수리를 찌르는 짜릿한 성욕을 한 번쯤 느껴봤을 것이다. 무슨 짓이라도 할 것만 같은 '짜르르'한 느낌. 여자도 남자와 같이 성욕을 느끼고 즐거움을 위해 섹스를 한다. '남자들은 쾌락을 위해 섹스를 하고, 여자들은 사랑해서 섹스를 한다'는 건 편견이다. 반문해보자. 여자가 사랑을 하면서 섹스를 안 해도 즐거울까? 섹스의 쾌락을 많은 사람들이 '오르가즘'이라고 ..
레고머리 뱃지 0 좋아요 13 조회수 181511클리핑 2365
[삼천포 미술관] 신들의 사랑법 3
Correggio [Venus and Cupid with a Satyr] c.1528 사랑은 아름답구나 싸이프러스의 조각가 피그말리온은 여성혐오로 인해 평생을 독신으로 살기로 결심했다. 대신 그는 자신의 기교를 총동원해서 가장 이상적인 여성의 모습을 상아로 조각했고, 자신이 만들어낸 조각의 완벽한 모습에 반해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인간을 창조하는 건 인간의 능력 밖의 일, 조각만 바라보며 애태울 뿐이었다. '나의 조각품인 상아 처녀와 같은 여인을 아내로 점지하여 주십시오.' 아..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3406클리핑 1309
가장 섹스한 생일선물
    친구들 중에 그런 친구 한 명씩 꼭 있다. “생일 축하해, 그리고 선물은 나야.” 사실 별 감흥이 없다 그런데 얼마 전 친구가 자기 여자친구한테 정말 엄청난 생일선물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She gave me herself as a birthday present." 여자친구가 자기를 선물로 줬다는 말에 나의 반응은 사실 “뭐 연인 사이에 자는 건데 굳이 그걸 선물이라고 할 수 있나? 너희 예전부터 섹스는 계속 해왔잖아.” 였다. 그렇지만..
Mr.Awesome 뱃지 0 좋아요 6 조회수 59285클리핑 1188
두근두근 첫 섹스
안녕, 여러분. 로에요. 두 번째 이야기를 하려고 또 왔어요. 몇 번째까지 할거냐구요? 글쎄요 이야깃거리가 떨어지면 그 때가 끝이겠죠?   영화 <라임라이프> 중 두 번째 이야기, 두근두근(?) 첫 섹스 그러니까 제가 제 나이 스물 세 살이 되어서야 콘돔도 발기된 남자의 성기도 봤다고 해서 첫 섹스가 스물 세 살은 아니라고 했었죠? 어쨌든 첫 섹스는 나이 열 여덟살 호기심 가득한 소녀일 때 했어요. 불이 모두 꺼져 깜깜한 방 안에 나란히 누워서 손을 맞잡..
뱃지 0 좋아요 9 조회수 56745클리핑 1263
[첫경험]셋 중에 진짜 첫경험은?
제 경우는 언제가 첫 경험인지 저두 잘 모르겠네요.   1차 시도   18세 때 평소 알고 지내던 형이 그 당시 동네 다방 여종업원을 누나로 생각하라며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 땐 말 그대로 누나라고만 생각했는데 약 두달 후, 그 누나가 쉬는 날 자기 집에 놀러 오라고 해서 처음으로 여자 혼자 사는 자취방엘 가 보았죠. 누나가 준비해주는 점심 맛있게 먹고 난 후, 누나는 "오랜만에 쉬는 날이라 피곤하고 졸리니까 낮잠 좀 자고 저녁 때 누나가 맛있는 거 사줄..
오발모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55880클리핑 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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