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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멜랑콜리
0
익명
|
2017-04-25 01: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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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0
|
조회 2445
수풀 속 오목한 연못에 물이 찰랑인다
저 언덕 너머의 작은 새는 오랜 숨을 내뱉는다
연못에 고개를 박고 새벽녘 머금은 이슬을 내뱉은 바위
새는 날아갈듯 파르르 날개를 휘저으며 숨을 내뱉는다
나른한 바람이 연못을 지나 언덕을 타고 새를 날려보낸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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