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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에서 만난 여자와 섹스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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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맘마미아>
 
지난 여름 워터파크에서 만난 여자와 섹스한 썰입니다.
 
"그럼 이번에 차는 누구 거 가져가는 건데?"
 
"야 당연히 네 꺼지. 우리 중에 너만 가스차잖아."
 
"헐."
 
기름값 따위 절대 신경도 안 쓸 친구에게 그런 말이나 듣고 결국 얼마 전 차를 새로 뽑았다는 이유만으로 저와 친구를 포함한 네 남자(우리는 서로를 신사의 품격이라 부르며)은 경주로 떠났습니다.
 
"남자 네 명이 여행가는 건 좀 그렇지 않냐?"
 
"여자야 가면 있으니까."
 
다른 녀석이 스멀스멀 웃으며 말했습니다
 
"마성의 노 청년이 여기 있으니, 우리는 이 팀에 낀 것만으로도 축복받을 것이야."
 
"오."
 
'마성의 노 청년'의 생김새는 강동원 80%, 키는 182cm 정도에 몸매는 소지섭. 유일한 단점은 개가 부러워할 만큼의 개 같은 성격과 살짝 조루. 마성의 노 청년은 썩고를 날리며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저 녀석만 하겠느냐. 침대 들어가기 전과 후로 나뉜다는 BC/ AC 말이야."
 
"과장이다 그거. 예전 같지 않아."
 
눈치가 없는 다른 한 친구가 잠에서 깨어 '그럼 난 부장이냐?' 하다가 나머지 인원들에게 무참히 짓밟힐 때쯤 경주에 도착했습니다. (참고로 그 친구는 실제 부장.)
 
"몸매가 다 후끈후끈하구만~."
 
제가 당연히 피식 웃었습니다.
 
"저거 다 패드 넣은 거야. 실제로는 A컵일 걸."
 
"65A. 그 이상은 봐줄 수 없다. "
 
"그게 보여? 초능력이네."
 
신품 4인방이 저질인 이야기나 나누고 있는 동안, 쇼타임이 끝나더군요.
 
"안전요원 쟤네, 너무 춤이 저질 아냐? 현아 춤이 웬 말이냐."
 
"여자애들은 껌뻑 죽던데? "
 
10대 초반의 아이들처럼 신나게 물질하며 놀다 보니, 무서운 녀석 마성의 미중년은 이미 물질하면서 벌써 사냥을 했습니다. 그것도 유수 풀장에서(떠내려가고 있는데!) 그리고 신품 4인방은 재빨리 미중년에게 합류했습니다.
 
정말 다행인 것은 네 명 다 좋아하는 타입이 달랐고 상대 여자들도 각자 타입이 분명한지라 물장난치고 즐겁게 노는 동안 이미 서로 짝이 정해진 듯한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저녁이 되어 함께 술 한잔 하러 가서도 즐거운 웃음은 끊이질 않았습니다. 물론 그 속내는 각자 다르긴 하겠지만.
 
또롱~
 
카톡 님이 오셨습니다,
 
'나 먼저 나간다. 즐기시게나'
 
슬쩍 옆을 보니 부장친구가 혼혈처럼 생긴 아가씨를 데리고 나가더군요. 어느새 저는 슬쩍 옆에서 술잔을 만지작거리는 파트너에게 귓속말로 물어보았습니다.
 
"근처에 괜찮은 모텔 아는 데 있어?"
 
그녀는 키득거리며 제 귀에 대고 속삭이더군요.
 
"너무 노골적인 거 아니에요?"
 
"그럼."
 
저는 씩 웃으며 그녀를 쳐다보았습니다.
 
"여기, 괜찮아요?"
 
"신축이긴 한데야 농자에서는 평이 괜찮던데."
 
개인 자동차 차고에서 바로 전용 계단으로 올라가서 개인 객실로 들어가는 시스템이 있는 모텔입니다. 캘리포니아 비치에서 만난 아가씨와 즐거운 밤을 보내야 하는데 에어컨이 고장이 나 버린 겁니다.
 
"거기 계산대죠? 401호인데요. 에어컨이 고장이 난 것 같은데."
 
"그래요? 이걸 어쩌나. 에어컨 기술자는 내일 되어야 부를 수 있거든요."
 
"다른 방으로 바꿔주시면 안 돼요?"
 
"손님, 죄송한데요, 지금 방이 다 차서 어떻게 환급해드릴까요?"
 
"선풍기 틀죠. 알겠습니다."
 
더위를 무릅쓰고 흥분에 찌들어 서로의 옷을 찢듯이 벗고 섹스하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너무 덥더군요. 더군다나 이 아이의 질 조임이 얼마나 상당한지. 그곳은 거의 포항제철 용광로 같더군요. 격렬하게 피스톤 운동을 하다 보니 어느새 둘 다 땀범벅이 되었습니다.
 
"오빠 너무 더워."
 
땀이 맺혀 번들거리는 가슴을 미끄러지듯 쥐고 애무하는 저의 노력에 감동했음인지, 아니면 그냥 정말 심각하게 더운 것인지, 그녀의 얼굴은 달아오를 대로 달아올라 있더군요. 게다가 멍청하게 그때 준비해 온 것은 선풍기를 가까이 대면 한여름 옥상 빨래처럼 그녀의 꽃잎이 바짝 말라버리고, 그렇다고 핫젤을 바르면 두 성인의 생식기가 타 버릴 것 같고.
 
"욕실 가자."
 
"응? 거기서 하게?"
 
꼭 쥔 그녀의 젖꼭지를 놓지 않고, 저는 고개를 끄덕거렸습니다.
 
"거기서 누워서 해봤어? 여기보단 나을 것 같은데"
 
"마사지베드 말고? 바닥에서? 안 해봤지. 그래도"
 
그녀는 땀을 수건으로 훔치며 웃었습니다.
 
"여기보단 낫겠네. 정말."
 
욕실로 들어가려는데, 그녀가 현관으로 가더니, 자기 신발(웨지 힐)을 가지고 오더군요
 
"잉? 그건 뭐하게."
 
"알면서."
 
그래서 욕실에서 샤워기 틀어놓고 섹스를 시작했습니다. 바닥에 수건 몇 장 깔고 말이죠. 신음이 욕실 안에 울려 퍼지는 동안 거의 껴안듯 엉켜서 허리 아래만 들썩거려댔습니다. 그녀의 질 속이 꿈틀거리면서 제 것을 꽉 물고 놓지를 않더군요.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과는 또 다른 물이 박혀있는 성기 사이에서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이 같이 느껴지니까 나름 또 다른 흥분 거리가 되더군요.
 
"진작 여기서 할 걸."
 
좀 시원해져서 기분이 나아졌는지, 그녀가 바로 여성상위로 올라탔습니다.
 
"내가 해 줄게, 지금 오빠 거 완전 단단해져서 딱 좋아.
 
"너도 참 예쁜 말만 골라 하네. 밝히는 게 수준급인데?"
 
그녀는 제 것을 가져다 자신의 입구에 문질러대며 웃었습니다.
 
"생리 때문에 금섹이었거든. 운 좋은 줄 알아."
 
 
워터파크에서 만난 여자와 섹스한 썰 2▶ http://goo.gl/q2ZsYQ
 
 
글쓴이ㅣ 이태리장인
원문보기 http://goo.gl/X3N4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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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스틱 2016-08-09 10:09:11
엇... 나도 얼마전부터 워터파크서 만난 분과 섹친으로 발전했는데... ^^
요즘 매번 사워실에서 시원하고 찰지게 즐겼었는데 묘하게 겹치네요.
누가 나를 미행하고 당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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