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아이템
  Sea, Sex and ..
한국의 뛰어난 에어컨 생산 기..
  투잡도전 온라..
유진대리의 투잡도전 온라인 ..
  전립선 마사지..
애널로 느끼는 오르가즘, 이른..
  콘돔의 충격적..
콘돔 브랜드와 두께에 관한 충..
팩토리_Article > 섹스칼럼

애무를 가르쳐주마 - 비빈다고 능사는 아니다 [1]
드라마 [더킹] 여기까지 오면서 거듭 강조했던 부분은, 흔히 알려진 애무 스팟을 그저 비비고 빠는 것만이 애무의 전부는 아니라는 것이다. 사실 애무의 방법론이라는 것 자체가 광범위하고 불확실하고 애매하기 이를 데 없다. 누누이 이야기하지만 성감대는 사람마다 너무나도 다르고, 이를 자극하는 방법 또한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좋아 죽더라!'고 하는 정리는 존재할 수 없다. 애무에는 왕도(王道)도 없고 정도(正道)도 없다. 여기에 소개하..
츄선생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0812클리핑 510
쾌락통제법에 대한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한 이유..
영화 [Juno] 법의 존재 목적은 궁극적으로 평화로운 공존과 조화에 있다. 개인·집단·국가 간 갈등을 예방하거나 합리적으로 풀어나가기 위함이며, 반드시 지켜져야 할 사회구성원 간의 약속에 강제성을 부여하기 위함일 것이다. 그러나 그 어떤 경우라도 법이 인간의 권리를 우선해서는 안된다. 법은 한 사회가 규정한 입법 절차만 거치면 어떻게든 발의되고, 그 효력을 가질 수 있다. 우리가 속해있는 민주주의가 객관적이고 그럴듯해 보이지만 ..
부끄럽지않아요!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4438클리핑 502
애무를 가르쳐주마 - 애무에 기초가 되는 4가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우리는 소설이나 영화에서 애무를 악기 연주에 빗대어 표현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애무는 악기를 다루는 것만큼이나 섬세함이 요구되며, 그만큼 연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히트곡 제조기 윤종신은 데뷔 25년차에 다시 음악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애무도 기초와 원리를 알고 있으면 더 창의적인 응용이 가능하다. 여기, 애무에 기초가 되는 네 가지 요소를 알아보자.  1. 부드러움  다짜고짜 뺨다구를 갈겨버리는 섹스..
츄선생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2974클리핑 405
아! 후배위여 [2]
영화 [Bad teacher]   후배위란 남성이 여성의 엉덩이 뒤쪽에서 성기를 삽입하는 체위를 말한다. 후배위의 체위들은 여성의 질 각도와 남성의  발기 각도가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삽입심도가 깊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남성의 성기 부근이 여성의 엉덩이에 밀착되므로 접촉부위가 넓어 쾌감이 좋다. 또한 남성이 두 손으로 여성의 클리토리스, 유방, 허리, 둔부 등을 애무할 수 있으며 심리적으로 여성을 학대한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다. 여성은 엉덩이의 각도와 위치..
달랑 두쪽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32723클리핑 406
애무를 가르쳐주마 - 성감대를 찾아서
영화 [500일의 썸머] 아주 어렸을 적, 주부 잡지 읽는 것을 좋아했다. 칼럼은 어려워서 넘기고 주로 보던 것은 거의 마지막 페이지 구석에 있는 유머란이었다. 그 잡지에 나와 있던 시시콜콜한 농담 중 이런 것이 있었다. 너무 오래되어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대충 이런 내용이었다.   어느 대학 교양 시험의 문제가 다음과 같이 출제되었다. 여자의 성감대를 적으시오. ( ), ( ), ( ), ( ), ( ), ( )   대부분의 학생이 가슴, 성기, 귀 등을 적었으나 아무도 ..
츄선생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19974클리핑 492
[칼럼번역] 오르가슴의 역사
본 내용은  영국 버밍엄대 캔디다 모스 석좌교수(신학)의 칼럼으로, 미국 뉴스 웹사이트 '데일리비스트'에 실린 내용을 번역한 기사입니다. 사진=속삭닷컴제공 평균적인 남녀가 오르가슴을 느끼는 시간은 너무 짧다. 고작 1주일에 20초, 1년에 약 20분, 평생에 약 10시간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오르가슴은 경제·과학·문화적 상상력의 너무 큰 부분을 차지한다.  연인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선책을 조언해 줄 수 있는 안내서는 전혀 부족..
속삭닷컴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6530클리핑 390
애무를 가르쳐주마 - 애무의 중요성
영화 [nine half weeks]   당신은 섹스를 하기 전에 무엇을 하는가? 샤워? 무드잡기? 물론 청결한 몸과 섹스를 할만한 끈적한 분위기 조성은 섹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그렇다면 준비가 끝난 상태에서 본 게임에 들어가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일까.   파울로 코엘료는 그의 책 ‘11분’의 제목처럼 섹스를 시작해서 사정에 도달하는 시간을 평균 11분으로 봤다. 킨제이 보고서에 따르면 삽입부터 오르가즘에 도달 하는 ..
츄선생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4922클리핑 354
뭐하는 짓들이여 [1]
그림은 이유가 있다. 화가는 하고 싶은 말을 그림으로 그려낸다. 우리는 그것을 보면서 음란하다, 아름답다, 재미있다, 그저 그렇다 등등 판단을 한다. 어느 판단을 내리건 그건 독자의 몫이지 결코 화가는 화내지 않는다   음란만화나 그림이 청계천에 가면 수두룩한데 그런 그림과 피카소의 이 그림의 차이를 알면 이 그림에 음란성을 부여하지는 않을 것이다.   음란물은 들여다보면 한결같은 공통점이 있다. 몸이 후끈 달아오른다. 여자는 얼굴이 빨개지고 남자는 ..
달랑 두쪽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7946클리핑 574
'포르노 합법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사진=속삭닷컴제공 “포르노 합법화라는 말 자체로 우려와 불안을 느끼셨을 부모님들과 종교인들께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2016년 ‘4.13 총선’을 앞두고 ‘스타 경찰’ 출신의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고개 숙여 사과문을 읽었습니다. 한 달 전 <딴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포르노 합법화의 가능성에 대해서 얘기했다가 표적이 된 것이지요.  표 의원은 포르노 양성화를 위한 담론의 필요성을 주장한 것..
속삭닷컴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5740클리핑 647
섹스에 정말 필요한 건 사랑이 아니다 [2]
영화 [LALA LAND]   지난 16년 간 학교를 다니면서 섹스는 사랑을 나누는 행위이며 나의 몸은 소중하기 때문에 아무와 섹스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배웠다. 이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다.   내 몸은 소중하며, 나는 사랑하는 사람과 섹스를 한다. 하지만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섹스를 한다고 해서 스스로 내 몸을 함부로 여기는 것은 아니다. 나는 섹스를 즐길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의 전제가 꼭 사랑일 필요는 없다(아, 물론 연애중인 상대가 있을 때..
츄선생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8801클리핑 477
처음은 누구나 아프다?
영화 [A Teacher]   ㅣDJ츄츄, 츄선생으로 글 쓰다   최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성에 대한 이야기가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필자는 많은 사람들이 성에 대해 솔직한 대화에 갈증을 느끼고 있음을 보았다. 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성교육으로 우리나라에서 성은 폐쇄적으로 소비되고 있고 잘못된 상식이 파다한 것이 현실이었다. 이에 필자는 개인 방송을 통해 성과 연애에 대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정말 놀랐던 것은 20대를 훌쩍 넘긴 사..
츄선생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0644클리핑 415
좆에게 물 주는 여인
여인이 좆에게 물을 주고 있다. 화초를 정성들여 가꾸듯 줄줄이 늘어선 좆에게 잘 자라거라 깔축없이 잘 자라야지 하면서 물을 주고 있다.   여인은 좆을 키우고 있다. 쉽게 이야기하면 양육이고 달리 이야기하면 사육이다.   흔히들 말한다. 남자가 여자를 성적으로 억압한다고. 그러나 긴 세월 살다 보면 남자들은 느낀다. 세월은 여자편이라는 것을. 여자를 그렇게 만든 것은 남자가 아닌 여자 스스로인데 남자에게 화살을 돌리면 여자 스스로는 좀 편해지나 보다..
달랑 두쪽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1298클리핑 355
그와 그녀의 섹스심리 2
그와 그녀의 섹스심리 1▶ https://goo.gl/h15Fy3 드라마 [도깨비]   첫번째로 만나서 얼굴을 마주하게 되는 그 순간을 떠올려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여성의 시각구성과 남성의 시각구성은 차이가 있죠. 서로가 사진을 주고 받으며 어느 정도의 견적을 뽑은 후라면 오히려 이러한 구성차 때문에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흔히 여성에게는 빛을 감지하는 세포가 남성보다 훨씬 많다고 하죠. 자신이 오늘 바른 썬크림과 실제 자외선 지수의 갭을 깨닫게 되곤 ..
우명주 뱃지 1 좋아요 0 조회수 5700클리핑 405
그와 그녀의 섹스심리 1
영화 [THE LONGEST RIDE] 여성은 누구나 현실과 판타지의 중간 정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물론 살아가는 동안에는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지 않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섹스라는 몸의 대화를 진행하는 단계에서는 많이 달라집니다. 거의 판타지로 치우치게 되는 것이 대다수의 여성에게서 관찰되는 모습입니다.  판타지는 어떻게 보면 실현 불가능한 장르죠. 하지만 여성들은 그것을 인정하면서도 섹스하는 동안에 자신을 감동시켜 줄 그를 상상합니다. 그건 어쩔 수 ..
우명주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8894클리핑 488
아직 여긴 아냐 [2]
영화 [her] 레드홀릭스의 기본 취지는 "Be the RED" 이다. 섹시고니님이 항상 즐겨 말해왔던 양지에서의 성.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신의 성을 말하고 나누고 배우는 곳. 그래서 여긴 20대가 많다. 주 홍보를 SNS로 하기 때문에. 야동으로 배운 성문화를 다시금 조절해가면서 상대에게 배려하고 다독이는 쪽으로 바꿔나가도록 리셋후 다시 시작한다고나 할까. 그래서 아래와 같이 몇 개의 계층이 갈린다. 첫번째는 혈기왕성한 2~30대의 남성 일단 꼽는 법은 알고 흔드..
우명주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6152클리핑 689
그들을 위한 섹스
미드 [teen wolf]   며칠 전 예전 제자들을 만났다. 한 명이 군대 휴가 나와서 술 사달라고 만난 것이었는데, 남자 둘, 여자 둘 네명이서 저녁 여섯 시에 만나 새벽 두 시까지 놀았다. 간만에 만나 추억 이야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술이 좀 돌고 하니 주제는 자연스럽게 섹스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갔다. 21살, 22살 정도의 나이들이라 뭐 딱히 기대하지는 않고 나눈 이야기였는데, 솔직히 섹스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로 들어가다 보니, 완전 의학적인 상식이..
우명주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0911클리핑 632
내가 만난 페니스들 1 - 무참히 깨져버린 고정관념.. [13]
영화 [vacation]   오늘은 제목 그대로 내가 만났던 페니스들에 대해 심도 깊게 이야기 해보려한다.   여자들끼리 페니스 사이즈에 대해 얘기할 때가 간혹 있다. 예를들어 남자가 술자리에서 어떤 여자가 가슴이 크냐작냐 가볍게 얘기 하는 것처럼 그때 누가 더 작은 페니스를 보았는지 큰 페니스를 보았는지 말이다.   첫번째 작은 페니스는 실제로 내가 본 페니스 중 가장 작은 페니스에 속한다. 나를 포함한 내 주위 사람들은 작은 페니스를 흔히, 니베아 혹은 ..
갸이아 뱃지 5 좋아요 2 조회수 23835클리핑 833
여자가 섹스를 피하는 이유 [1]
영화 [The 40 Year Old Virgin]   얼마 전 만난 유부녀 친구에게서 남편과의 섹스를 피하게 되었다는 다소 놀라운 얘기를 듣게 되었다. 그 친구도 섹스를 상당히 좋아하는 친구 중 하나였는데, 어쩌다 상황이 그렇게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친구는 조금 짜증스런 표정으로 대답했다.   나 : “그래서 왜 안하고 싶은데?” 친구 : “아니~ 일하고 애 보느라 잠 잘 시간도 없는데 하고 싶은 생각이 들겠니”   상황인즉슨, 집..
키스비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8721클리핑 525
내가 섹스칼럼을 쓰는 이유 [4]
영화 [Ruby Sparks]   잡지사에서 일하고 있지만, 사실 난 에디터는 아니다.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해서 에디팅하기 좋게 정렬해놓는 클리핑과 스크래핑이 주된 업무, 물론 때로는 발번역을 하기도 하고 인터뷰를 따오기도 하는 잡일까지 도맡고 있다. 그래서 글 쓰는 수준은 딱히 그닥~ 중학교때까지 글짓기 상장을 받은 전력이 다인데다가 이과라서 크게 글쓰기에 신경을 써 본 적이 없는 것도 사실이고,  섹스칼럼은 성의학칼럼과 테크닉등에 대한 칼럼으로 나뉜다. ..
우명주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9668클리핑 745
레홀 여성을 공략하는 방법 2 [3]
레홀 여성을 공략하는 방법 1 ▶ https://goo.gl/skSX6P 영화 [몽상가들]   레드홀릭스에서는 지금도 숱하게 만남 이벤트가 일어나고 있다. 단지 몇 번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때문에 사람들은 조금 더 신중해졌고, 대부분이 음성적으로 물밑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물론 언제나 신입회원들은 꾸준히 들어오고 있고, 같은 실수는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  하지만 이제 무엇인가 폭탄처럼 펑 터져버리는 가십은 없다. 사람들이 부담을 가지고 있는 것..
우명주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6922클리핑 441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