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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체위만 하게되는 밤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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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년 되어가는 31남입니다.
다른 분들 의견 듣고 싶어서요.,

나름 오래 하다보니 체위를 잘 느끼게 되는 한가지로만 하게 되네요. 이것저것 바꿔보면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것 같고 너무 깊게 하면 기분 이상해서 싫다 합니다

만족은 하는거 같은데 너무 단조롭단 생각이 드네요. 전희도 간지럽다고 잘 안 하게 되구..
연애할때는 그래도 이래저래 탐색해왔는데 이게 최고다 싶으니까 한가지로 자세로만 하게 됩니다.

저야 상관없지만 괜히 변화를 줘바야 하지 않냔 생각이 듭니다. 와이프는 이게 젤 좋다고 하는데 혹시 모르는 다른걸 원할지 싶기도 하고.,

어떤가요? 진짜 맘에 드는 체위 있으면 그것만 내내 파도 만족 하나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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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4-10-19 09:38:02
부끄러워서그러는거아닐따요 대화를 잘해보세영
익명 2014-09-26 10:59:15
윗분들 말대로 아내분께 여쭤보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어요
부끄러워서 표현못하시는 걸수도^^
갠적으로는 전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익명 / 조언 감사합니다^^
익명 2014-09-24 23:00:30
그래도 가끔씩은 다른 걸 시도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 익명 / 대부분 '괜히 했네' 식이 되버리더라구요., 그래도 꾸준히 다른 시도를 해보겠습니다^^
익명 2014-09-24 22:00:11
아내분도 이제는 단조로운 생활에 부부관계에 생각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결혼한 여자분들 거의다 오래하는거 싫어하고(색골녀들 빼고)그냥 빨리 끝내라는 식이죠..
남편분들은 그런 형식적인게 불만이고..좀더 화끈하게 이런저런 자세나 행위들 다 해보고 싶은데 아내분들이
싫어하거나 기분상할까봐 말도 못하고...
두분은 좀더 두분만의 결혼전 연애시절때 했던 여행이나 선물 기념일 등 잘 챙겨주시고 잘 해주시면서
부부관계를 솔직한 대화로 개선해 나가면 좀더 나은 부부생활을 할거 같습니다^^
└ 익명 / 애 키우고 서로 바쁘고 하는것도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서로 여유 갖고 좀 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익명 2014-09-24 00:59:42
주종목이 정해졌군요.
가끔 부종목을 연구하시고 시도해 보셔요.
부종목이 주종목으로 축 됩니다.
즐거운 성성활 되세염.
└ 익명 / 네 계속 시도해봐야겠네요^^
익명 2014-09-23 09:06:47
무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도전하세요.
느리게 천천히 다양하게.
└ 익명 / 넵
익명 2014-09-23 08:34:57
그건 마눌님께 여쭤야죠..ㅋㅋㅋ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까..마눌님이 이게 좋다면..이걸루 하는거구..이것만 하다 어느날 마눌님도 새로운 다른걸 원한다면 먼저 해달라 하지 않겄어요? 그래도 대부분은... 어느정도 한가지로 즐거움을 찾으면..또다른 즐거움을 찾게 되는것 같더라구요~뭐..평생 할건데..결혼2년차가 무슨 고민이람~
└ 익명 / 일년째 비슷한 리듬이라 괜시레 의문이 들더군요. 뭐 조급할거 없겠죠~!
익명 2014-09-23 06:34:30
서로 만족한다면 크게 문제될건 없어보입니다만...
└ 익명 / 그쳐? 머 막 이상하고 그런건 아니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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