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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밤, 그녀와 나의 오르가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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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녕, 헤이즐]
 
그녀는 지금 내 앞에서 나와 맥주를 마시며 싱그러운 미소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쉽다. 이 시간이 지나면 그녀를 집에 보내야 한다는 것이... 그녀도 아쉬워하는 눈치였다. 그렇게 2차, 3차 넘어가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물론 술은 한 잔씩, 한 병씩밖에 안 마셨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배도 불러오고 시간이 다 되어간다.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가면서 그녀가 이야기한다.
 
"들어가기 싫다."
 
"그래도 들어가야지. 혼나잖아."
 
"나 이 동네에서 놀 때는 괜찮은데."
 
그 한마디에 이성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집을 보내야 하는가? 같이 밤을 보내야 하는가? 그녀가 사랑스러운 미소를 띠며 말한다.
 
"나 보낼 거야?"
 
"보내기 싫어."
 
"치… 바보.. 오늘 품속에서 잠들 거야."
 
기분이 좋아진다. 그녀의 손을 잡고 모텔로 걸어간다. 사실 이미 낮에 하고 왔다. 그것도 음란하게. 낮에 가려고 했다가 방도 없고 시간도 안 맞아 못 갔던 곳에 전화를 건다. 방이 있단다. 가겠다고 했다. 미리 봐두고 간 만큼 정말 분위기 좋고 컨셉이 예쁜 곳이었다. 그녀도 나도 만족했다. 어차피 오늘 밤새 같이 있으니 천천히 가자 맘을 먹었다. 샤워하고 기분 좋게 침대에 누웠다. 그녀에게 팔베개를 해주고 몸을 쓰다듬었다. 살결이 부드럽다. 천천히 키스하며 손은 그녀의 어깨부터 등, 허리 부분을 쓸어내린다.
 
“하아...”
 
그녀의 낮은 신음이 울린다. 아름다운 천사의 멜로디 같다. 그녀의 입술이 달다. 손은 그녀의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푸딩 같은 가슴으로 향한다. 그녀의 신음이 조금 더 커진다. 나의 입술도 그녀의 목선을 따라 내려오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도 나의 어깨와 나의 자지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낮에 충분히 했음에도 그녀의 손길은 언제나 나의 것을 풀 발기 시킨다. 가슴을 충분히 맛보다가 허리 배꼽 치골 허벅지까지 나의 야한 혀는 그녀를 탐했다. 그녀의 소중한 꽃잎을 벌려보았다. 촉촉하게 젖어있다. 생각할 필요도 없다. 할짝할짝 그녀의 꽃잎을 탐했다. 달달한 맛이 난다.
 
"오늘은 정말 야한 여자네?"
 
"하아... 하앙... 아니야아... 아앙…"
 
말과는 다르게 그녀의 몸짓은 점점 음란해져만 간다. 아름다웠다. 그녀의 손길로 커진 나의 것을 넣기 시작했다.
 
"아앙! 뜨…뜨거워… 하앙…"
 
"따뜻하다. 좋아."
 
오늘은 천천히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얕게 천천히... 그녀의 낮은 신음.
 
"하아... 하아... 아아…"
 
예상치 못할 타이밍에 한 번씩 깊게... 그녀의 높아지는 신음.
 
"하앙!"
 
나의 움직임에 사랑스러운 소리를 내며 반응하는 그녀가 귀엽고 사랑스럽다. 천천히 천천히.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위로 아래로. 그녀의 다리가 나의 다리를 감싸 안고 팔은 나의 팔과 어깨를 감싸 안고 나의 리듬에 그녀의 몸짓도 맞아간다. 천천히 야한 허리 놀림을 하는 그녀. 나중에 또 모른다고 하겠지. 그렇게 천천히 20분쯤 했을까? 그녀의 몸짓이 점점 더 야해지며 앙증맞은 꽃잎은 더욱더 강렬하게 조이기 시작했다.
 
"하아… 조인다..."
 
"아앙… 앙… 나… 어떻게… 해.. 아아…"
 
그녀의 푸딩 같은 가슴과 달달한 입술을 탐하며 삽입을 하고 있었다. 그녀의 허리놀림이 점점 빨라지는 걸 느끼고 직감했다. 몸을 완전히 밀착시키고 그녀의 여린 몸을 내 품에 끌어안았다. 이번에는 그녀의 리듬에 내가 맞추기로 했다. 내가 위에 있지만 야한 그녀가 나를 리드하는 듯하다.
 
"하앙... 하앙... 조앙조앙… 하앙!"
 
그녀의 더 빨라진 허리놀림 나도 빠르게 삽입을 했다.
 
"윽! 나... 나온다..."
 
"앙! 앙! 아앙! 아앙!"
 
그녀와 나는 서로가 부서질 듯 꽉 끌어안고 동시에 절정을 맞이했다.
 
"하아… 사랑해."
 
"나도… 사랑해."
 
그녀의 코를 살짝 쥐었다.
 
"야한 여자."
 
"잉... 몰라 아냥!"
 
내 품속 그녀는 여전히 사랑스럽다.
 
 
글쓴이ㅣ갸러
원문보기▶ http://goo.gl/35ik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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