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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과 둘만의 캠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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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케22 조회수 : 4411 좋아요 : 1 클리핑 : 1
계속해서 비가 온다는 이번 주말도 우리 가족은 캠핑을 갑니다.
금요일에 도착하면 비오는데 세팅이 어려울것 같아 어제 오후 이른 퇴근을 하고 마눌님과 미리 캠핑장에 갔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이 봐주시고 오랜만에 둘만의 드라이브~
역시나 본인차임에도 불구하고 운전을 안하시는 마눌님....... ㅠㅠ
그래도 왠일로 원피스를 입고 나오셔서 괜한 기대감과 은근한 흥분으로 출발하였죠 ㅎㅎㅎㅎㅎ

우리 부부는 비를 참 좋아해요~
연애시절...
손에 우산을 들고는 비를 다 맞으며 집으로 걸어가다 뽀뽀하려고 조그마한 다리 아래로 피신을 했는데... 잠복중인 형사들을 만난적도 있고.....
우산있는데 왜 비를 맞고다니냐며 어머니에게 등짝스매싱은 다반사였고... 
뭐 암튼 비내리는 분위기를 즐기며 캠핑장으로 향하는데 이 마눌님의 원피스가 참 문제더군요
자꾸만 시선은 마눌님의 다리를 보게되고....  것참 뭐라고 몰래몰래 쳐다봤는지 원.....  
아마도 마눌님이 입으신 치마가 무릎까지 오는 길이가 아니라 미니스커트이길 바랬었나봅니다 ㅠㅠ

그렇게 몰래몰래 훔쳐보며 캠핑장 근처에 도착을 하였고 한적한 시골마을의 작은 수퍼로 들어갔습니다
수퍼 아주머니가 참 미인이시더군요
30대 후반?? 4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크지않은 키에 긴 면원피스를 입고 친절한 미소로 맞아주시는데 왠지 시골 작은 수퍼에 어울리지 않는 외모였습니다
금요일 아이들을 데리고 챙기려면 비도오는데 힘들것 같아 미리 챙기자는 마음으로 술 음료 과자 라면 등등을 골랐죠
친절한 아주머니가 허리숙여 박스에 우리가 골라온것들을 챙겨주시는데......
옷이 늘어지며 속옷과 가슴이 훤히 보이더군요
그순간 저는 고개를 휙 돌려 마눌님을 먼져 쳐다보았는데...... 왜그랬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내잘못이 아닌데....
당황하여 차에 박스들을 옮겨싣고 서둘러 나왔죠

차에 타서 캠핑장으로 이동하는데.....
"자기 아까 아주머니 찌찌 보이는데 왜그리 당황했어???" 라는 마눌님 말씀......
여기서 당황하거나 흔들리면 안될것 같았죠
"훗~ 볼것도 없는 찌찌라 ㅎㅎㅎㅎ 난 전효성스타일 좋아하는거 알잖아!!!!" 라며 큰소리를 쳤고.... 그말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죠 ㅠㅠ

캠핑장에 도착하여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부지런히 커다란 텐트를 쳤죠
그리고 마눌님을 텐트 안으로 모셔서 여왕님처럼 의자에 앉혀드리고 잔잔한 음악을 틀고 좋아하시는 믹스커피한잔 타드리고.... 텐트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고 있었습니다. 캬~~ 이 분위기 죽이죠~~ ㅎㅎㅎ
의자에 앉아 두손으로 종이컵을 감싸쥐고있는 마눌님이 왜그리 이뻐보이던지요 ^^
잠시 마눌님을 쳐다보고 있는데... 이놈의 본능이 꿈틀댑니다
마눌님 옆으로 다가가 슬며시 허버지에 손을 올려 치마를 쓰~윽 올렸는데....
"왜이래~~ 난 전효성같은 스타일이 아니라~~~" 하며 제 손을 뿌리치십니다
재시도!!! 역시나 철벽방어 ㅠㅠ
하긴 뭐 물이 뚝뚝 떨어지는 제가 다가가니 좋았을리도 없겠죠 ㅠㅠ

전 샤워장으로 달려가 씻고 옷을 갈아입고 다시 텐트로 돌아갔습니다!!!
의자에 앉아 핸드폰을 보고있는 마눌님 앞으로 다가갔죠!!!
그리고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 우뚝 솟은 제 곧휴를 들이밀며!!!! 당당히 외쳤습니다!!!!!
"빨아줘~~~~" ㅎㅎㅎㅎㅎ
어의없다는 표정으로 황당한 웃음을 짓는 마눌님!!!!
저는 한발 더 다가서서 마눌님의 양볼을 감싸 조용히 끌어당겼습니다.
훗~ 못이기는척 덥석 제 굗휴를 물어버리시는 마눌님~
짜릿한 느낌에 다리가 풀릴지경이었죠
손을 뻗어 마눌님의 가슴을 행했는데 또 손을 탁 때리시더군요
그놈의 전효성 ㅠㅠ 말한마디 잘못해서 ㅠㅠ
마눌님을 일으켜 세워 자세를 바꾸었습니다
허리를 숙이고 치마를 올려 너무나 섹시한 엉덩이를 어루만지다 작디 작은 티팬티를 옆으로 재꼈는데.... 이미 홍수가 나있는 마눌님의 소중이!!!!!
뒤돌아보며 "빨리 넣어줘~" 라는 마눌님 말씀에 돌진!!!!!!
심지어 캠핑장 사장님도 없는 우리 둘만인 캠핑장이어서 그랬는지 마눌님의 작은 신음소리가 들려오고....
한손은 의자를 잡고 한손으로는 클리를 문지르시기 시작합니다
옷위로 가슴을 움켜잡았다가 클리를 문지르고...... 어쩔줄 몰라하는 마눌님
세상 가장 섹시한 마눌님의 엉덩이를 바라보며 점점더 속도를 높였죠
마눌님이 경직되며 소중이를 마구 좁히시고... 그안에서 따뜻한 무언가가 퍼지는 느낌이 전해지더군요
다리에 힘이 풀리시는지 살짝 휘청~ ㅎㅎㅎ
전 마지막 힘을다해 격정적으로 움직였고 마침내 우주의 기운이 몰려와 대폭발을 일으켰습니다!!!!!!

쏟아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너무나 뜨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네요
점점 대담해지시는 마눌님의 모습이 너무 행복합니다
ㅎㅎㅎ

집으로 돌아로는차안
제손은 마눌님의 허벅지사이에 들어가있고 ㅎㅎㅎㅎ 뭘 할수는 없지만 그냥 그 분위기와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이런저런 얘기하며 아이들 데리고 집에 도착해 한바탕 전쟁을 벌이고 재운후 나란히 침대에 누웠죠
"곧휴만져줘~"
"하도 만져달라고 해서 자기꺼 닳아 없어지겠다 ㅎㅎㅎ" 하시면서도 또 팬티속으로 쑥 손을 집어넣으시는 마눌님
그렇게 만짐을 당하며 잠시 대화를 나누다 마눌님의 옷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찌찌를 만지려는 순간!!!!
"전효성 스타일 아니라 안돼!!!" 
에혀 그놈의 전효성.....
뭐 결국 마눌님 옷벗겨서 품에 안겨 찌찌 입에 물고 잠들었습니다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제 이상형은 전효성입니다!!!!!!!  


 
케케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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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dod 2020-07-24 07:30:13
부러운 마눌님을 두셨군요. ~
hizaki 2020-07-23 23:27:41
케케케님 글 항상 보면 정말 부러워요 ㅎ항상 잘보고 갑니다 ㅎ
nuna81 2020-07-23 15:20:04
저도 내일 우중캠핑예정인데..우중캠은 처음이라 내리는 비에 쫄고있네여ㅠㅠ
따신남자 2020-07-23 14:11:13
아. 부러워라. 저도 원피스 입히고 싶은데. ㅠㅠ
알타리무 2020-07-23 13:44:13
레홀에서 부러운 분들중 한분이신 케님 여전히 부러워요 ㅋㅋ
마사지매냐 2020-07-23 12:34:54
저도 전효성 좋아합니다.  :)
섹스는맛있어 2020-07-23 12:34:21
아우 부러워라 ㅠㅠ 결혼해서도 이렇게 알콩달콩 살고 싶네요!!ㅠㅠㅠ
제로씨 2020-07-23 12:05:05
케케케님의 글은 언제나 부럽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라라라플레이 2020-07-23 11:27:01
너무 부러운 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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