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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페스티벌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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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음악페스티벌을 가기 위해 강원도 버스를 탔다. 그리고 도착해서 신나게 음악과 함께 달리며 여자들과 인사하고 하이파이브하며 놀고 있을 때쯤 내 옆에 어느 여인이 내게 다가와 말을 걸어오며 많은 질문을 하였다. 그런데 웬일? 피부는 하얗고 얼굴은 섹시 청순이었다. 정말 예뻤다. 이런 여성이 나에게 말을 거는 게 행복했다.
 
그때 어느 남자가 이 여자분에게 말을 걸며 손등에 하트까지 그리고 사라졌다. 난 그 모습을 보고 질투심을 느꼈지만 언제나 그렇듯, 난 남자로 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씁쓸함을 감췄다. 그 여자분은 아름다운 미소를 남긴 채 사라졌고, 다른 2명의 여인이 다시 내게 왔다.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 OO에서 왔다며 첫차를 타고 간다고 했다. 이 두 명의 여인도 곧 집에 간다고 하고 사라졌다.
 
축제가 거의 끝나고 나도 집에 가려는 중 아까 처음 만났던 그녀가 내게 왔다. 그녀가 말했다.
 
“저는 방 잡았어요.”
 
‘내게 같이 자자는 건가? 나랑 같이 있자는 건가?’
 
혼자 별별 생각이 다 들었지만, 순진한 나는 마음과 다르게 대답했다.
 
“그러면 내가 너 있는 곳까지 데려다줄게.”
 
날씨가 조금 추운 것 같아서 겉옷을 벗어 그녀에게 입혔다. 숙소에 도착해서 방을 찾느라 잠깐 허둥거렸다. 결국, 방을 찾아 문을 열었는데 그곳에 낯선 남자 2명과 아까 만난 2명의 여인이 그 자리에 있었다. 당황했지만 나를 방으로 데려온 그녀가 내가 마음에 든다고 했기에 발길을 돌리지 않고 그 자리에 합석했다.
 
그리고 그 자리가 무슨 자리인지는 나중에 알게 되었다. 그룹섹스. 내가 잠깐 잠든 사이 갑자기 그 낯선 남자 중 한 명이 내가 마음에 들어 했던 그녀와 애널섹스를 즐기고 있었고, 다른 남자는 그녀의 가슴을 신나게 빨고 있었다. 다른 여성 2명은 옷을 벗고 있었다. 나의 그녀는 원치 않는 느낌으로 애널섹스하는 상대방에게 가운뎃손가락을 날리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정신이 번쩍 들어서, 난 가겠다고 하자 갑자기 나 때문에 파장 분위기가 됐다. 낯선 남자 2명이 경찰에 신고하지 말라며 내 휴대전화를 검사했고, 난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문제는 그녀가 술이 떡이 돼서 몸을 가누지도 못해 집으로 가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결국, 터미널 근처 숙소를 잡기 위해 그녀를 업고 비틀거리며 택시에 탔다.
 
그리고 난 깨어났다. 잠에서… 제길. 오늘 클럽에서 새벽 4시까지 놀고 잤는데 이런 꿈을 꿨다. 꿈에서 깨고 억울했다. 같이 숙소를 잡는 것까지만 꿈을 꾸다니. 여자친구가 필요하다. 요즘 여자 꿈을 자주 꾼다. 몽정하게…
 
 
글쓴이ㅣ쑥먹어라
원문보기▶ http://goo.gl/yQ8eOR
레드홀릭스
섹스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http://www.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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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는맛 2016-09-08 16:37:10
일장춘몽정 하세요 ㅡㅡ
애널_프레이즈 2016-09-07 17:56:37
낚시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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