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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후배와의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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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나는 밤꽃 향기를 품은 방년 30살이다. 꽃다운 나이지. 키는 사실 크지 않다 170cm 중반 정도고 몸매는 아주 살짝 배가 귀엽게 나온 타입이다. 여자들이 부르는 귀여운 곰돌이 타입까지는 아니고. 아무튼 이 이야기는 지난 대학교 4학년 때 벌어진 일이다.
 
대학교 후배 중에 귀여운 애가 한 명 있었지. 선배들한테 나름 귀여움을 독차지해서 여자들에게는 약간의 시기와 질투를 받던 아이였다. 뭐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고, 나의 서글서글함과(내세울게 이거 밖에 없다) 그 아이의 친화력으로 우리도 친하게 지내는 사이였다. 그러던 중 나는 4학년이 되었고 논문을 준비하느라 바빴지. 졸업을 해야겠고 논문 쓰느라 거의 도서관에서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 귀요미를 도서관에서 만났다.
 
"어? 선배" 여기서 뭐 하세요?"
 
"어.. 나도 졸업해야지.... 논문 준비해. 너는?"
 
"아~ 그렇구나. 예비역 선배들 하나둘씩 졸업하니까 뭔가 서운해요. 저는 그냥 책 읽는 거 좋아해서 소설같은 거 읽으러 왔어요."
 
"아 그래? 그럼 재밌게 보고 가"
 
"네.... 근데 오빠 매일 도서관에 와요?"
 
"응... 거의 이제 수업도 없고... 거의 오후 시간은 도서관에 오는듯해"
 
"네... 알았어요"
 
그렇게 간단하게 인사를 끝내고, 그 아이는 저쪽 끝 구석으로 사라지더라. 창가에서 들어오는 햇살에 비친 그 애 얼굴은 너무 사랑스러웠지. 그렇게 며칠을 도서관에서 만났고 이제는 자연스럽게 점심을 같이 먹고, 커피 한잔 후 도서관에 오는 게 당연한 일정이 됐지. 그러던 중 논문 1차 마감 후 교수님께 제출하기 전날이 온 거지. 그날은 마무리를 위해 밤 늦게까지 도서관에 남았다.
 
다른 학생들은 시험기간도 아니어서 거의 없었고, 그 애와 나만 남는 상황이 됐지. 갑자기 묘한 기분이 들더라고. 그러던 중 그애가 책을 다시 고른다며 끝 쪽으로 가는 거야. 그러더니 아무도 없는데 반 속삭이는 목소리로 입에 손을 대고 나를 부르는 거다.
 
"선배~ 여기 이 책 보고 싶은데요. 키가 작아서 손이 안 닿아요. 이것 좀 꺼내주세요."
 
나도 큰 키는 아니었지만 아무 생각 없이 알았다고 하며 어떤 책이냐고 물어보고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책에 손을 뻗는 순간!
 
갑자기 그 애가 책장과 내 사이로 들어와서 내 허리를 안고 배에 뽀뽀를 쪽 하는 거야. 순간 깜짝 놀라서 소리쳤지.
 
"야! 너 뭐야!"
 
"데헷. 제가 읽고 싶은 책은 선배에요"
 
그러더니 갑자기 내 셔츠 단추를 풀며 배랫나루를 혀로 핥기 시작한 거야. 나는 순간 움찔했지만 그 귀여운 애는 마치 일본 야동에나 나올법한 눈빛과 소리를 내며 말하더군.
 
"오빠 여기 이렇게 하면 좋아요?"
 
배꼽을 혀로 핥으면서 내 눈을 올려다보며 찡끗 웃는거야. 나는 순간 너무 흥분해서. 그 애를 바로 뒤로 돌려 신고 있던 스타킹을 내리고 치마를 들 춘 상태로 뒤에서 바로 꽂았지. 그렇게 텅 빈 도서관은 우리의 섹스 소리로 넘쳐났어. 넓은 공간에 울리는 섹스 소리는 마치 동굴에서 나는 소리 같았지.
 
 "퍽퍽퍽"
 
 "촥촥촥"
 
 "아흥아흥. 좋아좋아"
 
 "아 쌀 것 같아.. 너 X나 맛있어!! 나 싼다"
 
 "네 선배 안에다 싸면 안 돼요. 입에다 싸주세요"
 
 "알았어. 입 벌려. 지금!!!!!!"
 
 "아아악"
 
그렇게 우리는 도서관에서 선후배에서 연인이 되었지
 
 
라는 썰을 쓰고 싶다.
나도 섹스하고 싶다.
 
 
글쓴이ㅣ익명
원문보기▶ https://goo.gl/i2B8k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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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록파 2019-01-24 17:17:25
남자에겐 방년이란 말보다 약관이란 말이 어울리는디...ㅎ
차갑고뜨거운 2019-01-24 00:48:45
도서관 로망..
kcj6082 2017-07-03 13:51:54
필력 죠지네요 ㅋㅋㅋㅋㅋㅋ
hizaki 2017-04-28 04:02:24
아 마지막 쓰고 싶다 ㅋㅋ왠지 글이 급전개인가 햇네요 ㅋㅋ
한군오빠 2017-04-27 10:45:57
쓰고 싶다였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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