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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퇴근 후 보컬학원 취미반을 1시간 듣고나서
집에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탔는데 제 앞에 앉아있던 여자 두 분이 제 허벅지를 보고 소곤소곤 얘기를 하시더군요.
이어폰을 끼고 있어서 못 들을거라 생각하셨나 봐요. ^^ ㅋㅋㅋ
얘기 도중 한 분이 "섹스 존나 잘하겠다." 이러더니 옆에 친구가 툭 치더니 다음역에서 내리셨던 기억이....
뭐 그래도 기분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리와늑대 | |
카톡 : sena9066 26살 직장인입니다. 아이엘츠 어학원에서 일하고 있어요. 어렸을 때 서울 송파구에서 살았다가 2년 전에 성남시 중원구로 이사왔네요. 솔직히 동네는 잘 몰라요. 반가워요. 제 카톡 검색하시면 폰으로 찍은 제 모습. 그리고 제가 어떤지 궁금하시면 톡으로 물으시면 일하는데 알려드릴게요. 오셔서 상담받고 제 모습도 보고 가시는 것도 어떨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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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체조지로가야겠심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