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하ㅠㅠ저 요즘 허지웅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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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니 조회수 : 6060 좋아요 : 0 클리핑 : 0
외로운데 몸도 마음도 외로운데
무성욕자됬어요...ㅋㅋㅋㅋㅋㅋ이거완전큰일난거아닙니까? 매력이 느껴지는 상대를 만나지못해서 그런걸까요?
그렇다고 밥먹듯 성관계를 매일 해왔던것도 아닌데..패닉이에요ㅎㅎ
언제쯤 성욕이 입고될까요?  오래가진않겠죠ㅋㅋㅋㅋㅋ

어제 아는분이 소개시켜줘서 첨으로 웹툰봐봤어요
35살이 독신으로 살겠다 다짐하며 여러 파트너들을 만나며 연애?를 즐기는 이야기? 네이버 웹툰/ 독신으로살겠다 에요^^
여성분들보면 모두들 공감하실꺼같더라구요~~ 혼자 드라마보듯 울고웃구햇씀다 한번쯤 한가하고 여유있을때 봐도 좋을꼬같아요

그나저나....저처럼 무성욕 느끼신분 있나여
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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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쌔리라 2014-11-01 16:32:53
나이가 몇이시길래 벌써 무성욕이...
쮸니/ ㅋㅋㅋㅋㅋㅋ젊어요~~아닌가 어린건가... ?ㅋㅋㅋㅋㅋㅋ젊다하면 젊은너이^3^
꽉찬귀공자 2014-10-30 21:31:42
전 욕구를 풀진못하더라도 무성욕은 무섭네요....ㅋㅋㅋ
쮸니/ .......☞☜가끔 갑자기 대뜸 길을걷다 느껴지는 정액냄새에 살짝돌아올꺼같아여....ㅋ
꽉찬귀공자/ ㅋㅋㅋㅋ 섹시한 단색 드로즈를 보면요??
쮸니/ ㅋㅋㅋㅋㅋ아기억하시고있었어...하ㅋㅋㅋㅋㅋㅋ좀볼날왓지않을까요
꽉찬귀공자/ ㅋㅋㅋㅋㅋ이제 슬슬 보실때가 되셧나요?ㅋㅋㅋㅋㅋ
쮸니/ ㅋㅋㅋㅋㅋ단색밴드드로즈? 아쉬운데로 상상이라도 할께요ㅋㅋㅋㅋ ㅠ3ㅜ
꽉찬귀공자/ ㅋㅋㅋ오늘은 회색에 땡땡이......ㅋㅋㅋㅋㅋ
쮸니/ 요즘은 스트라이프가 대세!!!!!!!!!!!!아이쇼핑좀해봐야겠어용
꽉찬귀공자/ 그런가요? 스트라이프는 하나도 없어서... 이쁜거 있으면 하나 추천해주세요ㅋㅋㅋ
키스미 2014-10-30 16:53:45
허지웅 좋아~ 뜬금포. ㅋ
쮸니/ 아 허지웅 너무좋아요~~~허지웅 레홀하시묜 게시판 진짜 대박일텐데
미쳐야미친다 2014-10-30 16:18:02
성욕보다 채워야할 무언가가 더 크니까 상대적으로 안보이는 거 아닐까요? 한편으론 부럽네요 ㅎ
쮸니/ ㅋㅋㅋㅋㅋ힉 왜 부러운거죠?
미쳐야미친다/ 절제하려고 하는 것도 에너지 소비가 되니까요. 가끔 충동이 일면 제어하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ㅎㅎ
미쳐야미친다/ 성욕 on/off 버튼이 있었음 좋겠어요 ㅋㅋ
쮸니/ ㅋㅋㅋㅋㅋㅋ온오프ㅋㅋㅋㅋ진짜...있으면 가끔씩은 꺼두고살아도조은데ㅠㅠ
미쳐야미친다/ 그르니까요, 그래도 상대적으로 제가 아는 여자분들은 잘 자제하시는 편인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쮸니님은 이미 off버튼 눌렸잖아요 ㅎㅎ
쮸니/ ㅜㅜㅜ아니에요...누군가 억지로 콘센트를 뽑아버린 기분
미쳐야미친다/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네요, 남자들의 현자타임 느낌이려나 ~.~
bilee11 2014-10-30 15:43:08
말도안돼!!
풀뜯는짐승 2014-10-30 15:26:18
독신으로 살겠다...는 초반부에 좀 보다가 말았어요.
여자들의 섹슈얼한 판타지가 많이 녹아내린 점은 인정하지만...등장인물들을 성전환 시켜놓고 같은 상황에 대입을 했을 때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상황이라는게 몇가지 보인 뒤로는...손이 잘 안가게 되긴 하더라구요.
여자분들에게는 충분히 재미있을만한 내용들이긴 할겁니다.

그런데...성인 웹툰 중에서 남녀 모두를 만족시키는 그런게 뭐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쮸니/ ㅋㅋㅋㅋ댓글보니까 무성욕아닌가봐요 적절한시기와 기회를 아무것도안하고 기다리기만 하는거같아여.....ㅋ레홀의허지웅 꼬리표달린건가요ㅠㅠ? 그웹툰이 진짜 한두가지 정도는 현실에 일어날수있는 일이지만 환상 으로 정말 딱 현실에 비교하지않고 만화라는 주제로 재미있게보면 볼만하더라구요^^ 반박심이나 찬반토론을 하다보면 어떤만화든..영화든..드라마든 흥떨어지긴 마찬가지인거같아용 딱 허황된 그 판타지에 내가 개입되어있다고 생각하면서 봐야 만족할만하진 않을까싶어요^^
풀뜯는짐승 2014-10-30 15:19:13
우선 당신을 레홀의 여자 허지웅으로 임명합니다.
풀뜯는짐승 2014-10-30 15:17:35
내가 다른 글에도 달았다시피....절대적인 무성욕은 없어요. 다만 재각성의 기회와 시기가 필요할 뿐.
그런데 잃어버린 성욕을 다시 찾고싶긴 한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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