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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콘돔 쌓아두는 여자 [10]
영화 <연애의 목적>   1   신체 건강한 30대 여성인 나는 혼자 살고 있다. 그렇다가 매일 밤 독수공방 허벅지나 찌르며 견디지는 않는다. 가끔 몸이 원하면 누군가와 섹스를 한다. 아직 자위기구를 사용할 만큼 과감하진 못하지만 말이다(한번도 해본적은 없지만 당연히 사람이 나을 거라는 안일한 생각).   섹스를 하면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임신이다. 한 달에 한 번 생리를 하는 걸로 봐서 나도 임신이 가능한 여성이고 섹스를 해서 남자가 사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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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섹스 판타지를 말해줘 [5]
영화 <페스티발>   1   언젠가 영화에서 판타지를 가상실현로 만들어주는 상점을 본 적이 있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판타지를 들고온다. 그곳에서 누군가는 직장 상사를 실컷 두들겨 패고, 누군가는 여러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영예로운 상을 받고, 또 누군가는 늘씬한 금발 미녀 두 명과 쓰리썸을 한다. 물론 전부 상상일 뿐이다.   그런데 만약 이게 실제로 가능하다면 어떨까? 많은 사람들이 성적 판타지를 실현시키려고 아우성일 것이다. 다른 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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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했던 그 남자
영화 <뷰티인사이드>   취향이나 정치적 입장이 다른 사람과 어쩌다 한 번 원나잇은 할 수 있어도 장기간 파트너가 되긴 힘들다. 개그콘서트를 보면서 나는 웃겨 죽겠는데 상대방은 '저게 뭐가 웃겨'하는 일이 반복되면... 그 역시 원나잇 파트너 감이다. 유머감각이 있고 없고의 문제는 아니다. 적어도 웃는 시점이 같아야 서로 통하는 부분이 있다는 게 내 지론이다. 동문서답하는 사람, 상식이 너무 없어 통 대화가 안 되는 사람, 음식 먹을 때 맛있는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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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파'와 '애인', 그 중점에서 [11]
영화 <친구와 연인 사이>   1   <광식이 동생 광태>라는 영화에 이런 대사가 나온다. 여자를 만나서 12번의 섹스 이전에는 헤어져라. 그러자 옆에 있는 남자가 그걸 언제 다 헤아리고 있느냐고 묻는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답한다. 별 다방(원래 명칭은 따로 있으나 간접광고의 위험이 있으므로)은 커피를 마시면 도장을 찍어주는 카드에 10개를 찍어야 1잔을 무료로 마실 수 있지만 콩 다방(역시 간접광고의 위험을 피하고자)은 12잔이 무료라고. 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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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잘하는 남자 [12]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   솔직하게 말해서 나는 '섹스 잘하는 남자'를 객관적으로 정의할 자신은 없다. 내가 그 방면에 무슨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수많은 여성들을 상대로 인터뷰를 해서 정확한 통계를 내어 본 것도 아니니까 말이다. 다만 내 경험과 주변의 몇몇 지인들이 하는 얘기를 종합해서 잘 하는 남자와 못 하는 남자. 그리고 그럭저럭인 남자를 나름대로 정의하고 있을 뿐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섹스는 혼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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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럴섹스가 싫다 [1]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언젠가 지인과 메신저로 대화하다가 섹스 얘기를 하게 됐다. 그 지인은 내가 섹스 칼럼을 쓰니 꽤 개방적이고 다양한 섹스를 경험했을 거라고 짐작했나보다. 대화 도중에 이런 얘기를 했다. "오럴섹스를 할 때 뭘 이용하세요?" 난 "네?" 나는 정말 몰라서 되물었지만 지인은 내가 그냥 농담을 하는 것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   내가 정말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는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제야 설명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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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오르가즘 체험기 [5]
영화 <영 앤 뷰티풀>   1   내가 처음으로 오르가즘을 느낀 날을 나는 아직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대학교 2학년 무렵 나는 난생 처음으로 남자를 사귀었고 그와 지속적인 섹스를 했다. 그 이전에도 섹스 경험은 있었지만 단편적이었고, 늘 조금은 긴장을 하고 있는 상태라서 오르가즘 같은 건 감히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그와 섹스한 지 한 달 정도가 지난 어느 날, 나는 갑자기 오르가즘을 느꼈다. 대부분의 섹스는 술을 마신 날 밤에 이뤄졌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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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위한 포르노가 필요해
영화 <어깨 너머의 연인>   섹스를 하거나 자위를 할 때, 상상이나 행위 자체에 집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럴 때 우리는 뇌를 확실히 자극시켜줄 만한 무언가를 필요로 한다.   사람마다 음식 취향이 다르듯 섹시한 영상을 고르는 데도 저마다의 기호가 있다. <나인 하프 위크>나 <감각의 제국> 같은 영화를 보면서 흥분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시작부터 끝까지 남자와 여자의 성기만 집중적으로 클로즈업해주는 소위 '노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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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봐도 재수 없는 여자
여자가 봐도 재수 없는 여자▶ http://goo.gl/ADe9ue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 * 우리 사회에 뿌리 깊은 '여성 혐오'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여자의 입장에서 봐도 정말 별로인 여자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를 느꼈다. 적을 알려면 적의 입장이 돼 봐야 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다소간 '여성 혐오'의 시각이 드러나더라도 '큰' 목적을 감안해서 양해바란다.    1. 뻑하면 우는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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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 진짜 그렇게 중요하니? [3]
영화 [batman v superman]   만족스러운 섹스를 위해서 남자가 갖춰야 할 것은 세 가지다.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 성감대를 적절한 방법과 강도로 자극하는 테크닉 그리고, 정력이다. 정력은 수십 분의 빠따질에도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왕성한 발기력, 더불어 상대 여성이 만족할 만한 타이밍까지 견디는 인내력을 모두 포함하되 발기력 중심의 개념으로 이해하기로 하자.   어떤 여성들은 말한다. 정력? 롱런? 그딴 거 아무 필요없다. 니가 정말 나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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