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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연재소설] 구워진 나 14 [1]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유진은 엘레베이터 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본 후 올라탄다. 1701호 문앞... '후~' 유진은 크게 숨을 들어마셨다가 총인종을 누른다. 띵동띵동~!!! 잠시후 정이사가 나온다. "유진씨 왔어요.  들어와요." "안녕하세요.  이사님" 유진은 약간은 머뭇거리며 한발을 내딛는다. 넓은 거실에는 네 명의 남자들이 회의를 하고있다. 사장님은 늘 소매를 접고 넥타이는 없는 상태에서 일하시고 다..
감동대장 2016-07-04 뱃지 1 좋아요 2 조회수 2818클리핑 30
[SM연재소설] 구워진 나 13 [2]
영화 [secretary]   사무실에 출근한 유진은 평소와 다름없이 일을 시작하지만 머리 속은 온통 사장실로 향해있다. 그러나 사장님은 아직 출근하지 않았고 불안함은 더욱 커지고 있다.    다만 사무실 안은 적막이 흐르고 있을 뿐... 그때 뚜벅뚜벅 발걸음 소리가 들린다. 두 명의 대화와 함께.. 유진은 의자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 순간 열리는 문.....   " 굳모닝~"   "유진씨 좋은 아침"   "네 사장님. 좋은 아침..
감동대장 2016-06-10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899클리핑 29
[SM연재소설] 구워진 나 12 [4]
영화 [50 Shades of Grey]   "벽을 바라봐!!!!  그리고 손은 머리 위로!!"   "네!  주인님!"   달그락! 쿵!! 아미는 더 긴장감에 빠져든다. 이 소리가 어떤 소리인지, 그 다음 일어날 상황이 무엇인지 알기 때문이다.    "숫자를 세거라! 또한 한대 맞을 때마다, 복종하겠습니다! 라고 하거라"   "네. 주인님!! "   퍽!   "하나, 복종하겠습니다. 주인님" &..
감동대장 2016-05-18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4132클리핑 34
[SM연재소설] 구워진 나 11 [6]
영화 [secretary]   유진은 어느새 상현의 품에서 잠이 들었다. 아주 긴 시간 동안 편안한 잠을 청하지 못한 유진은 편안함을 느끼는지 살짝 미소를 띄며 잠 속으로 들어간다. 상현은 유진을 안은 채 깨어나기를 기다리며 생각에 잠긴다.    '널 이렇게 힘들게 한 것들이 무엇인지 궁금하구나. 나에게 부디 얘기하길 바랄뿐...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으면 한다. 유진!!'   - 같은 시각   정이사는 심란함을 안고 집으로 향하고 있다. 2년 ..
감동대장 2016-05-13 뱃지 1 좋아요 2 조회수 6386클리핑 40
[SM연재소설] 구워진 나 10 [5]
영화 [secretary]   상현은 유진의 행동을 보고 매우 만족해하며 미소를 머금었다. 차에 탄 유진은 다소곳이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앞을 보며 살짝 긴장한 표정으로 앉아있는다.   상현은 옆 자석에 앉아 대리기사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차 안은 고요함이 흐르고 있다. 유진은 이 고요함이 너무나도 싫다.   예전... 그러니깐 어렸을 때 유진의 엄마는 힘든 투병생활에도 늘 같이 웃어 주었다. 그런데 어느새 작은 숨소리마저도 내지 않..
감동대장 2016-04-14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5088클리핑 61
[SM연재소설] 구워진 나 9 [1]
영화 [secretary]   회식을 하기엔 테이블 셋팅은 세자리.   '어찌된거지.. 회식인데 세명이라...  휴...'   그때 미닫이 문이 열리면서 사장님과 정이사가 들어온다.    "오래 기다렸나?"   "아뇨. 저도 지금 왔습니다."   서먹한 자리에 유진은 심적으로 부담을 느끼면서도 사장님에게 온통 시선이 가고 있다. 살짝 상기된 얼굴로. 두손은 어느덧 땀으로 흠뻑 젖어버렸다.    정이사는 유..
감동대장 2016-04-11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4160클리핑 61
[SM연재소설] 구워진 나 8 [5]
구워진 나 7 ▶ http://goo.gl/fJrifj   영화 [secretary]   5분전   나는 물을 마시기 위해 인터폰을 누르려고 손이 올라갔다. 잠시 멈추고 일어났다.  그 아이.. 지금 뭐하고 있을까? 마법가루나 한번 뿌리러 갈까?   "사장님.  어디가십니까?"   "응? 마법가루 뿌리려고. 왜?"   "그리 좋습니까? 형?"   "형? 이놈이.. ㅋㅋ 매우 좋다. 볼매다. 내가 원하는 순종적인.. ..
감동대장 2016-03-31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5713클리핑 96
[SM연재소설] 구워진 나 7 [3]
구워진 나 6 ▶ http://goo.gl/OYUfqZ 영화 [secretary]   거울을 보니 얼굴이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후~~~ 지금 왜 그래? 정신차려.. .유진아. 그냥 내게 미안해서 그러시는 거야..  바보'   띠띠링~~ 띠띠링~~ 전화벨이 울린다.  액정을 보니 엄마다.   "어보세요? 너 어디야? 엄마는 너의 회사앞이야~"   "엄마 지금 내려가요~ "   서둘러 내려가보니 엄마가 보였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엄마는 참..
감동대장 2016-03-30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5010클리핑 53
[SM연재소설] 구워진 나 6 [3]
구워진 나 5 ▶ http://goo.gl/TZBqMT 영화 [secretary] 긴장과 설레임의 상태라서 그런가 점심 식사가 하고 싶지 않았다. 간단히 뭔가를 먹어야 하는데... 따뜻한 햇살과 봄바람이 나를 감싸 안아주는 이 시간... 참으로 소중한 시간임을 느끼게 해준다.   런치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샌드위치를 준비하고 창가에 앉아 먹으면서 잔잔히 흐르는 음악에 마음이 편안해졌다. 나도 모르게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다.   그 시각 대표는 점심 식사하러 오른팔..
감동대장 2016-03-29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4870클리핑 64
[SM연재소설] 구워진 나 5 [4]
구워진 나 4 ▶ http://goo.gl/GJmyLU 영화 [secretary] 똑똑 "네." "저. 사장님. 요쿠르트 준비했습니다."   "들어와요"   문을 열고 들어간 유진이 사장님의 데스크에 요쿠르트를 올려놓으면서 말을 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사장님. 제가 첫날이라 허둥대다가 시간을 놓쳤네요." "유진씨. 괜찮아요. 우리 미팅 끝난 것이 이미 9시 30분입니다. 이 정도면 유진씨 선방한겁니다."   &qu..
감동대장 2016-03-19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8714클리핑 62
[SM연재소설] 구워진 나 4 [3]
구워진 나 3 ▶ http://goo.gl/O6Pa2m 영화 [secretary] 사장님의 담배를 싫어하는 단호함에서 면접 시에 볼 수 있었던 왠지 모를 강함이 느껴졌다. 그때 그 느낌이 지금도 느껴지는 것이다. 부드러움과 강함의 이상적인 공존인가? 나는 심장이 이상하게 뛰기 시작했다.   "퇴근은 6시에 제 방으로 오셔서 보고한 후에 퇴근하시면 됩니다. 퇴근 시에는 PC를 모두 끄시고 비서실 창문에 있는 블라인드는 모두 내리시고 가시면 됩니다." "네. 사장님..
감동대장 2016-03-18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6640클리핑 133
[SM연재소설] 구워진 나 3 [1]
구워진 나 2 ▶ http://goo.gl/OkNL3n   영화 [secretary] 덜컥.   문이 열렸다. 면접 날 나에게 손가락 하나만을 가지고 이런저런 행동을 지시하던 그분이었다. 쇼파 위에 '대기'하고 있는 나를 힐끔 보더니. "모닝~" 이라는 말을 남기고 비서실 중간을 가로질러서 사장실로 들어갔다.   '뭐지? 난 안중에도 없단 말인가? 사람이 8시 반부터 30분이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사장님은 출근시간이 9시인가보군. 지금에서야 나타..
감동대장 2016-03-18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8077클리핑 60
[SM연재소설] 구워진 나 2 [1]
구워진 나 1 ▶ http://goo.gl/nLdAtD 영화 [secretary] 첫 출근이다.    사회생활에서 첫인상을 보여야 하는 자리만큼 긴장되는 자리가 있던가. 나는 아침일찍부터 일어나서 정성껏 준비를 했다.   나는 비서다. 사장님을 모셔야 하는 사람이란 말이다. 당연히 사장님의 내,외부 업무에 참여하게 될테니. 외모도 정성껏 가꾸어야 할것이다. 세련된 화장과 헤어스타일로 출근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섰다. 오래간만의 출근인지라. 빠르게 바쁘게 걷는 사람들을 ..
감동대장 2016-03-17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6697클리핑 92
[SM연재소설] 구워진 나 1 [1]
영화 [secretary] "돌아봐."   그가 손가락을 돌리면서 말을 한다. 나는 그 자리에서 한바퀴 돌았다. 이상하다. 분명히 상식적이지 않은 면접이었다. 요즘 이런 면접이면 분명히 성추행감으로 노동부에 신고가 될 행동인 것인데.    그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손가락 하나로 나를 움직이게 하고 있었다. 아까는 이랬다. 그는 단지 손가락 하나를 까딱해서 의자에 앉아 있던 나를 일어서게 했다.    그가 한말은 단지 "일어나봐" 그것..
감동대장 2016-03-16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8009클리핑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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