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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마사지 배우게된 사연_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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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마사지 조회수 : 10480 좋아요 : 3 클리핑 : 3
제목 : 오일마사지 배우게된 사연_2부
부제 : 내가 짜줄께~

2부입니다. 나른한 오후네요.
모두 모두 화이팅
2부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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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눅한 느낌의 커다란 침대에 누웠고 그녀가 샤워가 마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냄새도 냄새지만 퀴퀴한 느낌...그동안의 많은 정액들이 이곳에 떨어졌다고 생각하니
조금 느낌이 싫었지만, 그래도 그녀가 내 앞으로 천천히 걸어나오니 쌱 잊어버렸다.
수건한장으로 가려진 볼륨있는 몸매를 보자니 정말이지 참을수가 없었다.
나는 발기된 나의 자지를 만지는 것을 멈췄다. 빨리 사정해 버릴것 같아서 였다.
수건을 벗어던지고 그녀는 내 앞으로 내 밑에서부터 천천히 기어서 침대위를 올라오고 있었다.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그녀의 가슴이었다.
움직일때마다 예쁜 가슴이 살살 움직이고 있었고, 그녀의 눈은 나와 마주쳐 나는 시선을
어디다 둘지 몰라 당황스러웠다.

내 무릎위 허벅지에 올라탄 그녀는 묶고 있던 머리를 풀어헤치고, 마치 여신이 된듯한
느낌이 들게 했다.(개인적으로 여자는 나이가 70이 넘어도 생머리 해야 한다.ㅋ)
길게 늘어뜨린 머리카락이 내 가슴에 닿았다. 나는 그순간 바로 풀발기가 되어 정신이 혼미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그녀의 부드러운 키스
그녀의 한손은 나의 자지를 부드럽게 움켜쥐고는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흥분을 시키기 시작했다.
나도 자연스럽게 손이가요 손이가 새우깡에 손이가요 새우깡 아니 가슴으로 양손이 가기 시작했다.
(읽으면서 흥겹게 음율을 넣어가며 읽는 당신 ㅋ)
양손은 그녀의 젖가슴을 쓰다듬으며 온몸의 성감대는 본격적으로 일어났다.
순간 속으로 생각했다. '아...이거 금방 사정해 버리겠다.'
길고 긴 키스 달달하고 달콤함 키스...끝 맛은 시원한 가글맛
나는 키스를 하는 그녀의 가슴을 부여잡고 손끝으로 꼭지를 비비면서 한 쪽 다리를 들어서
그녀의 보지에 닿게 했다. 예상대로 그녀는 내 허벅다리를 타듯 보지를 살살 비비고 있었다.
끈적한 느낌의 애액이 그녀의 보지에서 내 허벅지로 느껴졌다.
흥이났다.
나지막하게 들리는 음악과 은은한 조명속에서 나는 그녀를 더욱 깊숙히 느끼기를 원했다.
그녀는 나에게서 입을 떼며 말했다.
여: 오빠..키스 진짜 잘하네...어디서 배웠어?
그러면서 그녀는 자세를 눕히며 나의 젖꼭지를 혀로 돌리며 빨기 시작했다.
가끔씩 짖굿게 깨물면서 그녀는 양쪽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한손으로 계속 나의 자지를 위아래로 흔들면서 말이다.
그리곤 아래로 쓸어내리듯 긴 생머리로 나의 가슴과 배를 간지럽히고는
나의 자지를 한가득 물어서 천천히 빨기 시작했다.
머리카락을 한쪽으로 쓸어넘기며 그녀가 나의 자지를 맛나게 빨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도록 천천히 빨아주고 있었다.
따뜻한 그녀의 입속의 기운과 혀가 감미롭게 자지에 휘감겨져 오다가
약간의 힘을 주며 그녀는 양손으로 부랄과 전립선 그리고 항문앞쪽까지
만져주면서 애무하면서 강하게 빨기시작했다.
그녀의 오랄신공은 정말이지 환상에 가까웠다.
나중에 알게된 것이지만 그녀가 오랄신공의 신의 경지에 이른것은 이유가 있었다.나중에....
그전까지 부드러운 오랄에 길들여졌다가 강한 흡입력의 그녀의 오랄에 나는 더이상 버틸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거의 삽입도 없이 바로 사정을 할 기세까지 나를 몰고갔기 때문이다.
나는 신음소리와 함께 그녀의 머리를 약간 강하게 밀어내고는 거침 숨소리로 말했다.
나 : 쌀것 같아서 뺏어....와...대단해요.
그녀는 베시시 웃으며 다시 나에게 키스로 답을해주었다.
그녀를 포근하게 안은상태에서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고는 키스 타임을 갖었다.
그리곤 그녀를 자연스럽게 눕히고는 그녀의 목선을 타고 그녀의 가슴을 빨면서 애무를 해주었다.
한손으로 꼭지를 만지면서 한손으론 혀로 음미하듯...그리곤
그녀의 보지에 나의 무릎을 대고는 살살 문질러보았다.
아까처럼 반응하면서 움직이는 그녀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같이 움직여주며 같이 섹스를 즐기는 그녀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천천히 가슴에서 배로 내려와 그녀의 보지에 키스하며, 아무런 스킬없이(당시엔 스킬이나 나발이고 그냥 애무ㅋ)
구석구석을 빨아서 그녀를 흥분시켰다.
손가락을 집어넣고 싶었으나, 그녀는 안된다며 거부했다.(나중에 그 이유를 설명하겠다.)
얼굴에 애액과 침이 묻어있었고, 나는 그녀가 던진 수건으로 닦았다.
그 상태에서 죽어가고 있는 나의 자지를 그녀가 다시 자세를 잡더니 내 밑에서 빨아주기 시작했다.
그리곤 콘돔을 장착....나는 정자세로 자연스럽게 그녀의 벌려진 보지에 내 자지를 넣기 위해 자리를 잡았다.
천천히 삽입되는 나의 자지가 콘돔으로 느낌이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만족스럽게 쑤욱하고 들어가 자리를 잡았다.
정자세로 흔들면서 느낌이 왔다....와...진짜 곧 사정하겠다 싶었다.
나의 숨은 거칠어지도 그녀도 역시 즐기는 스타일이라 나에게 키스하며 그녀의 다리가 나의 허리를 꽉 쥐고는
같이 흥분으로 올라갔다.
20번도 흔들지 않았는데 사정할것 같았다...

나 : 쌀것 같아...아...아...하아...학학학...아하...싼다.
여 : 싸..싸...싸줘

그녀는 같이 올라가는듯 나를 도와 싸는 것을 돕도록 나의 가슴을 손으로 매만지고
내 귀를 혀로 애무해 주고 있었다.
이윽고 절정이 되어 나는 사정을 했고, 그녀위에 꼬꾸라져 버렸다.
불과 삽입하고 1분도 되지 않아...나는 토끼가 된듯한 느낌으로 그녀위에 숨을 헐떡이며
포개어져 누웠다.
그녀는 나를 토닥이며....수고했어요..라고 해줬고...
나는 콘돔속에 사정을 한 상태에서 여전히 반쯤 발기된 상태로 그녀의 보지속에 자지가 자리잡고 있었다.
나는 자지에 힘을 주어보았다.
그녀가 느꼈는지....또 하려고? 하고 물어보았다.
그러면서 그녀는 말을 이어갔다.
여: 내가 짜줄께요.
하면서 그녀는 보지에 힘을 주는게 아닌다...쪼임도 대단했지만, 그녀는
보지로 내 자지에 남아있는 정액을 쪼이면서 짜주는게 아닌가....
한번더 새로운 맛을 느꼈다.
그리고 일어나더니 콘돔을 빼고 휴지로 닦아주고는 물수건으로 자지를 깨끗히 닦아주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번더 짜줄께요 하면서 입으로 정성스럽게 죽어있는 자지를
빨아주었다.
마지막까지 밑보지와 입보지로 청룡열차를 태워준 그녀에게 감동했다.
생각해보면, 들어와서 15분대화, 5분 샤워, 10분섹스, 그리고 30분이 남았다. ㅠ_ㅠ

나는 그 30분을 잊을수가 없다.
왜냐하면 그 30분동안 그녀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고,
그후 나는 그녀를 다시 찾게 되었으니까....

3부에서 계속합니다.
오일마사지
예술가를 꿈꾸는 아티스트....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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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홀릭스 2014-10-03 10:40:03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작성자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똥덩어리 2014-10-01 21:14:31
청룡열차 오랜간만에 들어보네요 ㅎ
베리베리 2014-10-01 15:20:47
와... 진짜 여자분 내공이 느껴져요. 궁금해요.. ^^*
오일마사지/ 내공이 출중한 분이시죠...루이는 다음편에 루이의 과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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