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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의 명령 - 핥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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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토토는 회사 일이 많아 시간을 만들기가 조금 어려웠지만 그래도 주인님을 뵙고 일을 시작하는 것이 맞다고 여겨 주인님의 출장지로 찾아갑니다. 같이 무언가를 한다는 건 매우 행복한 일이지요.
 
저는 주인님의 차 안에서 기다리며 놀고 있었어요. 주인님의 손에는 토토가 좋아하는 아이스커피한잔이 있더라고요. 더 좋았던 건 먼지가 들어갈지 모른다고 토토가 먹을 건데 하시면서 커피 뚜껑을 손가락으로 꼭 막고 오셨다는 거예요. 너무너무 자상하신 토토 주인님. 토토는 이런 소소한 것까지 챙겨주시는 주인님이 계시기에 행복을 알아가고 있죠.
 
모텔로 향했습니다. 주인님께서는 여기에 숙박할 예정이었지요. 작은 곳이지만 매우 깨끗한 곳이에요. 1층 로비에는 식사로도 가능할 만한 빵과 커피, 음료, 달걀 등이 있더라고요. 전 주인님 따라 총총 발걸음을 옮깁니다. 하얀 시트에 예쁜 러그가 깔린 아담한 방. 주인님의 직업상 컴퓨터를 확인하시고 전 그 옆에서 놀고 있었어요. 컴퓨터가 옛날 거라서 그럴까요? 잘 안 되는 것 같았어요.
 
“주인님, 추운데 에어컨을 줄일까요?”
 
“아니. 딱 좋은데...”
 
조금 지났을까요?
 
“옷 벗어라.”
 
“네. 주인님.”
 
‘아… 이제 시작이구나… 떨려요. 쿵쾅쿵쾅… 콩닥콩닥...’
 
가지런히 두 손을 아랫배에 올린 후 고개를 살짝 내린 상태에 두 눈을 꼭 감고 있었죠. 언제 오셨는지 제 유두를 잡고 흔들기 시작합니다. 그러시더니 유두를 꼭 잡고 하늘 위로 올라가요. 그럼 저도 따라서 뒤꿈치를 올립니다.
 
“아흐... 아...”
 
“주인님보다 더 키가 커지겠네.”
 
그러시더니 양쪽 유두를 잡고 양 옆으로 흔드네요.
 
“찰싹찰싹.”
 
미치겠어요. 소리에 제 몸이 반응을 보이기 시작해요. 추웠던 방은 어느새 더워져요. 허리가 뒤로 꺾이고, 입에선 신음이 나오고, 온몸은 뜨겁고, 머리는 하얀 백지상태가 돼요. 사실 전, 매우 둔한 편이에요. 모든 면에서.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아주 섬세한 몸으로 바뀌었지요. 주인님 만나는 날이면 유두가 서 있고 속옷은 항상 엉망이죠. 주인님께 말씀드리면 매우 좋다고 허허 웃으세요. 얼마나 했을까요? 잘 모르겠어요. 앉았다 일어나기를 시작합니다. 양손은 머리 뒤에 깍지 끼고.
 
“절대! 복종!”
 
그러시곤 또 유두 치기 하시고 다리에 힘이 풀립니다. 힘들어서냐고요? 아니요. 흥분해서요. 스쿼트 자세에 양팔은 양 옆으로 들고 있기. 매우 힘든 자세예요.
 
“주인님…”
 
“유두를 꽉 쥐고 앉았다 일어나기. 절대복종. 시작하거라.”
 
“네. 주인님, 고맙습니다. 주인님.”
 
신음이 방언이 터진 것처럼 마구마구 나오네요. 혼자서 자위하는 것보다 더 흥분도가 높아요.
 
“하… 하읏…”
 
컴퓨터 작업을 하시는 주인님께서 오라고 하시네요. 저는 눈을 뜨고 가도 되냐고 허락을 구하고 무릎으로 기어갑니다.
 
“핥아라!”
 
“네. 주인님, 고맙습니다. 주인님.”
 
언제 옷을 벗으셨을까요? 전혀 몰랐어요. 저 혼자 흥분에 빠져있는 동안 벗으셨나 봅니다. 주인님의 씻지 않은 발은 제게 천국을 열어줍니다. 흥분을 더 만들어주죠. 발에 뽀뽀하는 것을 시작으로 핥기 시작해요. 발가락 구석구석 뒤꿈치 발목 까지... 제 자세는 가슴은 바닥에 엉덩이는 하늘을 바라보는 매우 어려운 자세이지요. 하지만 주인님께서 제 엉덩이를 보실 거라는 생각에 더 높게 더 높게 올립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하는 체력단련을 해요.
 
“주인님.”
 
“응?”
 
“물 마시고 하면 안 될까요?”
 
“안 된다.”
 
“네. 주인님. 고맙습니다. 주인님.”
 
유두를 잡고 절대복종을 외치며 하는데 주인님의 손이 제 은밀한 곳을 터치해 주세요. 저도 모르게 엉덩이에 힘이 더 들어가요. 그 느낌… 매우 흥건히 물이 나왔고, 저도 모르게 무릎이 꺾여요.
 
“바닥의 물을 핥아 먹어라.”
 
“네 주인님. 고맙습니다. 주인님. 쩝쩝 후루룩”
 
소리가 민망해요. 그런데 너무 시원하고 달콤한 물이 제 몸 안에 터지네요.
 
“다 먹으면 가슴으로 깨끗이 닦아라. 물기가 없어야 할 것이야!”
 
‘네. 주인님. 고맙습니다. 주인.”
 
가슴으로 닦는데 예민하고 섬세한 유두는 차갑고 딱딱한 바닥에 닿아 더 미쳐가고 있네요.. 제 유두는 아무래도 변태? 아니면 제가 변태? 둘 다 변태예요.
 
“뒤돌아. 이리로 와라.”
 
“네. 주인님, 고맙습니다. 주인님.”
 
“오럴 봉사를 시작하거라.”
 
“네. 주인님. 고맙습니다. 주인님!”
 
침대 끝에 앉으신 주인님께 갑니다. 두 눈 꼭 감고 입만 벌린 채... 혀를 살짝 내밀고 주인님의 소중이를 찾아서 제 입술로 핥기 시작합니다. 펠라치오가 많이 늘었다고 주인님께서 깜짝 놀라셨다고 했어요. 제가 밤마다 오이를 붙잡고 매일 연습했거든요. 주인님 흥분하기 전에 제가 더 흥분해요. 주인님 몸을 구석구석 씻겨드리는 제 모습, 예뻐 보이지 않을까요? 어제도 주인님의 소중이를 못 봤어요. 그곳을 닦아드릴 땐 두 눈을 감거나 다른 곳을 보고 하지요. 하지만, 토토는 주인님의 사이즈는 알고 있답니다. 그렇게 어제도 아주 달콤한 하루였어요.
 
 
글쓴이ㅣ첫째토토
원문보기▶ http://goo.gl/JiDRI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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