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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스물 두 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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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bates motel]

올해 들어 가장 처음 들은 소식은 L이 남자친구랑 헤어졌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내가 가장 아끼던 수제자(...라고는 하지만 달랑 한 명)였는데, 자기 관리 하나는 나이에 맞지 않게 베테랑인 소녀였다. 

무슨 문제가 있었을까, 더 이상 그 남자친구 앞에서 섹스를 못하는 척 하기가 버거웠던 걸까, 술 한잔을 하면서 들은 것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웠다는 것. 그리고 그 상대가 자기 학과 대학원생 언니였다는 것. 

남자친구는 뭔가 능숙하고 자기를 보듬어주는 연상의 매력에 빠져버렸다고 털어놓았다. 이 바보같은 친구야, 얘가 섹스에 있어서 만큼은 얼마나 능숙했는데!! 단지 그의 실수는, 평소에 섹스를 좋아하는 여성에 대한 비하를 하며 L을 잠자리 순간만큼은 경직되게 만들어 놓은 반면에 그 이면에서는 '잘 올라타고 잘 빨아대는' 원숙한 섹스를 꿈꾸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럴 줄 알았으면 네 스킬을 개방해버리면 좋았을걸, 그녀는 웃었다. 넘치는게 남잔데 어쩌겠어. 근데 나 술 많이 먹고 섹스하면 다음날 힘드니까, 지금 갈래?

"간만에 미친듯이 해보자, 쌤"

그녀의 펠라티오에 나는 연거푸 두 번 사정했다. 페니스를 빨고 핥아주는 것만으로 나를 멀티 오르가즘에 빠뜨릴 수 있는 유일한 여자, 손가락사이로 흘러내리는 정액을 혀끝으로 살짝 핥으며 그녀가 웃는다. 

"나 잘하지?"
"여전하네, 정말 넌 이쪽 방면에선 최고야"

씨익 웃은 그녀의 입술은 유난히 부드럽고 매끈하며 뜨겁다. 내 것을 혓바닥으로 빨아당기며 핥는 중에도 그녀의 눈빛은 나를 향해 있었고, 다른 쪽 손으로는 한쪽 가슴과 젖꼭지를 비틀고 있었다. 

리드미컬하게 머리를 흔들고, 자신이 부드럽고 강렬하게 내 것을 입 속으로 쥐어 짜는 타이밍을 결코 놓치지 않는다. 언젠가 우리가 노트를 해가며 연습했던 섹스를, 그녀는 자신만의 것으로 탈바꿈했다. 빨아내는 도중에도 어떻게 해야 내가 흥분할지, 나에게 무엇을 보여줘야 할지 그녀는 알고 있었고, 무엇보다 그녀는 뿜어 나오는 정액에 반쯤 미쳐 있었다. 

얼마나 흥분을 시켰는지, 사정 후에도 벌겋게 달아올라 돌멩이처럼 단단해져 버린 내 것을 잡고 그녀가 다리를 벌려 내려 앉았다. 자신도 얼마나 흥분을 했으면 질 입구가 다물어져 열리질 않는다. 정액과 애액이 범벅이 되어버린 손가락으로 미끌 거리며 입구를 열어보려고 손가락을 스스로 넣는 순간 그녀가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긴장을 못 이기고 가버렸음이 분명하다.

할 수 없이 그녀를 눕히고 허벅지를 벌렸다. 이미 L의 가슴이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나는 그녀의 젖꼭지를 물고 페니스를 깊숙이 찔러 넣었다. 아찔한 내 정액의 향이 입안으로 들어왔다.

"더 깊게 박아줘... 사랑해"
우명주
섹스칼럼니스트 우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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