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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때 섹스 트러블은 남자 책임이라고요?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   신혼 때 섹스 트러블이 생기면 대부분 남자에게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 그것도 그럴 것이 여자는 섹스를 모르기 때문에 무조건 남자가 알아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우리 사회다. 설령 여자가 섹스에 대해 안다 해도 가만있어야지 괜히 아는 척하면 성 경험이 있는 것으로 오해받기 쉽다. 어쨌든 남자는 스스로 알아서 자신의 성기를 발기시키고 여자의 질 입구를 찾아 삽입해야 한다. 어떻게 보면 극히 단순해서 너무 쉬운 일처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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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ta420의 OVO 링 바이브레이터 B11 리뷰
바이브레이터링은 아직 사용해보지 못해서 그 느낌과 효과가 어떨지 궁금하여 신청했다. 그리고 사용 후 가끔 다른 자극을 위해 쓸만하다고 평한다.   상품을 처음 받았을 때 아주 심플한 디자인이었다. 독일의 철학이 들어가 있는 제품이랄까.. 개봉 했을 때에 상품이 견고하게 포장되어 있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심플하면서 인체 공학적이고 효과적일 것 같은 디자인. 기존의 저가형 바이브링들보다 훨씬 고급스럽게 보인다. 처음 사용했을 때 전달된 진동에 ..
rasta420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6605클리핑 384
명문대 교수의 주말 코스프레 이야기 2
  명문대 교수의 주말 코스프레 이야기 1 ▶ http://goo.gl/57Mukd   영화 [The Danish Girl]   * 이 이야기는 성심리상당소를 운영하는 여성 치료사의 관점에서 서술한 '소설'입니다. 소설에 등장하는 내담자의 이야기는 허구일수도 사실일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남들이 알게 될까봐.. 그게 가장 두려운 건가요?”   “네.. 꼬리가 길면 언젠간 밟히게 되어있죠. 제 경험으로는 그렇더군요. 그걸 알기에 괴롭고 두렵..
문지영 소장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6604클리핑 0
픽업아티스트를 꿈꾸던 남자 2
픽업아티스트를 꿈꾸던 남자 1▶ http://goo.gl/9KCfvG   * 이 이야기는 성심리상담소를 운영하는 여성 치료사의 관점에서 서술한 '소설'입니다. 소설에 등장하는 내담자의 이야기는 허구일수도 사실일수도 있습니다.   영화 <픽업아티스트>   심리검사 분석 결과 그는 과시욕이 많고 자존심이 매우 센 사람으로 나왔다. 본인의 자아성찰이 중요한 것보다는 남의 눈에 비치는 자신이 더 중요한 사람이었다. 나는 여자들에게 계속 인정받으면..
문지영 소장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6586클리핑 0
[콘돔프로젝트] 할건해야지 - 스케치 영상
프로젝트 WHAT팀과 레드홀릭스 그리고 부르르닷컴이 뭉쳐 지난 2월 27일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콘돔 1000box를 나눠줬습니다. 그 현장을 공개합니다! 할건해야지! - 콘돔프로젝트, 그 현장으로 가다 1 - http://goo.gl/q5EbGP 할건해야지! - 콘돔프로젝트, 그 현장으로 가다 2 - http://goo.gl/74LtzB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6562클리핑 591
[TENGA] 야끼소바의 이로하 시리즈와 SVR 비교리뷰
SVR과 이로하를 받자마자 흥분해서 그만… 후다다다 뜯어버렸어요..>< 참고로 저는 룸메와 함께 생활한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친구가 이 토이들을 전부 보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반응이 좋더라고요.(^0^)     텐가의 적나라하지 않는 디자인 덕분에 성에 덜 개방된 친구들과도 섹스토이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텐가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섹스에 대한 이야기도 덧붙여 할 수 있더라고요.   소장하고 있..
야끼소바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6556클리핑 538
한 여성의 첫 섹스 - 명상적인 섹스
영화 [mad man] 인도 오쇼아쉬람에 머물 때의 이야기입니다. 저보다 몇 살 어린 여성과 함께 지냈었는데, 어느날 저녁 명상 전에 시간이 나서 둘이 잠시 밖으로 나가고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걷던 중에 그 친구는 저를 툭 치더니 반대편 인도 저 만치 몇무리 사이를 지나고 있는 한 남자를 가르켰어요. 목소리를 낮춘 그녀는 제 옆에 바짝 몸을 붙여서는 "언니. 저기 저 남자 보이지. 나 작년에 왔을 때 저 사람이랑 연..
샥띠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6548클리핑 1587
보톡스가 과민성방광 치료에 효과가 있다?
영화 <아메리칸 파이>   한 의사분이 트위터를 통해 과민성방광 치료에 보톡스가 효과가 있는지 물어 오셨다. 전에 비뇨기과에서 보톡스를 사용한다는 글을 쓴 적이 있지만 그때는 초창기여서 일반적인 치료법은 아니었다. 요즘은 비뇨기과 학계에서 과민성방광에 대한 보톡스 치료법은 큰 이슈다. 2015년 미국 비뇨기과 학회에서도 보톡스에 대한 이야기가 아주 많이 나왔다고 한다.   출처: 미국 alllergan사 홈페이지   보톡스(Botox®)는 미국 앨..
두빵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6523클리핑 653
꼬치남의 퍼펙트래빗 리얼 리뷰
  예전에 비슷한 제품(돌고래 모양(?)으로 형태만 조금 달랐습니다.)을 사용해 보고 만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위 시 삽입과 클리토리스 자극까지 동시에 가능한지 궁금해서 신청하게 됐습니다. 제품을 받아 봤을 때 첫 인상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페니스를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 누가 봐도 딜도지만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에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기능에 중점을 두신 분들에게는..
꼬치남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6492클리핑 578
동사적표현의 듀렉스딜라이트 리뷰
지금 여자친구는 섹스에 있어서 보수적이다. 아니 어쩌면 보수적이라기보다 평범하다고 하는 것이 조금더 정확한 표현일지도 모르겠다. PDA, 쓰리썸, SM과 같은 섹스 판타지는 없으며 섹스토이나 주변 도구를 사용하는것도 내켜하지 않는다. 그녀의 표현을 빌리자면, 섹스토이들은 대개 너무 험상궂으며 유치함을 곁들인 흉물스러움, 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 리뷰상품으로 올라온 듀렉스 딜라이트를 보면서, 혹시 이거라면?, 이라는 생각이 들어 신청하게 되었다. ..
동사적표현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6492클리핑 378
남자도 불쌍하다
영화 <하하하>   ㅣ남성중심의 사회, 과연 여자가 더 힘들까?   아무리 세상이 달라졌다고 해도 아직까지 우리는 남성 중심 사회에서 살고 있다. 여자들은 사회의 모든 구조가 남성 위주로 되어 있어 여자의 사회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똑같이 입사를 해도 남자에 비해 승진의 기회가 적고 임신을 하면 아이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어야 한다. 맞벌이를 해도 집안일은 여자만 해야 한다고 투덜댄다. 그래서 다시 태어난다면 남자로 태어나고..
아더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6474클리핑 662
질은 피부보다 흡수 빨라…윤활제 선택 신중해야
질은 점막이어서 피부보다 흡수가 빠르므로 윤활제를 고를 때는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사진=속삭닷컴제공) 여성의 질은 흡수력이 매우 강하다. 그렇다면 여성들이 많이 쓰고 있는 질 윤활제는 과연 안전한가?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합성 에스트로겐인 에스트라디올을 질에 바르면 먹을 때보다 혈청 수치가 10배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은 점막이어서 피부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액체를 분비하고 흡수할 수 있다.    존스홉킨스대 리처드 콘 ..
속삭닷컴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6472클리핑 353
섹스를 모르면 성숙한 어른이 되지 못한다
영화 <음치클리닉>   우리 사회는 공개석상에서 성 문제를 다루면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미친다고 거부한다. 하지만 이런 태도는 청소년 보호보다는 성인 자체가 성을 수치스럽게 생각하다 보니 직접 대면하기가 불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을 곁눈질로 훔쳐보면서 음담패설로 대신하려고 한다. 그것이 오히려 건전한 성을 왜곡하게 한다.   성에 대한 잘못된 인식 중 하나가 ‘이론은 어디까지나 이론일 뿐, 성은 직접 해봐야 알 수 있다’는 말이다...
아더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6463클리핑 620
짧은 치마를 샀다
  치마를 몇 개 돌려 가며 입고 있다. 몇 번 돌려 입다 보니 치마가 너무 적은 것 같아 아쉬웠다. 그래서 새 치마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인터넷으로 주문하기는 싫고, 직접 보면서 사고 싶었다. 그래서 옷 가게가 많이 있는 동네로 갔다. 가서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데, 밖에서 구경하다가 막상 들어가려니 망설여졌다. 옷 살 때 버릇 중 하나가 밖에서 대충 보고 안에 들어가서 사는 것인데, 가게들이 너무 작아서 들어가기 꺼려졌다. 안 사고 나오면 좀 안 그럴까? 하는 ..
상큼한 김선생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6452클리핑 0
오르가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   오르가슴에 이르는 저 만의 방법을 소개합니다.   작년 4월에 레드홀릭스를 처음 알고 나서부터 오르가슴에 대한 강한 열망이 있었죠. 레드홀릭스의 섹스구루 아더님의 오프라인 강연도 들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건 아더님이 오르가슴에 이르지 않고 고조기에 머무는 섹스에 대해 말씀하시던 게 기억에 남네요.   강연 이후로 오르가슴에 집착하지 않기로 하고, 일 년 정도 아더님의 슬로섹스와 여성 중심의 섹스를 탐닉했습니다.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6400클리핑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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