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홀릭스가이드
    레홀 가이드
  • 레드플레이스
    레드플레이스
  • 아이템샵
    아이템샵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글쓰기
    글쓰기
  • 구매 콘텐츠
    구매콘텐츠
  • 내구매상품
    주문상품내역
  • 클리핑 콘텐츠
    클리핑콘텐츠

레드홀릭스

와이프를 만족시켜주는 방법좀..
0

익명 | 2018-03-06 07:19:41 | 좋아요 0 | 조회 10660
익명
내가 누군지 알아맞춰보세요
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익명 | 2018-03-07 14:04:37
애널섹스 쪽도 익숙해지는게 중요합니다만 그것보다도 위생이 가장 중요하구요. 병원값은 싸지 않습니다.
펠라스킬을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은 진공펠라다 뭐다 있지만 사실 남성쪽이 더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기분좋다고 느끼는 당사자가 남성이니까 남성 본인이 어느 부분을 어떻게 자극받았을 때에
기분이 좋은지를 스스로 고민 + 연구 하는 것입니다.
익명 | 2018-03-07 12:36:55
그냥 굉장히 딱딱한 답변으로 드리자면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1. 성감은 부교감신경과 뇌에 관계가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편안한 상태일수록 더 효과?가 높습니다.
2. 마음이 산만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좀처럼 느끼기 어렵습니다.
3. 마음고생은 아기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치더라도, 몸은 최소한 준비를 시켜줘야 해요.
4. 따뜻한 물로 샤워 이후에 가능한 한 편안하고,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상태의 방에서 하시고
5. 성감으로 발달되기 전 단계가 간지러움을 타는 경우가 많으니 글쓴분의 손길에 익숙해지도록 마사지를 배워서 해보시고
6. 하다가 오일도 가져와서 아로마 마사지같은것도 도전해 보시고, 터치 방법도 페더 터치 등등으로 다양하게 시도해보시고
7. 러브젤이나 멋진 향(아로마 향) 따위를 잘 알아보시고 구매하셔서 사용해보시고
8. 그렇게 아내분의 몸을 충분히 풀어주고 + 애무에 익숙하게 하고서 해보시고
9. 가능하다면 크리토리스부터 조금씩 중장기 잡고 성감발달 시도해 보시고
10. 남성은 임할 때에 메타인지로 접근하되, 여성은 딴생각하지 않고 그 시간에 그 행위에만 집중해야 한다는걸 인식시키시고
11. 만약 불감증이라면 진짜 제로부터 한다고 생각하시면서 성감개발쪽을 잘 찾아서 함께 배워가시는 것도 방법
12. 그 외에 스펜스 유선쪽 마사지 자극이나 자석침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전해 보시길
13. 남성이나 여성이나 기초적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면 좀 더 쾌감이 오기 좋습니다. 건강보조제중에도 많으니 찾아보시길.
익명 | 2018-03-06 18:24:19
여성은 기본적으로 출산하면 성욕이 없어져요ㅠ
남편분도 직장 다니느라 힘들겠지만 육아는 24시간 근무라서 정말 몸과 마음이 힘들답니다. 모든 여성이 똑같은건 아니지만 말이에요. 일단은 사랑하는 아내분과 교감하시며 서로가 처한 생활을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시고 지금 상황에 적절한 섹스 하시길 바랍니다. 음.... 아내분과 서로 오일마사지 해주는건 어떨까요?
익명 | 2018-03-06 18:19:02
대화로 풀 문제를 테크닉 운운하고 있으니
아이랑 이글 쓰신 아이까지 애 둘 키우느라
힘들겠다고 말한건데요
익명 | 2018-03-06 16:25:18
아래두분 글이 맞아요 와이프가 섹스에 별로 관심이없는게 일단 문제구요 눈은감고신음소리는나는데 사실 거의수동적입니다 빨리해 라는 말을 연애때 어찌나들엇던지..ㅠㅠㅠㅠ 근데 저도 와이프한테 다맞춰줄수잇고 어느부위어느애무라도 할수잇습니다만 말을해주지않으니 알길이없습니다 애무하다가 좀가만히잇다가도 한 일이분하면 그만하고넣으라고하니 불감증 의심이 안들수가..그래서 뭔가 테크닉적인부분에서 와이프를 즐겁게해줄수 있나 여쭤본거에요 이거한번해보면 뿅갑니다 이런기술용
익명 :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요..이건 기술로 해결된다기 보다는 서로의 대화와 맞춰가려는 노력이 일단 제일먼저 필요해 보이고요...또 소프트웨어적인 문제가 아닌 하드웨어적인 문제도 서로 노력을 해보아야 합니다. 병원 상담도 필요해보입니다.
익명 : 아래 세수글과 바로 위 대댓글 쓴 사람 입니다. 미루지 마시고 아기 재운뒤 서로가 속삭이듯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노력은 오늘부터입니다!!
익명 | 2018-03-06 16:04:31
제대로 된 상담이 되려면 와이프분의 생각이 아주 중요할 것 같아요. 글에선 남편분의 일방적인 얘기만 있어서  부인이 어떤 마음인지, 왜 그냥 넣으라고 하는지를 알아야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까요?
불감증끼가 있다고 보고계시지만 와이프 입장에선 님이 하는 애무가 흥분되지 않고 포인트를 잘못 짚고 하고 계신 걸 수도 있는 거죠.
그러니 정말 해결하길 원하신다면 부인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눠보시길..
그래도 답이 안나오면 함께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권합니다.
익명 | 2018-03-06 16:03:14
다 그런건 아니겟지만...대부분은 별 애무없이 삽입하고 자기만 만족하면 된다 식이라면..여자들이 매우 싫어하죠..애무는 세수의절반 이상을 차지할만큼 비중이 큰데 말이죠...근데 글쓴이 분은 반대의 경우네요...제가 보기엔 와이프분께서 육아? 집안일?  결혼생활? 이것들이 힘들거나 세수에 영향을 주어서 님과의 세수가 귀찮은건 아니라고 봅니다...댓글과 대댓글들 보면 본문을 대충 읽은듯 하네요...제가 보기엔 와이프 분께서는 그냥 님과의 세수가 아닌 세수 자체에 감흥이 없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어떤 여인은 그럽니다..도데체 그게 왜 좋냐고..아프기만하고 느낌도 잘 모르겠다고...슴가를 애무해도 미동도 없습니다...그런데 어떤 여인은 그럽니다..이 좋은걸.....맨날 맨날 하고싶다고..슴가에 입술만 아주 살짝 갖다대도 자지러집니다...
아마도 와이프분께서 성욕이 미비하거나 성감을 느끼는 정도가 매우 작아보입니다..
익명 : 섹스를 섹스라 하면 되는데 세수라니
익명 : 그게 님께 피해를 주는건 아니잖아요?? 나만의 표현방식인거고 어차피 영어기 때문에 정확히 그렇다 라고 하는건 오류 아닌가요? 님은 그냥 읽고 지나가시지 왜 태클이실까요^^?
익명 | 2018-03-06 15:50:22
글에 쓰인 표현에서 배려 깊은 분으로는 느껴지지 않아요.
아내분께서 글 쓴 분의 요구를 피곤해 하는 건 아닐까 조심스레 짐작해 봅니다.
커닐링구스의 경우에도 님은 아내를 위해 하는 거라 하지만 아내분은 성적 유희의 도구로 나를 쓰는구나 하고 여길 수도 있어서요.
익명 | 2018-03-06 13:38:44
저기뭔가 다들 오해가.. 저는 애기 둘의 아빠라고 한적도없고 애기때문에 성생활에 문제가있다고 하지않앗어요.. 와이프성향은 연애시절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아서 조언을구한건데 갑자기 애기얘기는왜;;; ㅠㅠ순식간에 애기둘의아빠가되버렷네 ㅣㅋㅋㅋㅋ성생활에 영향을미칠정도로 육아가 지대한 영향을 차지하지는 않던데요 그냥 평일에 잘못하는정도?? 다들 육아에 민감하게반응하시느라 글의의도를 잊어버리신듯.. 꽃으로 해결될거였으면 진작에 해결될일이아니었을까싶네요 저는 테크닉적인 질문을 드린거였습니다
익명 : 제목을 다시보니 작성자가 얘기한 만족은 성적 만족만을 생각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 댓들을 긍적적으로 받아드리지 않으시겠지만, 그 부분부터 아내분과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님 말고... 이렇게 작성하는 것은 아니구요. 성의 갈등으로 가정내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일반적인 우려로 말씀드립니다. 성에 대한 사고의 차이를 성으로 풀지않고 인간적인 접근을 고려해보심이..
익명 | 2018-03-06 13:23:26
밑엣분 댓글이 제일 현실성 있어 보이네요.
나머지는 와이프분 마음먹기 나름이구요.
그리고 어찌저찌 구렁이 담넘듯이 하지마시구요.
특히 애널같은 경우는 충분히 대화를 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대충 이 글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와이프되시는 분이
애 둘 키우기 참 힘들겠다.  정도네요.
조금 더 성숙한 사고를 하시길.
익명 | 2018-03-06 12:42:22
여자의 지금의 상황이 남편에게까지 세세한 관리가 들어가기 힘든 상황일 것 같습니다 (자녀 둘의 아빠)
내가 항상 몸과 마음으로 도와준다고, 응원한다는 느낌을 일단 갖게하고
가끔 꽃을 들고 들어가 마음을 위로해주면
지금은 뒷전에 있는 남편이 곧 우선으로 돌아온답니다
결론은 지금은 아이들보다 위에 서려고 하지 마세요
익명 : 22 의무방어전일수있음
익명 | 2018-03-06 09:24:25
2,3번은 1번의 문제가 해결되면 점차 해결될거라고 생각하니 우선 재껴놓고!
저는
섹스를 즐기는건 현모양처의 길에 벗어나는 일이야
남친이 좋아하는걸 맞춰주는 착한여자☆
이런생각이 외려 나의 신음소리 연기에 도움이 됐던것같아요. 그 생각을 버리고 나름의 이기적인 섹스와 굳이 섹스를 위한것이 아닌 스킨쉽들을 자주 주고받다보니 제 자신이 섹스에 대해 궁금해지고 간지러움보단 성감에 집중하고싶고 여러것들이 궁금해지더라구요ㅎㅎ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서로 섹스얘기도 많이하고 발전적인 스킬레벨업도 되던것같아요.
출산이후에는 자존감도 떨어지고 마음이 많이 약해질수도 있다고하니 지금 당장은 마음이 급하시겠지만!
섹스를 위한 스킨쉽보다는 스킨쉽과 감정의 교류로 아내분의 마음을 좀 더 열어주는 것이 좋지않을까해요~
부족하지만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익명 : 쪼~~아래분과는 차원이 다른 덧글이네요! 좋은 도움 멋지십니다!
익명 | 2018-03-06 09:18:01
저도 싫어요ㅜㅜ 그냥 넣어 이거ㅜㅜ
익명 | 2018-03-06 08:11:18
네?? 저 글쓴사람인데요.. 애기는 친정어머니가 거의봐주시고 저도 같이보는데요..;;; 와이프 불감증문제는 애기와는 관계없이 연애시절부터 그랬던겁니다만.. 왜 애기때문에 그럴것이다라고 지레짐작하시는지..당혹스럽네요;;
익명 : 222
익명 : 분위기조성 때문이라든지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이라든지 여성호르몬 때문이라든지 점잖게 얘기들 하실 수 있는데 의미는 이해하지만 왜들 그러시는지.. 참 대화가 필요할 때라 생각이 들고 아내분이 컨디션이 좋을때 시도해보시는게 좋야보입니다
익명 | 2018-03-06 07:41:14
밑에 분 말에 동감합니다. 아기보느라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데 어떻게 즐기겠어요. 물론 남편분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먼저 아내 분의 심신이 안정돼야 뭘 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