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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헌신적이었던 그녀를 단지 요즘 제가 혼자지내고 싶었던 마음에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동안 수도없이 헤어짐 사귐을 반복할때마다 먼저 자기가 잘못햇다고 절 붙잡앗지만 이번만큼은
그녀도 지쳣나보네여
3년이라는 짧은시간일수잇지만
그녀가 저를 사랑해줫던 모든것에 감사하다고 느끼네요
술한잔 필요한 하루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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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2016-09-04 21:59:46 | 좋아요 0 | 조회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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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 내가 누군지 알아맞춰보세요 | |
| redholics.com |
익명 | 2016-09-05 06:52:34
익명 | 2016-09-05 00:56:16
익명 | 2016-09-05 00:16:10
익명 : 네 ㅋ 익명 | 2016-09-04 22:43:27
익명 : 지금은 조금 후회스럽긴하지만..씁쓸하네요 익명 | 2016-09-04 22:21:47
익명 : 그래도 술은.. 익명 : 그렇쵸? 그래서 술 안먹엇습니다 익명 | 2016-09-04 22:17:37
익명 : 인연이라...제가 노력을 안햇어요 그분은 많이해줫어요 익명 | 2016-09-04 22:15:50
익명 | 2016-09-04 22:15:34
익명 | 2016-09-04 22:14:16
익명 : 맞아요 이거 하지마세요 익명 | 2016-09-04 22:11:46
익명 | 2016-09-04 22: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