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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과의 성적행위, 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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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간이란 ‘짐승을 상대로 하는 변태적인 성행위‘를 말한다고 사전에 정의하였다. 보통은 해외의 포르노 동영상을 보면서 심한 거부감, 수치심, 불쾌함을 가졌을 것이라 본다. 물론, 사람마다 인식이 많이 차이는 있지만, 최고의 변태적 섹스로 인식하고 있다.

짐승의 암수의 차이에 따라서 조금은 다르겠지만, 애완동물과의 섹스행위가 대부분이다. 자위행위 중에 애완동물의 성기자극, 그리고 직접적인 삽입행위 등이 해당될 것이다. 의도적으로 섹스를 목적으로 하기 보다는 우연하게 발생하여 쾌락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항상 곁에서 함께 생활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동물의 반복적인 습관에 의해서 길들여지게 되고, 타인과의 섹스에서는 별다른 감정이나 즐거움을 갖지 못하는 비교는 반복성의 원인이 된다. 그리고 혼자 있으면서 애완동물에 대한 애착을 갖게 하여 애인(연인)과 같은 착각을 하는 독신자도 있다.

동물이 길들여져서 쾌락을 주게 되면 동물은 본능적으로 길들여진, 습관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 주인에게 이쁨을 받는 행위라고 인식하여 반복하여 자꾸 하려고 하는 행동이 생기고, 자신이 원할 때는 언제든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있다는 심리도 생긴다. 또한, 섹스에서 오는 스트레스, 부담, 의식 등이 불필요함을 알게 된다.

수간은 인간의 섹스에 대한 관념을 크게 왜곡하기 때문에 심각한 현상이다. 더 이상 인간의 섹스에서 자극, 흥분, 욕구를 갖지 않게 되는 현상이 생기고, 진실한 사랑과 행복의 대상이 인간이 아니라 동물이 되는 잘못된 생각과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는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면서 보살피는 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이다.

동물적 섹스본능에 길들여져서 인간의 섹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하게 되면서 필요성의 문제, 접근성의 문제, 은밀성의 문제, 섹스의 정체성 문제 등이 발생한다. 본인의 문제가 아니면 타인에게 공개 될 일은 없다. 돌물은 말과 표현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밀보존이 용이하고, 편리성과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임신과 피임에 대한 부담감에서 벗어나긴 하겠지만, 질병의 문제에 대해서는 정보가 전혀 없기 때문에 인식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섹스에 대한 인식의 심각성, 타인과의 관계에 대한 거부감과 불편함, 혼자만의 공간에서의 행복 등으로 죄의식과 자책감도 있지만, 쾌락과 편리성으로 중독이 되면서 차츰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정당성, 은밀성, 비밀보장 등의 상태에 이른다. 타인과의 관계가 단절이 되고, 동물의 길들이기 습관을 통하여 섹스의 쾌락주의적인 인식을 하는 것은 인간의 섹스와는 전혀 다른 문제이다.

섹스의 거부감, 불편함, 스트레스 등의 부정적인 인식이 확대되고, 인간적인 삶은 보여지는 사회적인 부분일 뿐, 집에서는 사랑과 섹스의 대상화가 되어 동물적인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심각한 정신적 황폐화, 독단성, 자기중심적 사고와 폐쇄주의적 성격이 형성된다. 

수간을 하고 있는 사람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하고, 고려할 내용도 많이 있다. 수간은 정상적인 인간의 섹스가 절대 아니다. 특히 반복적, 중독적인 경우는 섹스 자체의 의식의 심각한 문제이다. 변태적 섹스의 차원을 넘어서 인간의 의식구조 자체에 많은 피해를 준다. 수간에 의한 질병의 문제는 언제,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될지 전혀 예측을 할 수 없다. 동물에 의존하는 생활을 하면서 사랑과 행복의 대상화는 절대적으로 잘못된 것이다. 

사랑과 행복은 쌍방의 성격이지만, 일방적인 사랑과 행복은 자아도취일 뿐이고 동물의 의식과는 다르다. 동물을 사랑하는 것과는 절대 다른 문제임을 알아야 한다. 섹스의 쾌락주의에 빠지는 것이 사랑과 행복의 기준이 될 수 없기에 인간 삶의 본질문제가 생긴다. 인간으로서의 자아를 되찾는 것이 매우 시급한 문제이다. 이는 혼자서의 노력만으로는 절대 벗어날 수 없는 중독성을 갖고 있어서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정체성을 다시 찾는 것이 필요하다. 수간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는 대책, 방법, 연습과 훈련의 실시가 요구된다.

수간에 의한 생황이 지날수록 정신의 황폐화가 진행된다. 이는 본인만 모를 뿐이다. 동물은 동물간의 섹스, 인간은 인간의 섹스가 아름다운 사랑과 행복이다. 이종 간의 섹스에서는 예기치 못한 절대의 상황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고 주의해야 하고, 절대 거부되어야 한다. 우연한 기회에 경험을 하게 되면서 지속이 되었더라도 자신의 상황을 알게 되었다면 늦지 않았다. 벗어나서 다시 자의식을 찾아야 한다. 또한, 과거의 섹스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한 수단이라면 더욱 더 진행을 해서는 안된다.

도움을 청하라 그러면 대책과 방법을 함께 상의하고 의논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떠한 질책이나 비난도 하지 말라. 본인의 깨닭음과 중단의 의지가 중요하니 다시 시작하면 된다.
김민수
외도전문가/행복연구소 이사
인간심리체계, 행복이론, 감정기억이론, 방어기제이론 개발, 외도상담, 분노치료&상처치료기법 개발
http://www.affairtherap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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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치코기 2016-06-14 00:36:00
헐....
아주라마 2014-10-25 12:35:11
군대에선 군견 암컷에 들이미는 놈들이 있음...
뀨히 2014-09-02 22:51:26
사과조아 2014-07-11 17:26:08
우욱..
똥덩어리 2014-06-29 21:36:55
이건 별로지
정아신랑 2014-06-24 23:47:30
이건 개인적으로 오바이트 쏠 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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