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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야설 읽어주는 여자
야설읽어주는여자 17회 나는 바이섹슈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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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트로
- 진짜 페로몬이 들어간 앙부땅 페로몬 향수 롤온 당첨자 - 무슨소리야(무하크)님

2. 이야기소개

- 1화 풋풋한 나의 첫경험 / 오일마사지
예전에 사귀던 여자친구와의 첫경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당시에 저도 여자친구도 첫 섹스를 늦게 한 편이었던 것 같네요. 서로 마음만 앞섰던 어찌 보면 순수했던 풋사랑이라고나 해야 할까요? 때는 바야흐로 20대 중반, 여자친구도 20대 초반이었습니다. 제가 대학원에 진학하자마자 사귀게 된 그녀였습니다.

- 2화 노르웨이의 숲 / 무라카미 하루키
눈을 떴을 때, 나는 마치 그 꿈이 계속되는 듯한 느낌이었다. 방안은 달빛으로 희미하게 빛나고 있었다. 나는 반사적으로 바닥을 드려다보며 새 모양의 금속을 찾았지만, 물론 그런 것은 어디에도 없었다. 나오코가 내 침대 발치에 호젓이 앉아 창 밖을 골똘히 쳐다보고 있을 뿐이었다.

- 3화 나는 바이섹슈얼이다 / 소녀문란
나 : “영화 ‘캐롤’을 보러 가고 싶어.” 
친구에게 넌지시 운을 띄워보았다. 영 흥미가 없는 눈치다. 재잘재잘 떠들어댄다. 퀴어영화라고, 레즈비언 영화라고 보고 싶다고. 친구가 휴대전화에서 눈을 떼고 나를 빤히 바라본다. 
여 : “아직도 여자가 좋아?” 
여자가 좋은 것과 퀴어영화는 무관하다는 걸 설명하기는 귀찮았다. 대신 나는 아주 밝게 최대한 해맑게 끄덕인다. 아래위로. 아주 크게 긍정을 표한다.

3.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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켠디션 2016-05-03 15:43:47
전 사랑에 쉽게 빠지는 타입 입니다
토크온섹스 191회 였던가?! 켠님의 "X발 나 X나 맛있지?"대사를 듣는순간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고 머리에 도파민이 폭발하면서 제 곧휴가 '곧추'서더군요..전 그렇게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사랑에 빠져버렸습니다. 뻑이 간거죠(너무 부담스러워 하진 마세요 쉽게 빠지는 만큼 쉽게 식으니까.뭐 연애계의 조루라고나 할까요?!)암튼 켠님의 미친 연기력과 색기쩌는 목소리(사실 호탕한 웃음소리와 그 뒤 살짝 따라오는 코맹맹이(?) 소리를 더 사랑합니다)가 존재하는 한 야설녀 열렬히 애청하겠습니다 그럼 전 얼굴도 모르는 켠님의 빵빠레 애무와 함께 powersex를 상상하며 남은 업무 농땡이 치러 갑니다.안녕~
아도니스0912 2016-04-30 16:20:24
목소리만 이쁜게 아니고
연기력 또한 일추월장하니
너무 실감나네요..... 박수 짝짝짝
아도니스0912/ 참.........청취료 결재는 저는 매번 선납으로합니다 ㅎㅎ
깔깔노트 2016-04-29 22:36:08
청취료 결재 완료~!!!!  이번편에선 야설녀 사상 가장 찰지고 자연스런 욕!    모르고 들으면 짜증이 확! 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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