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아이템
  선조들의 피서..
'복날에 비가 오면, 청산 보은..
  투잡도전 온라..
유진대리의 투잡도전 온라인 ..
  Sea, Sex and ..
한국의 뛰어난 에어컨 생산 기..
  전립선 마사지..
애널로 느끼는 오르가즘, 이른..
팩토리_Article > 단편연재

나의 첫 카섹스 그리고 1
영화 [쉘 위 키스]   지금껏 마사지를 통해서 여러 만남을 해오면서 호텔이나 모텔에서 만나다 보니 늘 아늑하고 편안한 곳에서 만남을 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카섹스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고, 더욱이 로망이나 판타지 같은 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만난 분과 카섹스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신선했고 스릴 있었으며 아주 좋은 기억이 되더군요. 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추석이 끝나는 시점, 나는 퇴근 후에 집으로 가고 있었다. 원래는 그녀를 만나..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6 조회수 60255클리핑 1000
요가 강사 그녀와의 섹스 3 [1]
영화 [오싹한 연애]   천장에 정액이 튀어 있었다는 것 때문인지 왠지 모를 두려움(?)이 들어서, 저는 다시 시간대를 옮겨서 헬스장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없는 시간대로 그날 성기 노출 사건의 목격자들이 저를 보고 수군거렸지만 그냥 꿋꿋이 참고 다녔습니다. (일부는 비웃기까지 했습니다. 젠장.) 제가 감이 좀 좋거든요. 제 몸이 경고하고 있었습니다. 그녀와 친하게 지내면 안 된다고. 그 이후로는 연락도 안 오더라고요. 안 보니 편하기는 한데 찜찜하기도 했..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26530클리핑 344
요가 강사 그녀와의 섹스 2 [3]
영화 [연애의 목적]   성기 노출 사건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낯짝도 두껍게 저는 여전히 헬스장으로 출근했습니다. 물론 시간대는 바꿨죠. 솔직히 그녀가 반바지를 올렸을 때, 그녀의 손에서 불과 5cm도 안 되는 거리에 제 것이 있었다고 생각하니 이상하게 야릇하더군요. 그날도 윗몸일으키기 60회와 기타 등등 세트를 신들린 듯이 하고 있었는데 트레이너가 다가오더군요.   "형, 작업 안 걸어봤어요?"   "무슨 작업?"   "가..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31019클리핑 835
심촌에서 오빠로, SM플레이 2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오늘 오빠의 요구 조건.   첫째, 노브라로 나와서 만나자마자 팔짱 끼고 가슴 비비기. 둘째, 오늘 난 색다른 경험을 할 것이니 마음을 내려놓고 복종하기.   퇴근 후 난 택시를 타고 건대로 향했다. 이미 도착해있던 오빠는 로데오 입구로 오라고 했고,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담배 피우고 있던 오빠를 발견했다. 난 노브라에 시스루 흰색 블라우스, 스키니, 얇은 재킷을 입고 있었다. 오빤 만나자마자 팔을 살짝 열었고, 난 자연스럽게 팔..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22173클리핑 496
삼촌에서 오빠로, SM플레이 1
영화 [secretary]   내 나이 서른, 작년에 있었던 일이다. 그 사람을 처음 안 게 벌써 8~9년 전이다. 나이는 나보다 12살이 많아서 그냥 '삼촌'이라고 부르라고 했다. 삼촌과 나는 가끔 만나면 치맥을 하고, 약간 수위 높은 수다를 나눴는데, 삼촌은 언제나 변태스러운 말들로 나에게 언행을 날렸으며 나는 언제나 못 들은 척 행동하기 일쑤였다.   그렇게 피하던 나에게 언제나 "너 자꾸 아닌 척할래?", "너 에셈어 아니었어? 야! 너 조카 하지..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46741클리핑 846
흥부와 놀부 이야기 7
흥부와 놀부 이야기 6▶ http://goo.gl/B3oFL9 영화 <후궁>   "하아... 하아..."   두 달뜬 짐승의 숨소리가 숲 속에 울려퍼졌다. 살과 살이 맞부딪칠 때마다 나는 마찰음과 어우러져 농염한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아! 흥부! 좀 더! 하앙!"   본능밖에 남지 않은 흥부에게 그녀의 교태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다. 다만 그녀는 스스로 이런 말을 하며 만족감을 얻었다. 더욱 빨라지는 움직임에 흥부의 근육도 바쁘게 ..
산딸기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0263클리핑 511
요가 강사 그녀와의 섹스 1 [6]
예능 [SNL 코리아 시즌4]   해마다 여름만 되면 그때 그 생각이 나는군요. 2008년도였으니 지금부터 한 3년 전 요맘때네요. 그때는 저도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지라 퇴근하는 즈음이면 헬스장에 출근해서 복근에 집착하던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여하튼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오는데, 트레이너 몇 명과 다른 친구들 몇 명이 노닥거리고 있는 겁니다. 슬며시 끼어들었죠.   "그럼 저도 합죠. 10만 원 확실한 겁니다."   "임마 너 전에 나..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7 조회수 98681클리핑 1628
흥부와 놀부 이야기 6
흥부와 놀부 이야기 5▶ http://goo.gl/YqolbX   영화 <순수의 시대>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잠시 산책만 하려고 나왔을 뿐인데 두 명의 괴한이 겁탈을 하려 했다. 어두워진 산길에 지나다니는 행인이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는 없었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당하고 있을 순 없었다. 필사적으로 달리다 보니 한 남자가 보였다. '살았다' 라고 생각했다. 이런 곳에서 죽을 수는 없었다.   다행히 괴한들은 그 남자의 손에 멋지게 죽임을 당했지만, 바..
산딸기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9418클리핑 235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5 [1]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4 ▶ http://goo.gl/F9PgNB   영화 <노던 라이트>   그녀가 가방에서 꺼낸 것은 볼펜과 콘돔이었다.   '누나가 왜 저걸 꺼내지?'   궁금했다. 그녀는 화장대에 있는 로션을 짜서 자신의 손에 묻혔다. 그리고 다시 내 항문을 애무했다. 부드러운 그녀의 손에 로션이 더해지니 너무나도 부드러웠다. 엎드려 있던 내 팔에 힘이 풀렸다. 난 직각 삼각형 자세(옆에서 볼 때)가 되었다. 그러다 보니 엉덩이가 더욱 치솟..
네오캐슬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4994클리핑 192
클럽에서 만난 그녀와의 원나잇 3 (마지막) [1]
영화 [셰임]   부끄러움도 잊은 채 서로의 몸에 바디샴푸를 바르고 수건으로 문질러 주다가 야동에 많이 나오던 장면이 지은이의 모습과 오버랩 되면서 내 존슨이 봉인 해제되어 2차 풀 발기를 하였다. 지은이의 등을 어루만지며 내 존슨은 지은이의 엉덩이에서 미끈거리며 비비기 시작했고, 지은이는 화들짝 놀랐다.   "오빠! 벌써 살아난 거야? 헐 대박!"   지은이는 당황한 듯 웃기 시작했다. 그 미끈거리는 상태가 꽤 기분 좋았고 지은이의 살색이 시..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0622클리핑 296
반전 돋는 훈남과의 만남 4 - 마지막 [1]
반전 돋는 훈남과의 만남 3 ▶ http://goo.gl/U6htiv 영화 <뷰티인사이드>   반전 돋는 훈남 시리즈 마지막입니다. 사실 진짜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이 마지막 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각설하고, 시작합니다.   그렇게 그 아이와 저는 첫 섹스를 앞두고 있었죠. 아니나 다를까 모텔에서도 어김없이 DVD방에서 보여준 후루룹쫩쫩 스킬을 시전하더라고요. 제발 키스만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고! 난 섹스를 하고 싶다고! 키스만으로도 감전된 사람처럼 부..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10004클리핑 282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4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3 ▶ http://goo.gl/NHI0St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운명의 날이 왔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운명의 날 전날이지. 난 까까머리를 하고 매일 그녀와 만나는 그 커피숍에 앉아 있었다. 테이블에 놓여 있던 성냥갑에서 성냥을 꺼내 탑을 쌓았다가, 무너뜨렸다가, 별을 만들었다가, 불을 붙였다가, 그냥 꺼버렸다.   딸랑, 딸랑.   종소리를 듣고 난 고개를 돌렸다. 검은 뿔테의 그녀였다. 평소와는 다르게 옅게 화장을 하..
네오캐슬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4200클리핑 233
클럽에서 만난 그녀와의 원나잇 2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 천장에 거울이 달린 모텔 방은 처음이었다. 당황스러움에 속으로 지배인에게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개새끼, 말새끼, 소새끼' 갖은 욕으로 마구 씹어주고 있는데 지은이는 내 맘도 모른 채 침대로 달려가 천장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었다. 한숨을 내쉬며 담배에 불을 붙여 한 모금 깊게 빨아들이고 지은이를 바라보고 있는데 이불을 눈 밑까지 가린 후 뭔가를 기대하는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게 아닌가? 그..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3092클리핑 536
반전 돋는 훈남과의 만남 3
영화 [하이스쿨 뮤지컬]   저는 할 수 없이 꾸물꾸물 애벌레처럼 그 아이의 얼굴에 부비적거렸죠.   "하... 어지럽다... 하... 하..."   그 아이의 귓불과 목선에 옅은 숨을 내뱉으며. 하아.... 드디어, 그 아이가 슬슬 꼼지락거리기 시작해서. 내심 쾌재를 불렀습니다.   '드디어 시작됐어! 냐하하하~.'   그런데 이 아이의 첫마디가 정말 가관입니다.   "키스해도 돼?'   '그걸 물어보고 하는 사람이 어딨어..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8947클리핑 339
반전 돋는 훈남과의 만남 2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반전 돋는 그 아이와는 그렇게 첫 만남이 시작되었네요. 연락처를 손바닥에 적어주었지만 저는 남친이었기 때문에, 손을 닦으며 따로 번호는 기억하지 않았어요. 차츰 손님이 들어오고 한참을 아르바이트하다 보니 어느 순간 그 아이가 없더라고요.   '그럼 그렇지… 저렇게 잘생긴 애가 나를 왜?'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일을 끝내고 나가는데, 그 훈남이 1층에서 환하게 웃으면서 기다리는 거예요. 그 미소가 어찌나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9164클리핑 320
반전 돋는 훈남과의 만남 1 [1]
드라마 [아홉수 소년]   레드홀릭스 글들을 읽다 보니 떠오르는 이야기들이 있네요.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다들 한 번쯤은 있다는, 나도 있었다는 그 리즈 시절 기억을 더듬어 한 녀석과 섹스한 썰을 풀어볼게요. 처음 쓰는 썰이에요. 재미 없어도 양해해주세요.   음... 한 아이가 있었어요. 키는 186cm에 몸은 운동해서 너무 마르지 않은 딱 적당하고 잔 근육이 있는 몸매, 얼굴은 여자들이 좋아하게 생긴 귀염상과 남성미를 골고루 갖춘 그런 아이였죠. 어느 날 제..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5327클리핑 906
클럽에서 만난 그녀와의 원나잇 1
영화 [플라워 드럼 송]   오지게 춥던 작년 겨울날 친구 놈 두 명과 함께 클럽을 가서 막춤을 추며 즐기고 있었다. 딱히 여자를 꼬시려고 들어온 것도 아니고 평소에 누굴 꼬셔서 노는 스타일도 아닌지라 친구들과 노출 심한 여자들을 보며 실없는 미소만 짓고 있었다.   친구들과 무대에 올라 빠른 박자의 클럽 음악에 심취해 막춤을 추고 있는데 뒤에서 야릇한 손길이 허리로 다가오는 게 아닌가? 친구 녀석이 장난치는 줄 알고 혀를 반쯤 내밀고 같이 장난을 치려고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34960클리핑 983
파리에서 스페인 대학생과 원나잇한 썰 4 (마지막)..
영화 [비포 선라이즈]   그녀는 오럴섹스로 절 두 번째 놀라게 하네요. 아놔 오럴섹스를 하는데 이로 그렇게 깨물면 아프단 말이다. 섹스 경험이 적은 거 같지는 않고 반응도 좋은데, 디테일이 부족한 스페인 언니.ㅠㅠ  지금 생각해보니 레드홀릭스 오럴섹 관련 글들들 번역해서 보내주고 싶네요. 하여간 엄청나게 아픈 오럴섹스를 짧게 마치고, 차라리 그냥 내가 해주자라는 심정으로 애무를 시작했지요.   자연스럽게 두 번째 섹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한..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6382클리핑 577
파리에서 스페인 대학생과 원나잇한 썰 3
영화 [언페이스풀]   콘돔 없이는 섹스하지 않겠다던 스페인 처자가 갑작스럽게 여성상위로 삽입을 하더니 정말 너무 세게 움직여서 이러다가 치골이 나가겠다는 생각이 들 때쯤, 어느 정도 진정이 되었는지 아니면 허벅지가 땅겼는지 속도가 좀 줄더라고요. 저는 그녀의 골반을 잡고 템포를 조절하기 시작했지요.   진정하고 그녀가 움직이는 걸 보는데 포르노에서나 보았던 서양 여자가 내 위에 있다는 사실이 좋았고, 머리가 붉은색이니 당연히 아래 털도 같은 색이..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5746클리핑 431
랜덤채팅에서 만난 그녀 3 (마지막)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그녀와 저는 무척 친한 이성 친구면서 섹스를 하는 사이(미국에서는 '프렌즈위드베네핏'이라고 하던가요)처럼 좀 애매한 관계가 되어 갔습니다. 연인도 아닌, 섹스파트너만도 아닌, 메신저로 하루 동안 뭘 했는지 어딜 갔다 왔는지 일상적인 대화를 주고 받았고요. 또 어떤 날에는 갖가지 애교들을 떨어가며 모텔에서 찐한 사랑도 나눴고요.   부끄러움과 경계심이 많던 그녀는 저를 만나고부터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변해갔습니다..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2136클리핑 468

[처음]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