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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에서 만난 그녀-par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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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8219 좋아요 : 2 클리핑 : 0
5부로 끝을 맺도록 하겠습니다.
별 내용도 없었는데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요. 마지막에 그녀는 섹스를 저에게 키스로 신청을 했습니다.
제 품에서 말이지요.
씻으러 들어가서 씻고 있는데 몇분후 따라 들어와서는 제 등을 밀어주면서...정확히는 가슴을 밀착시키면서
사랑스럽고 다정하게 뒤에서 제 ㅈㅈ와 가슴을 쓰다듬으며 애무와 섹스를 시작했습니다.
느낌아시겠지만, 뭐 풀발기 되어서 저는 뒤를 돌아서 샤워기가 틀어진채로 길게 키스를 신청했습니다.
받아주더군요. 제 ㅈㅈ를 앞뒤로 흔들면서 얼마간 애무를 하다가 들어가자고 합니다.
자기가 서비스 해주겠다고요.

침대에 저를 눕히더니 그녀는 제 위에 올라가서는 서랍에서 꺼내온 오일을 짤려고 하는 순간 ㅋㅋ
그녀 :  아 이거....침대에 묻으면 안된는데....
하면서 포기시키고는 그녀에게 키스를 신청하는데 저를 그냥 눕히더니
그녀의 가슴으로 제 가슴을 천천히 유두로 돌려가면서 간지럽히듯 서비스?를 진행하더군요.
와....순간 뿅...이건 예사 솜씨가 아니닷!!!
그러다가 목에 부드럽게 키스를 하더니 귀에 혀와 숨결을 집어넣더니 ㅈㅈ를 살짝 그녀의 다리에 끼우더니
제 입속에 그녀의 손가락을 집어 넣는 것입니다.
뭐 빨아야줘... 그녀의 숨결과 숨소리 그리고 꼴릿한 음성이 들려옵니다. ㄷㄷ
키스를 해주면서 양쪽으로 번갈아가며 제 귀와 목을 혀로 음미하듯 애무하더니
제 가슴꼭지로 내려와서는 한손으로 혀로 한손으로 반대편 꼭지를 만져주면서 돌려주는데 허....이건 뭐....
그러더니 제 손을 잡더니 그녀의 가슴으로 인도하더군요. 자세가 아주 딱 나와요 ㅋ

그리고 배를 타고 내려오더니 제 ㅈㅈ를 길게 부드럽게 빨아주더군요. 와 신세계
그리고는 삼촌이란 소리를 안하고 오빠라고 하더이다 ㄷㄷㄷ
그렇게 애무를 받다가 그녀가 69자로 자세를 바꾸더군요.
저는 자연스럽게 그녀의 ㅂㅂ에 입을 대고 빨아주었습니다.
클리를 빨기가 쉽도록 자세를 바꿔주는데 하나도 힘들지 않았어요. 정말 능숙함....
그러던중 그녀가 느끼기 시작합니다. 제 ㅈㅈ를 빨면서 계속 신음을 하는데 예전에 했던 그런 소리가 아니었어요.
더 짙었습니다.

한참후에 그녀는 일어서더니 여성 상위자세로 제 위에 올라가서는 삽입을 하고는 엉덩이를 흔들면서
흐느끼며 울기 시작합니다.(눈물은 없음) 제 가슴을 살살 비비면서요
이러다가 싸겠다 싶어서 저는 자세를 바꿔서 정자세로 그녀와 하나가 되었습니다.
삽입과 동시에 키스 그녀에게서 받은 것을 그대로 그녀에게 퍼부어 주면서 가슴을 빨고....삽입하다가 흔들다가
싸겠다 싶으면 다시 빼서 그녀를 빨고, 다시 올라가는 그녀....
몇번을 반복하다가...그녀가 후배위를 요청합니다.
후배위에서는 제가 별로 못해서....1분도 지나지 않아서 사정을 할려고 하는데...그녀는 신호를 알아채고는 콘돔을 찾습니다.
저는 괜찮아 나 수술했어를 외치며, 그녀는 수긍하며 질속에서 깊숙히 그동안 몰아온 정액을방출하고는
그녀의 등위로 쓰러졌습니다.
그녀를 돌려서 길게 키스를 하며 그녀를 쓰다듬으며 땀에 범벅되고 서로의 애액에 범벅이 된 그녀를 만졌습니다.
그녀의 다리 사이에 제 허벅지를 장착하여 그녀를 깊게 안아주는데 정액이 흘러나오더군요. ㅎ

그러면서 그녀는 중국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하더군요.얼마후에....
저는 아무말하지 않았습니다. 뭐 오래 만날수 없을것을 알았으니깐요.
그런후에 그녀와 2번을 더 만나고 밥도 먹고 이것저것 알게 되었습니다.
사회 초년생이 아닌 29살....5년정도 이곳에서 마사지업소에서 일을 했고,
남편과 아이는 중국에 있는데, 일은 안하고 자기가 먹여살리는중이고, 그래서 비자문제로 왔다갔다 해야하고....
그리고 이제는 완전히 가야한다고...아들 학교문제도 있고...친정부모가 봐주는것도 한계가 있으니....
그렇게 한달도 되지 않아 우리의 짧은 인연은 막을 내리는듯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떠난지 6개월후...그녀에게 다시 전화가 옵니다. 한국에 온다고요. ㅎ
여러가지 이야기가 카톡으로 오고갔습니다. 물론 반가왔지요. ㅎ
한국에 오고싶고, 다시 취직하고 싶다고, 돈이 문제이지요. 남편은 돈은 안벌고.....그 많던 재산도 거의 탕진한듯...
돈이 많이 고팟나봅니다.
그리고 그녀는 다시 마사지업으로 취업을 한다고 합니다.
돈이 많이 필요하다고 제가 살고 있는 집에 월세를 조금 낼테니 살고 싶어하더군요.
저는 월세는 필요없으니 와서 살아라라고 했습니다.

그후에 1년동안 그녀와 동거아닌 동거를 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처럼 많이 아껴주고 위해줬습니다.
그래도 그녀는 제 그 마음을 알아줬는지....마지막 가는 날에 봉투를 하나 건네주더군요. 100만원 ㅎ
그동안 고마웠다고 그녀는 그렇게 떠났습니다.

1년동안 그녀와 동거하면서 웃긴것은 그녀는 밤에 일을 나가야 했고, 저는 낮에 일을 하고....
그러다보니 못만날것 같지만, 저는 일주일에 3~4번은 섹스를 한것 같습니다.
나중에 러브다이어리를 보니 족히 100번은 넘었으니깐요 ㅎ
그녀는 생리를 하지 않았습니다.이유는 이쪽 유흥쪽에서 일을 하다보니 겨드랑이에 피임기구를 장착하면 생리가 금방끝나거나 안한다고 하더군요.
1년동안 생리가 딱 2번있더군요 ㅎ
정말 주구장착 섹스한것 같아요. 비용이며 밥이며 다 제가 대주고...늘 다정하게 피곤해도 섹스를 해줬던 그녀...

지금은 아예 연락은 오지 않지만, 그래도 저 하늘보며 참 즐거웠던 1년을 떠오르게 합니다.

인생 참 재미있어요. 다시 또 인연을 만들어볼까해서 이글을 올려봅니다.
또 인연이 나타나겠지요.

ps.친구 이야기 한번 해줄까요? 이 친구도 기구합니다. ㅎㅎ 원하시면 올려보도록 할께요. 아오 미친놈 증말...
우리는 서로 이야기를 하면 서로 미친놈이라고 하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ㅎ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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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0-02-05 12: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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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0-01-09 20:27:29
재밌게 읽었어요 ㅎㅎ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익명 2020-01-09 18:16:55
그녀가 마사지업을 해서 동거할때 트러블이 많았으리라
생각했는데... 보통 막장 결말인데.. 두분다 성품이 좋으시군요
시즌 2도 기대됩니닷 ㅋ
익명 2020-01-09 14:57:37
에필로그 가즈아
익명 / 감사해요. 프롤로그도 써야할까봐요ㅠㅋㅋ
익명 2020-01-09 14:57:06
이제 시즌2를 기다리며...
익명 / 감사합니다 ㅋ
익명 2020-01-09 14:56:52
이제 시즌2를 기다리며...
익명 / 시즌10까지 가야하나요?ㅋㅋ
익명 2020-01-09 12:17:39
정말 재밉게 봤습니다.필력도 조으네요~~~
익명 / 감사합니다. ^^
익명 2020-01-09 11:59:10
잘 맞으셧는데 헤어져야 하는 부분이 잇어서 안타깝네요 ~
익명 / 인연이란게 뭐 ㅎㅎ 그런거죠
익명 2020-01-09 11:35:03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
익명 / 감사해요 :)
익명 2020-01-09 11:30:42
글 기다렸어요. 다른 이야기도 올려주세요!
익명 / 넹 시간나면...올릴께요
익명 2020-01-09 11:26:14
다음편 기대합니다
익명 / 샤워실은 여기서 끝이고. 친구이야기는 고려해벌께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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