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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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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몬스터 볼]
 
침대에 누워 이불을 덮는다.
 
이불 속에서 누가 본다고 조심스레 옷 속으로 손을 넣는다. 누군가 나의 몸을 더듬는다는 생각으로 배에서 가슴으로 브래지어를 가슴 위로 올리고 조물조물 만지다가 뒤의 훅을 푼다. 그리고 그 뒤에서부터 몸을 더듬으며 가슴을 찾는다. 조심스레 유두까지 손가락을 옮긴다.
 
"하읅..."
 
내가 더듬는 나의 몸이지만 긴장이 되고 성감대가 곤두서는 것을 느낀다. 유두 끝을 간지럽히듯 둥글게 살살 만지면 나도 모르게 신음이 튀어나온다.
 
"하아...!"
 
손이 두 개라는 사실이 야속할 따름이다. 손은 유두를 붙잡듯 나의 몸을 애무하는데 나도 모르게 손에게서 도망치는 듯한 나의 몸부림... 어쩔 줄을 모르는 나의 몸부림...
 
"아래... 아래도... 아래도...!"
 
하아... 한쪽 가슴에 올라간 손을 아래에 양보한다. 하지만 곧바로 내려가지는 않는다. 가슴골을 넘어 볼록한 배를 지나 천 쪼가리에 막힌 은밀한 곳을 천 위에서 문질러본다. 벌써 촉촉한 게 느껴진다. 누군가 입으로 해주면 좋겠다는 아쉬움...
 
"괜찮아"
 
천 아래에 손을 집어넣는다. 고불고불 헝클어진 머릿결보다 다소 빳빳한 그곳을 열심히 뒤져보면 천 쪼가리가 촉촉해진 근원을 찾게 된다. 여긴 유두보단 조금 더 강하게...
 
"하앙... 너...넣어줘...."
 
나도 모르게 나의 손에 부탁을 하고 만다. 갈등 끝에 넣고 나면 번거로워지는 뒤처리... 적당선에서 멈추고 진이 빠진 상태로 엎드려 잠이 든다...
 
 
글쓴이ㅣ익명
원문보기▶ https://goo.gl/pv18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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