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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에서 섹스를 하는 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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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서운 영화 1>
 
이상하게 그날따라 섹스를 하고 싶었던 것 같다. 배란일이어서 그런 건지, 안 한지 조금 되어서 그런지 정확히는 알 수 없었다. 아무튼, 남자친구와 나는 간단하게 소주를 한잔 하고 자주 가는 M 모텔로 향했다. 항상 그래 왔듯이 잠바를 벗고 소파에 앉아 담배를 물고 불을 붙였다. 오빠는 TV를 켰다.
 
"같이 씻을까?"
 
나는 같이 씻는 게 좋다. 씻으며 서로 흥분하기 위해 혹은 애무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같은 공간에서 씻으며 서로가 연인이라는 그런 느낌이 좋다. 교감하는 것만 같다
 
"아니, 오빠 화장실 가려고. 너 먼저 씻어."
 
같이 씻고 싶었지만 뭐 화장실을 간다니 이해해야지. 나는 클렌징 오일과 세면도구, 수건을 챙기곤 옷을 벗었다. 벗은 옷가지들을 거울 옆에 둔 후 화장실로 향했다. M모텔은 샤워기가 두 개여서 좋다. 나는 따뜻한 물을 맞으며 오늘 하루가 마무리되었다는 안도감이 들었다. 그리곤 양치질을 하며 오늘은 어떤 식으로 섹스해볼까 생각했다.
 
'여성상위? 아니야, 나는 여성상위가 부족하니 흠... 후배위? 아, 어쩌지... 뭐 알아서 되겠지'
 
바디워시를 듬뿍 바르며 샤워하고 얼른 나왔다. 남자친구는 담배를 피우며 내가 나오길 기다렸던 모양이다. 나는 바디로션을 바르고 머리를 말렸다. 화장실로 향하는 남자친구의 엉덩이를 살짝 때린 뒤 남자친구의 똘똘이를 어루만졌다.
 
"얼른 씻고 와."
 
머리를 다 말리곤 침대에 누웠다. 씻고 나와서 그런지 정말 피곤했다. 나는 잠들지 않기 위해 퍼즐을 맞추며 남자친구가 빨리 나오길 기다렸다. 20분이 지났을까? 남자친구가 알몸으로 나왔다. 그리고 머리를 말린 뒤 가운을 걸치고 내 옆에 누웠다. 나는 재빠르게 휴지의 위치를 확인하곤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맨날 섹스 후에 휴지 찾느라 엄청 고생해서 그렇다.
 
우리 둘이 즐겨보는 UFC 채널을 틀어놓고는 이 선수 저 선수 타격에 대하여 얘기를 하고 있었다. 나는 오른손을 남자친구의 똘똘이 쪽으로 가져가 불알을 살살 어루만졌다. 섹스가 굳이 아니어도 똘똘이 만지는 게 참 좋다. 발기가 안 됐을 때는 말랑말랑한 맛에, 발기 후에는 딱딱한 맛에 만진다.
 
불알을 살살 만진 뒤 남자친구의 똘똘이를 붙잡고는 부드럽게 손바닥으로 쓸었다. 그러곤 손으로 움켜쥐어 쥐었다 펴면서 발기가 되기를 기다렸다. 서서히 똘똘이가 발기되기 시작했다. 조금씩 커지더니 우뚝 서버렸다. 나는 움켜쥔 채로 손으로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처음은 부드럽게 오케이 모양을 한 손으로 만지다가 두 손가락으로 감싸고 조금 뒤 세 손가락 그러곤 다섯 손가락 모두로 똘똘이를 움켜쥐었다. 부드럽게 왕복운동을 시켜준 뒤 조금은 더 세게 리듬을 타며 똘똘이를 기분 좋게 만들고 있었다. 그때 남자친구가 말했다.
 
"밑에 빨아봐."
 
나는 손으로 계속 만져주며 남자친구의 젖꼭지에 키스한 뒤 사타구니 쪽으로 얼굴을 묻었다. 허벅지 안쪽, 그리곤 불알과 허벅지 사이를 혀를 넓게 핀 채로 핥았다. 그러고는 귀두를 살짝 빨고 난 후 불알을 넓게 핥았다. 원으로 살살 핥기도, 또 왼쪽 불알을 빤 뒤 오른쪽 불알도 빨았다. 그러곤 불알 두 개를 입에 넣고는 혀를 돌렷다. 혀를 빳빳이 세워 전립선을 핥기도 했다. 오빠의 숨소리가 조금 거치자 혀를 돌리며 오빠의 기둥을 목구멍 깊숙이 넣었다.
 
"아..."
 
오빠는 얕은 탄성을 냈고, 그 목소리는 너무나 섹시했다. 기둥을 깊숙이 넣었다 뺀 뒤 부드럽게 입술로 기둥을 비볐다. 다시금 똘똘이를 입속 깊숙이 넣고는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며 왕복운동을 했다. 오빠의 것은 내침으로 범벅이 되었다. 난 침 범벅이 된 똘똘이를 잡고는 다시 손으로 왕복운동을 하며 오빠의 다리를 벌렸다.


소파에서 섹스를 하는 이유 2▶ http://goo.gl/2wywTz
 
 
글쓴이ㅣ 꽂찡
원문보기 http://goo.gl/sf2r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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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2015-12-30 13:37:53
집에가서 다시 읽어봐야 겠어요. 회사라서 눈치 보임 ㅎㄷㄷ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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