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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친구가 해준 펠라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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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색즉시공]
 
10년 전 일입니다. 정말 제가 좋아했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여자친구의 친구 커플과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친구 커플이 방을 예약했는데, 도착해서 보니 방은 큰 방만 딱 하나 있더라고요. 아주 큰방이었습니다. 다 같이 재미있게 놀다가 슬슬 잘 시간이 되었습니다. 친구 커플은 잠이 들었고, 그 옆에 누운 저희 커플도 슬슬 자려고 했습니다.
 
점점 잠이 오는데 이불 속 밑에서 여자친구가 제 바지를 벗기고 펠라치오를 시작했습니다. 팔만 뻗으면 부딪힐 거리에 친구 커플이 있어서 정말 당황했죠. 하지만 제 여자친구는 멈추지 않았고 발부터 애무하며 서서히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참을 수 없기에 여자친구의 가슴부터 발까지 애무를 시작했죠.
 
그리고 삽입을 했고, 한 시간 가까이 섹스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여자친구도 아직 성에 안 차서 화장실로 가서 한 번 더 하기로 하고 다시 두 번째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친구 커플이 자고 있어서 두 번만 하고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하지만 30분 후 또 이불 밑에서 제 바지를 벗기고 입으로 제 성기를 빨아 주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뭔가 스킬이 다른 걸 느낀 저는 옆을 보니 여자친구는 자고 있었고 여자친구의 친구가 안 보이는 것입니다. 네 맞습니다. 제 성기를 빨고 있는 건 여자친구의 친구였습니다. 갑자기 식은땀이 나기 시작했고 조금만 시끄러워도 여자친구가 깰까 봐 조마조마했습니다.
 
그녀는 저를 화장실로 데려갔고 이러면 안 된다고 거절했지만, 그녀는 벌써 벗고 있었고 저와 단둘이 화장실에 있게 되었습니다. 조마조마한 상황에 여자친구의 친구는 다시 오럴섹스를 하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 제 성기를 잡고 질 속에 넣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한 시간 넘게 섹스하고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다행히 제 여자친구와 그녀의 남자친구는 눈치를 못 챘고 우리는 다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당시 여자친구는 정말 제가 좋아했던 여자였지만 죄책감이 들어서 이별을 선택했습니다. 정말 아쉬운 이별이었습니다. 속궁합도 잘 맞았었는데 참 아쉽습니다.
 
 
글쓴이ㅣredman
원문보기▶ http://goo.gl/VtyT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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