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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쓴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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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황혼에서 새벽까지]
 
자주 쓰는 온라인 채팅 앱이 있습니다. 서로 사진을 공유하고 맘에 드는 사람은 좋아요를 눌러서 매칭이 되면 대화를 하는 앱입니다. 습관처럼 자기 전에 사진을 보는데, 어떤 여성이 맘에 들었습니다.

빨간 구두를 신고 발등과 발목 그리고 복숭아뼈가 보이는 사진.

발 페티시가 있던 저는 예쁜 발 사진에 홀린 듯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그리고 잠시 피곤해서 잠이 들었는데 다음 날 확인해보니 그 여자도 제 사진이 맘에 들었는지 좋아요를 눌렀더군요. 그래서 아침부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녀는 저보다 한 살 많은 나이에, 인터넷 쇼핑몰 사업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3일 정도 대화를 하고 금요일 밤이 됐습니다. 카톡으로 대화를 옮기자 해서 아이디를 받고 카톡으로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카톡 프로필 역시 그녀의 사진은 하나도 없더군요.

카톡으로 대화를 하다가 그녀가 보이스 톡을 걸었습니다. 그렇게 전화가 시작되었고, 제가 세금 관련 일을 하는데, 본인이 자영업자다 보니, 그런 업무 상담을 하게 됐습니다.

나 : 이런 식으로 하면 세금 더 줄일 수 있어요. 그런데 다른 사유로 더 나올 수도 있으니까 비교하는 게 좋고요. 한 번 생각해보세요.
그녀 : 오 고마워... 근데 계속 존댓말 쓰네?
나 : 아 일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가 존댓말이 편하네요...
그녀 : 근데 내 사진은 다 발 사진인데 왜 골랐어?
나 : 아 제가 발이 예쁜 여자가 이상형이어서요. 발 너무 예뻐요...
그녀 : 너 섭이야?
 
순간 당황해서 뭐라 답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아는 단어였고, 봉사하는 성향이 있었지만, 제대로 된 SM 경험이 있던 건 아니라, 뭐라 해야할지 고민했습니다.
 
나 : 아.... 좀 그런 기질은 있는 것 같아요...
그녀 : 내가 발보여줄까?
나 : 네... 보여주세요...
그녀 : 내가 발보여 주면 넌 뭘 해줄건데?
나 : 아... 뭘 해드려야 할까요... 모르겠어요... 뭘 바라세요? 주인님....
그녀 : 주인님? 좋네... 너 애무 받는 게 좋아? 하는 게 좋아?
나 : 저 해주는 거 좋아해요....
그녀 : 얼마나 길게까지 해봤어?
나 : 30분? 까지는 해봤던 것 같아요.
그녀 : 길게 해주네... 내가 발 보여줄테니까 해줄래?
나 : 네 하고 싶어요... 하게 해주세요.. 어디 좋아하세요?
그녀 : 나? 아래... 아래 길게 해줄 수 있어?
나 : 네... 온몸 다 해드릴게요... 길게 해드릴게요 주인님...
그녀 : 너 약속 지켜라.. 나 지금 꼴려... 내 보지 빨아줘...
나 : 제가 갈까요?
그녀 : 차 있으니까 니가 주소 불러줘 거기로 갈게
 
그렇게 새벽 1시에 우리는 급 만남을 하게 됐습니다. 급하게 씻고 옷을 입었습니다. 저와 그녀가 사는 곳은 차로 20분거리였고, 저는 그녀에게 모텔 주소를 보내고 기다렸습니다.
 
나 : 606호로 오세요.
 
그렇게 얼굴을 전혀 모르는 그녀와 새벽에 갑자기 섹스를 위해 만나게 됐습니다... 과연 그녀가 올까 긴가민가하고 있던 차에 밖에서 똑똑 소리가 들렸고 문을 열었습니다. 드디어 그녀의 얼굴을 보는구나 했는데 그녀는 중무장을 하고 나타났습니다. 회색의 편한 원피스를 입었는데 눈밑부터 턱까지 제대로 가려지는 마스크를 썼고, 덕분에 그녀의 얼굴을 하나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나 : 마스크 썼네요? 얼굴이 궁금했는데...
그녀 : 내 얼굴보러 온 거 아니잖아~ 발 보러 온거지. 내 발 예쁘지?
 
그녀의 발은 정말 예뻤습니다. 길쭉하고 얇은 그녀의 발을 당장이라고 빨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녀와 스킨십을 하기 위해 몸을 더듬더듬했지만 그녀는 급하게 저를 말렸습니다.
 
그녀 : 불 끄고 하자.
 
말을 잘듣는 저는 알았다고 말하고 불을 껐고, 침대에 누워있는 그녀에게 갔습니다. 불을 꺼서 안심이 됐는지, 그녀도 마스크를 벗었고, 스킨십을 시작했습니다. 키스를 하고 원피스를 벗겨 가슴과 발을 핥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그녀가 막았습니다.
 
그녀 : 아아~ 발은 젤 네일 했으니까 안돼. 그리고 나 보지 말고는 못 느껴 보지랑 클리토리스를 핥아줘
 
그녀의 말에 따라 보지를 핥았습니다. 정말 숙련된 지도자 아래서 제대로 된 보지 핥는 법을 배웠던 것 같습니다. 가운데 튀어나온 그곳을 클리라고 생각했는데 그녀는 그 곳이 아니라며 더 아래 깊숙한 부분이라고 알려줬고, 저는 혀로 그 곳을 부드럽게 위아래로 정성들여 핥았습니다. 접히는 부분의 안쪽으로 혀를 집어 넣어서 핥으니 그녀도 충분히 만족하더군요. 정말 열심히 혀에 쥐가 나도록 그녀의 보지와 클리를 핥았고, 그녀는 만족하며 제게 상을 줬습니다.
 
그녀 : 이제 넣어도 돼
 
그녀에게 감사를 표하며 만나기 전부터 화가 난 제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넣었습니다. 너무 오래 핥아서 겉은 좀 말랐지만 속은 푹 젖어서 아주 잘 들어갔고, 자지를 넣으면서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열심히 만졌습니다.
 
나 : 주인님 근데 얼굴은 보여주지 않을건가요?
그녀 : 나 여기서 몇 번 만나봤는데 딴새끼들은 내 얼굴은 봤어도 나랑은 안잤어. 넌 내 얼굴을 안 보는 대신에 나랑 자잖아.
나 : 안봐도 괜찮아요....
그녀 : 잘하네~ 앞으로 내가 부르면 나와. 회사 앞으로 갈게 땡기면 나 좀 먹어줘
나 : 네, 부르면 바로 달려갈게요.
 
그렇게 대화하며 우리는 섹스에 열중했습니다. 삽입을 하며 그녀의 클리를 쓸어내리듯 비비며 섹스를 했고, 애무부터 섹스까지 한 시간 반 정도를 함께 즐겼던 것 같습니다.
 
새벽 3시가 넘어갈 때쯤 그녀는 가야겠다며 옷보다 마스크를 먼저 찾아 썼고, 결국 그녀의 몸은 충분히 맛보고 느꼈지만 얼굴은 보지 못하고 헤어지게 됐습니다.


글쓴이 달유콘
원문보기
레드홀릭스
섹스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http://www.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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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 2021-06-26 02:01:28
이런 만남은...
코발트블루 2020-03-18 00:39:43
묘한 매력이 ~~ㅎ
벤츄 2019-12-25 09:00:51
얼굴을 가린다???
새벽안개 2019-12-25 08:34:05
커니를 통해 절정까지 갔었다는 말은 없네요?
단지 달콤한 정도의 맛만 보다가 가면서도 만족했다니 하는 말인데 절정까지 유도 당했었다면 더욱 흡족해 했을텐데 하는 아쉬움 이 조좀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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