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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의 폰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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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my roommate]
 
폰섹녀 지은은 부드러운 카펫이 깔린 자신의 집 거실에 누워있다. 알몸에 앞치마만 두른 채로...  몸은 아주 육감적이었다.
 
“난 마흔다섯 살인데, 지은이는?”
 
“나이를 뭘 물어요.”
 
짧은 앞치마에 몸매가 드러나서 오히려 더 적나라하다. 그녀의 손은 알몸을 겨우 가린 앞치마 위를 스치듯 지나기를 반복하고 있다.
 
“나랑 처음인 것 같은데, 오빠는 뭐 좋아해요?”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가 적당히 섹시하다.
 
“난 뭐... 딱히 싫은 건 없는데, 이런 건 처음이라...”
 
“그럼... 내가 알아서 이끌게요.”
 
자신의 가슴을 지그시 어루만지며 혀로 입술을 적신다.
 
“걱정하지 마요. 만족하게 해줄 테니까. 으흥... 아하앙...”
 
그녀의 신음이 전화기 너머의 남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지금 뭐 입고 있어?”
 
“지금... 알몸에 앞치마만 하고 있어요. 으흥... 오빠... 나 벌써 흥분돼… 아하항... 오빠”
 
“하악하악... 지은이... 몸매는?”
 
저릿한 무언가에 남자도 몹시 흥분한 모양이었다.
 
“34-24-36...!”
 
자신의 손을 이용해 가슴과 허리, 엉덩이를 차례로 가리키며 만져본다.
 
“와~~ 진짜? 그럼 난 어떻게 해야 하지?”
 
남자의 잔뜩 흥분한 목소리가 전화기를 통해 새어 나온다.
 
“그럼... 내가 리드할게요. 오빠... 잘 따라와요! 나... 지금 내 가슴을 만지고 있어요.”
 
자신의 한쪽 손을 가지고 젖가슴을 짓누르기도 살살 애무하기도 하며 예열을 가하고 있었다.
 
“온몸이 용광로와 같이 타오르고 있어요… 으흐응... 아항... 으흠... 응... 하아아앙... 흐응... “
 
마치 누군가의 손길이 자신을 어루만지는 것을 상상이라도 하듯이 거침없이 자신의 몸을 애무하고 있다.
 
“…”
 
“앞치마 사이의 가슴을 만지고 있어요.”
 
앞치마를 사이에 두고 양옆으로 불쑥 튀어나온 가슴에 손을 얹고, 부드럽게 터치하기에 바빴다. 동시에 새하얀 허벅지를 비벼대며 느끼고 있었다.
 
“오빠... 항... 으응... 흐어엉... 아앙...!”
 
“으... 응흥... 그렇게 계속해 줘!”
 
그의 손이 더 바삐 움직였다. 지은의 손은 그녀 자신의 다리 사이를 헤집고 있었다.
 
“내 조개도 만지고 있어요... 으으흥... 하항... 흐으응... 하아아항... 오빠... 나 너무 흥분돼~ 으흐흥...”
 
“ ........(탁탁탁탁....)”
 
“다리를 벌렸어요.”
 
새하얀 허벅지에는 말린 속옷이 걸쳐 있었고, 다리 사이에 손을 더 깊게 찔러 넣었다.
 
“아항... 으으응... 흐응... 오빠... 너무 좋아~~ 나 너무 흥분돼~~ 미칠 것 같아~”
 
“ ........(탁탁탁탁....)”
 
“이제 오빠꺼 만져 줄게… 하… 으응... 오빠꺼... 너무 크다~~ 내가 많이 힘들겠어~~ 으으흐앙... 아항... 오빠 자지 너무 커서... 완전 좋아~~ 흐으으응... 흥...”
 
“으응~~ 나도 좋아~~~ 하악하악...”
 
“이제 입으로 해줄게...”
 
그녀의 손은 자신의 보지를 계속해서 자극하고 어루만졌다. 그녀의 입술은 오물거렸고, 혀가 전과 다르게 입술 사이를 연신 드나들었다.
 
“오빠꺼 너무 커서 입에 다 안 들어가... 근데, 너무 맛있어… .흐아앙... 흐흥... 흐응... 츕... 츕츕... 으흐흥.. .챱... 챱... 아항... “
 
“더... 더~~ 빨아줘~~”
 
“오빠꺼... 지은이 입으로 깨끗하게 씻겨줄게... 으으응... 하앙... 하으응... 할짝할짝... 츄룹... 츄룹... 챱... 챱... 하아아앙...! 지은이 완전 젖었어... 내 보지가 완전 달콤해... 흐으응... 하악..응...”
 
“아... 흐응... 너무 좋다... 하악하악...”
 
“이제... 흐으응... 내가 오빠 위에 올라타서 집어넣어줄게... 흐아앙... 하앙... 으응... 오빠꺼 너무 커서 아파... 아항... 흐으으응... 흐응... 너무 커~~~”
 
귀여운 앙탈 사이로 유두가 발딱 서 있는 것이 보였다. 그녀의 흥분지수 또한 말할 것도 없었다.
 
“잘... 안 들어가요... 아항... 흐응... 너무 좋아... 아흐응... 지은이 너무 행복해요... 너무 많이 젖어서 물난리 났어요... 흐으으으응... 하아아앙... 흐응... 오빠...  나… 쌀 것 같아... 아흥... 흐아아항...”

“나도 쌀 것 같아~ 으윽.. .하악... (탁탁탁탁~~~~)”
 
“안에다 그냥 싸줘~ 흐으으으응... 하아앙... 으흠... 흠... 오빠~~~~”
 
그녀가 내는 쥐어짜는 듯한 격정의 신음에 마침내 남자도 사정한 모양이었다.
 
“아주 좋았어... 후~ 우~~”
 
“나도 좋았어요...”
 
일이 마무리 됐는데도, 그녀의 작은 손길이 여운을 즐기며 앞치마 위에서 노닐고 있었다.
 
“근데... 이렇게 얌전한 분은 처음이었어요. 다음에는 지은이를 마음껏 가지고 노세요. 막 다뤄주세요. 알았죠? 더 센 거 기대할게요.”
 
“으~응... 알았어~~ 다음에 또 전화할게~”
 
“네... 오빠. 안녕. (딸각)”
 
지은은 커피를 들고 발코니에서 밖을 내려다보며 상념에 젖어들었다. 또 다른 인연을 기다리며...팬티만 입은 채로...
 
“따르르르…!!”
 
 
글쓴이ㅣ유희왕
원문보기▶ http://goo.gl/Nih3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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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강 2017-11-13 09:02:30
폰 해본지가 언젠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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