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청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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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신랑 조회수 : 4843 좋아요 : 1 클리핑 : 1
공중화장실
특히
남여공용

본의 아니게
먼저 들어가 볼 일 보고
지퍼를 올리려는 순간

다급히 들어오는
뾰족구두소리

멈칫 하더니
이내 내 옆칸으로 들어가
문을 잠근다.

부스럭
스르르
치마 걷고 팬티 내리는
소리

곧이어 들려오는
청아한 소리

시원하시겠다.

휴지걸이의
휴지 풀리는 소리

뿌웅
방귀도 끼어주시고.

스르르
부스럭
다시 옷입나 보다

난 잠시
딸딸이를 친다.
정아신랑
이쁜 꽃잎에서 나는 향과 꿀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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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사랑미야 2017-12-23 11:32:51
옆 칸에서 들려오는 청아한 소리 흥분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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