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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본 레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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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빅]

한 달간 피치 못할 사정으로 운동을 쉬다 헬스장에 갔다. 오늘의 WOD(Workout Of the Day ; 오늘의 운동)에는 에어 스쿼트가 40개씩 10라운드, 총 400개가 포함되어 있었다. 오랜만에 고강도 운동을 해서 몸에 열이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허벅지부터 달아오르는 감각은 성감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밤 12시,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지만 잠이 오지 않았다. 1시 반, 설핏 잠이 들었다가 몸이 뜨거워져 깼다. 다시 잠들었다.
 
야한 꿈이었다. 장소는 학교. 얼굴은 잘 보이지 않았다. 단발머리에 키는 168~170cm쯤, 가슴은 B컵 정도가 될까? 어쩌면 꽉 찬 B컵이거나 C컵일 것이다. 연청색 핫팬츠에 하얀 반팔 티를 입은 그녀의 입술은 빨갛게 칠해져 있었고 내 옆에서 태연하게 레드홀릭스 앱을 보고 있었다.
 
"어, 뭐야 너도 레홀해?"
 
"어? 어어, 그……"
 
그녀는 태연하게 보고 있던 것과 다르게 당황했다. 그 모습을 보자 장난기가 돌았다.
 
"오~ 내 주변에 레홀녀라니, 신기하네!"
 
장면전환.
 
그녀는 어느새 새하얗고 뽀송뽀송한 침대에 엎드려 누워있었다. 눈에는 검은 안대를, 손은 넥타이로 머리맡 침대 프레임에 묶여 엎드려 있었다. 엉덩이는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하얗고 분홍색의 예쁜 모양이었다.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나는 아무 말도 없이 살며시 다가가 그녀의 발목을 잡았다. 흠칫 놀라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더 달아올랐다. 오른발을 살포시 감싸 쥐고 앙증맞게 생긴 새끼발가락부터 천천히 구석구석 핥기 시작했다. 그녀는 민감한 듯 발가락 사이를 핥을 때마다 뜨거운 숨을 토해내며 온몸을 비틀었다.
 
"하으……"
 
나는 발 옆을 혀로 핥으며 천천히 올라갔다. 복사뼈를 한 입 머금고, 잘 뻗은 다리의 종아리를 지나 허벅지 안쪽을 탐닉했다. 허벅지 안쪽 살을 야금야금 깨물며 올라가니 그녀의 보지에 액체가 맺혀있는 것이 보였다.
 
츄릅
 
나는 참지 못하고 입을 처박고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그녀는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며 허벅지를 바들바들 떨고   '하읏' 하는 아주 작은 신음을 냈다. 그녀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차분히 엉덩이를 쓰다듬어 가며 차근차근 위로 입을 옮겼다. 움푹 파인 등골이 섹시했다.
 
천천히 올라가 흘러내린 머리카락 사이로 가는 목덜미가 보였다. 홀린 듯이 목덜미를 빨고 핥으며 새하얀 목덜미를 온통 새빨갛게 만들어 놓았다. 그녀는 내 밑에서 어쩔 줄 몰라 하며 몸을 비틀었다.
 
목덜미에서 떨어져 나와 흥건하게 젖어있는 그녀의 보지를 살살 쓰다듬었다. 그녀는 보지를 움찔거리며 넣어달라고 중얼거렸다. 넣어달라고 말하느라 움직이는 새빨간 입술을 보고 있으니 애를 태우고 싶어졌다. 엎드려 있는 그녀의 위로 포개지며 보지에 귀두 끝을 넣었다 빼었다.
 
"넣어줘…!"
 
그녀의 말에 다시 귀두 끝을 살짝 집어넣고 빼고, 반복.
 
"깊게, 깊게 찔러 넣어줘...!"
 
애원하는 목소리가 귓속을 달콤하게 파고들었다. 그대로 푹 질 가장 안쪽까지 자지를 찔러 넣었다. 그녀는 고개를 홱 뒤로 젖히며 허리를 튕겼다.
 
그리고 아쉽지만 나는 꿈에서 깨어났다.
 

 
글쓴이ㅣNightCrow
원문보기https://goo.gl/IcVupg
레드홀릭스
섹스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http://www.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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