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여자언어 번역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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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여자를 만났다
그녀가 하는 말이
“나는 섹스 졸업했다”
“너도 운동 좀 하면 좋겠다”
“많이 먹어”

너는 운동하니깐 몸 좋은 남자 많이 봤겠다 했더니...
“몸만 좋으면 뭐해, 잘 하는게 중요하지”
라고 말하던 그녀 ...


어찌어찌해서 커플안마 받고나서
살짝 만직 해줬더니, 바로 옷 입고 나가버리는 그녀...
집으로 바래다주는 동안 한마디도 없고 ...
답답한 마음에
“나 긴장되니깐 아무말이나 해봐” 라고 했더니
하는 말이 
“커”  단 한마디  ...
그냥  집에 보냈다


몇일 뒤 어찌어찌 해서 처음으로
모텔로 갔다 나와서 하는말이 ...
“너는 운동하지마”


또 몇일 뒤 만나서하는 말이
“내가 너무 힘이없어”
“너는 힘쎄서 좋겠다”


내가 답답한 이유는
섹스 대화하면 질색하고
“아직 콩꺼플 안 벗겨 졌어 ?” 라는 말을 많이한다

왠지 섹스로 밀당하는것같아 짜증난다는 ~ ;;;
일주일에 2번 정도는  하고픈데
3주에 한번도  힘들다는  ...  에잉  짜증  ;;;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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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10-26 11:31:55
헤어짐
익명 2017-10-20 00:43:12
이건 무순사이에요..ㅎㅎ
익명 2017-10-19 13:47:20
짜증나면 안 만나면 됨. 쿨하게 헤어지세요. 외모나 몸매 좋은건 인정하나 말이 안통하면 짜증나서 정떨어지게 됨.
익명 2017-10-19 13:31:56
섹스전에 신뢰를 먼저 쌓으시길
익명 / 완전 a형 ...
익명 / 감사합니다... 역시 여성분 말씀이 정답이네요...신뢰 쌓으니 지금은 보고싶다고 먼저 말하고 만나면 ㅍㅍㅅㅅ <
익명 2017-10-19 01:16:56
사귀는건 맞아요?
익명 / 맞는거는 같은데 ... 나를 만낙전에 만났던 남자들한테 섹스하고 버림받은적이 많아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나랑도 몇번자면 내가 싫증내고 버릴까봐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고 ,,, 아 ~ 모르겠다는 ㅠㅠ
익명 / 나같으면 더러워서 안함...섹스 앞에서는 솔직한게 서로한테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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