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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행 비행기에서 만난 그녀와의 하룻밤 2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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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행 비행기에서 만난 그녀와의 하룻밤 1 ▶ http://goo.gl/h35FbA


영화 [애인]
 
스치듯 뽀뽀를 하고, 돌아오는 건 그녀의 손바닥이 아닌
 
'쪽'
 
그녀의 달콤한 입술.
 
역시 술 중에 제일 맛있는 술이 입술이라고 당장에라도 손을 잡고 방으로 데리고 가고 싶었으나, 서둘지 않았다. 손을 맞잡으며, 몇 잔의 술과 이야기들로 서로의 감정을 하나로 묶었다. 방으로 이동해서 말없이 그녀 뒤를 안으며 서로의 입술을 찾았고, 아이스크림을 먹듯 천천히 부드럽게 탐닉을 했다.
 
"으... 음..."
 
그녀의 가슴을 스치듯 지나가는데 그녀의 옅은 신음이 새어 나온다.
 
"우리 씻을까?"
 
"응."
 
짧은 대답을 하고, 가운을 챙겨 욕실로 들어간다. 괜스레 마른 침을 넘기며, 뛰는 가슴을 조금은 진정시키고 옷을 벗고 불끈 솟은 나의 자지를 한번 쳐다보고 그녀가 먼저 들어간 욕실로 향한다.
 
'똑똑똑'
 
".......왜?"
 
"나 들어간다."
 
".........어....."
 
욕실로 들어선 나는 옷으로 가려졌던 그녀의 하얀 나체를 보니 자지의 뻐근함이 느껴졌다. 167cm~168cm 작지 않은 키에 75 A컵 정도 크지는 않지만 처지지 않은 적당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크지 않은 골반, 딱 떨어지는 다리 라인. 부끄러운지 뒤돌아서 샤워를 마치려는 그녀 뒤로 가서 샤워 꼭지에서 내려오는 물을 맞으며 그녀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으... 음..."
 
"윽..."
 
가슴을 느끼는 그녀의 엉덩이골에 나의 자지를 밀착시켰다.
 
"아... 하.... 아......"
 
가슴을 애무하던 나의 한 손은 아래로 아래로 그녀의 배꼽을 지나 깊은 계곡으로 내려가고 있다. 그녀의 숲 속은 물줄기 때문인지 그녀의 애액 때문인지 모르지만 흥건히 젖어 있었고, 그녀 또한 흥분하고 있음을 그녀의 계곡에서 나오는 열기가 나의 손바닥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 수 있었다.
 
"아... 아..."
 
"음....."
 
"츄... 츱.... 츠...."
 
"으... 아.... 하...."
 
"쪼... 옥..."
 
"아... 하..."
 
그녀의 가슴과 보지를 애무하며 서로의 입술과 혀 목 쇄골을 빨았다. 어느덧 그녀도 손을 뒤로하여 나의 자지를 잡고 만지기 시작했다. 얼마나 흘렀을까? 난 보지를 만지던 손으로 자지를 잡고 그녀의 깊숙한 계속을 찾았다. 그녀도 내가 무엇을 찾는지 알곤, 살짝 엉덩이를 뒤로 빼며 살짝 허리를 숙여 준다. 척추, 허리, 엉덩이골 까지 쭉 뻗은 라인이 너무나 예쁘다는 생각을 잠시 하며, 그녀의 항문과 보지 사이를 살짝 벌려 그 깊고 따뜻한 동굴 속으로 자지를 천천히 밀어 넣는다.
 
"아... 아... 아......"
 
"으..... 으......."
 
"들어갔네. 너무 따뜻해."
 
"아... 응... 느껴져.... 아....."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아.... 좋.... 아."
 
"아.......... 으....."
 
"척~~ 척~~~ 척~~~ 척 ~~처"
 
"아..... 하....... 아.."
 
어느덧 욕실에는 샤워 물줄기 소리는 온데간데없고 그녀와 나의 신음과 엉덩이와 치골이 부딪치는 소리만이 울렸다.
 
"아... 아.... 아......"
 
"아............."
 
삽입을 하면서도 그녀의 허리 등 척추 가슴 젖꼭지를 주무르고 그녀는 샤워기 꼭지만을 죽어라 붙잡고 끝없는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아..... 오... 빠........"
 
"아..... 아......"
 
"아........."
 
그녀가 무언가를 느꼈는지 격한 신음을 내며 샤워기를 잡은 팔에서 약간의 떨림을 느꼈고, 그 모습에 더 흥분을 느낀 나는 그녀의 허리를 잡고 더 빠르고 격하게 삽입했다.
 
"아.... 아........ 오...... 빠....... 아......"
 
어느새 나는 사정이 임박했음을 느꼈다.
 
"OO아..... 나 할 것 같아."
 
"아.... 안에... 하면... 안...돼....."
 
"아.... 알았....어.... 손으로 만져....줘...."
 
"아...... 으.....어....아......."
 
몇 번의 왕복을 더 했다.
 
"뺀다..."
 
"어..."
 
드디어 나의 자지는 그녀의 보지에서 빠지며 사정이 시작되었고, 그녀는 바로 뒤돌아 나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왕복 운동을 해주기 시작한다.
 
"으.....으.....으윽....."
 
나의 사정은 몇 번의 울컹을 하며 멈췄고, 내 품에 기댄 그녀는 계속해서 자지를 왕복해주었다.
 
"으..... 살 살..... 아직 민감해 ㅎㅎㅎ"
 
나의 이야기를 들은 그녀는 허리를 숙여 점점 작아지는 나의 자지를 입으로 빨아 주고, 나의 손은 그녀의 엉덩이골을 지나 클리토리스를 만지며 후희를 느꼈다. 자의 자지가 완전히 작아졌고, 난 그녀를 세워 못다 한 샤워를 마무리하고 방으로 갔다. 침대에 알몸으로 누워 시원한 맥주를 하나씩 마시며, 서로의 몸을 만지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찍은 사진도 봤다. 우리는 다음날 모닝섹스까지 3번의 섹스를 즐기고, 간단히 조식을 먹고 한 번 더 격정적인 섹스를 나누고서야 각자의 여행 코스를 가기 위해 이별 아닌 이별을 했다.
 
"여행 즐겁게 하고 무슨 일 생기면 연락 줘."
 
"응. 오빠도 여행 잘하고, 오늘은 혼자 자요. "
 
"알았어. 안녕."
 
"연락할게요."
 
'쪽.'
 
 
글쓴이ㅣtravel
원문보기▶ http://goo.gl/OiZ9sW
레드홀릭스
섹스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http://www.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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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츄 2016-06-16 16:23:19
그리고 끝??????
jbob 2016-06-15 23:38:58
이게 모라구 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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