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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의 즐거움을 참거나 제한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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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과 영혼]
 
섹스에 대한 욕구는 남자보다 여자가 많을 수 있고, 보통 남자가 느끼는 것보다는 전체적인 쾌감은 여자가 많다.
 

애무와 삽입 그리고 오르가슴
 
애무, 삽입으로 나눠서 이야기해보려 한다.
 
자신이 섹스를 즐기고 자신의 성감대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여자라면 강한 자극이 있는 곳을 애무 받기를 원한다. 자신이 주로 느끼는 성감대 말고도 더 큰 자극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남자친구의 손이 닿았을 때 간지러운 그곳. 그곳을 어떻게 꾸준히 자극하냐에 따라 때로는 키스보다 가슴보다 클리토리스보다 더 자극적일 수 있다.
 
간지러움이 있는 곳. 그곳을 남자는 찾아서 만져주고, 여자는 간지러움보다는 그 부드러운 손길에 자극에 집중하려고 해보자. 처음은 간지럽더라도 어느 순간 그곳의 자극을 더 즐기게 될 것이다.
 
삽입에 대해서도 비슷하다. 섹스를 즐기고 좀 경험이 있는 여자는 자신의 어디를 어떻게 자극해야 하는지 잘 안다. 물론 이것은 오르가슴을 느끼는데 아주 간편하고 빠른 방법이다. 그러나 그 느낌은 여자가 느낄 수 있는 오르가슴의 한 부분에 불과 한 것은 잊지 말자.
 
G 스팟 오르가슴에 만족하는 여자도 있고, 그 안의 숨어있는 다른 스팟에서 오르가슴에 만족하는 여자, 그리고  질 전체로 오르가슴을 느끼는 여자도 있다.
 
여자들이 가장 느끼고 싶어 하는 자극은 아무래도 질 전체로 느끼는 오르가슴이다. 몸 전체에 오는 떨림이나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때로는 정신이 멍해지는 강렬한 오르가슴이다.
 
남자라면 G 스팟을 페니스로 자극해보려고 노력해보자. 여기서 주의할 것은 빠르거나 강할 필요가 없다. 꾸준하고 지속적인 자극. 그것이 여자를 더 미치게 한다. 질안 깊숙이 숨어있는 곳을 자극하려면 가장 깊게 삽입할 수 있는 체위가 좋다. 물론 페니스 크기에 따라 체위가 필요 없을 경우도 있다. 꼭 깊게 삽입하지 않더라도 꾸준하게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남자들은 삽입보다는 삽입 후에 질 안의 어디를 어떻게 자극할 것인가를 생각해보는 게 섹스를 잘하는 방법이라고 하겠다.
 
여자들은 G 스팟이나 질안 깊은 곳에서 지속적인 자극으로 가벼운 오르가슴을 느끼고 만족하려 한다. 클리토리스를 자극해서 느끼는 오르가슴과 질 전체로 느끼게 되는 오르가슴의 크기가 다르니 한 번쯤은 시간을 두고 클리토리스, G 스팟, J 스팟(A 스팟) 그리고 질 전체를 자극해서 느끼는 오르가슴을 느껴볼 수 있게 섹스를 즐겨보는 것도 좋다.
 

시오후키와 G스팟 자극하는 법
 
시오후키는 G스팟을 자극했을 때 이루어지는 여성 사정을 말한다.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여성들에게는 로망이기도 하다.
 
가장 쉬운 시오후키 방법은 손가락이다.
 
시오후키를 처음부터 시도하는 것은 사실 추천하지 않는다. 충분한 키스와 애무로 여자가 흥분되어야 손가락이 삽입되었을 때 아픔이 없다.
 
손바닥을 하늘로 향하게 해서 손가락을 삽입해보자. 절대 손가락을 다 넣을 필요는 없다. 넣은 손가락을 굽혀보면 질 안의 감촉이 전해진다. 종종 12시라고 하는데 아니다. G스팟의 위치는 모든 여자가 다르다. 손가락을 구부렸다면 닿는 부분을 손가락의 지문이 있는 곳으로 만져보자. 부드러운 곳, 주름진 곳, 돌기가 있는 곳, 그냥 피부 같은 곳이 있다. 대부분 주름진 곳이 G스팟이지만, 때에 따라서 다른 곳에 있는 사람도 있다.
 
그럼 손가락 지문으로 매우 천천히 부드럽게 모든 부분을 만져주자. 천천히 천천히. 절대 빠르지 않게 만져주다 보면 어디가 G스팟인지 알게 된다. 충분히 천천히 자극을 주고 나면 조금씩 G스팟 부분을 빠르게 자극하자. 톡톡톡 두드려 주는 것도 손가락으로 문질러주는 것도 자극이 된다.
 
여기서 한 가지.
 
여자 스스로 유리 천장을 깨어야 한다. 이렇게 자극이 될 때 소변이 마려운 느낌. 참지 말자. 절대 소변이 아니니까. 그냥 느낌에 집중해서 Let it go 해줘야 한다. 이렇게 하면 쉽게 되지만 만약 여자가 참는다면 남자는 약간의 기술을 가미해서 자극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시오후키 자체에 반감이 있는 그러니까 손가락에 반감이 있는 여자도 있다. 이 경우에는 삽입. 즉 남자의 페니스를 손가락처럼 사용해서 삽입하며 시오후키를 성공해보자. 삽입에서 시오후키를 성공하게 되면 러브젤은 필요 없다. 항상 젖을 수 있으니까.
 
 
글쓴이ㅣ뱀파이어
원문보기▶https://goo.gl/ujvd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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