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어제 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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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921 좋아요 : 0 클리핑 : 2

어제 레홀녀와 찐한 열락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만나는건 두번째 보는 거였는데 제가 약속시간에 늦어서 연트럴파크에서 맥주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 레홀 얘기 하면서 섹스에 대해서 수다 떨었네요.
책을 빌려주러 만난거였는데 헤어지기가 아쉽더군요.
‘얘기도 잘 통하고 좋은 분 같아서 아쉽다’ 했더니 같이 내리자고 하시더군요.
같이 내려서 뭘 해야하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돌려 말하는 걸 안좋아하는 저는 ‘우리 자러 갈래요?’ 라는 돌직구를 던졌는데 좋다고 하셔서 있는 내내 침대에서 안나왔네요ㅎㅎ 낮잠도 좀 같이 자고요.
어제 그 열락의 시간이 잊혀지지 않아 익게에라도 올려봅니다ㅎㅎ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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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6-26 02:30:51
책이 좋은 매개체네요
물 들어 올 때, 노 저으셨군요!^^
익명 / 느낌이 서로 맞았던거죠 ㅎㅎ
익명 2018-06-25 23:42:53
물흐르듯 자연스런 만남 속에서 이루어지는 섹스가 좋은거 같아요 굿굿
익명 / 네, 마음 맞았던거죠^^
익명 2018-06-25 21:37:47
북이 복이 되어 돌아왔구나~  : )
익명 / 베스트
익명 / 북치기 박치기 뒤치기
익명 2018-06-25 19:02:01
저도 빌려주세요
익명 2018-06-25 18:23:01
책을 가까이 해야 복이 오나요?^^
익명 / 어제 안을 수 있었던게 그분이 저에게 복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익명 2018-06-25 18:21:51
솔직한 두분이 만나 좋은시간 되셨네요ㅎ
축하합니다~~^^
익명 / 감사합니다ㅎㅎ
익명 2018-06-25 18:20:03
이제부터 나도 책을 읽어야겠다
익명 / 코드가 맞아야 하지 않을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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