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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서 퇴근하는 남편의 지퍼를 못 내리겠다.
늘 퇴근하는 남편을 맞을 때
들마처럼 웃옷을 받아 옷장에 거는 게 아니라
남편을 따라가서
바지의 지퍼부터 내리는데.....
지퍼 내리고 팬티 뒤적거려서 꼬추를 꺼내서
조물딱거리기. 그 사이 남편은 웃옷 벗어 걸고 밸트 푸르고...
바지 내려서 남편이 바지 정리할 동안에도
조물딱....이 아니고
그 땐 발기해서 훑어내기로 변경.ㅎㅎ
양말 벗고 손 씻으러 욕실로 들어가면 같이
들어가서 세면대 잡고
ㅡ박아줘...
요즘엔 꼬추가 끈적거려서 고걸 못함.......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