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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남의 JANUS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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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로 느끼는 오르가즘, 이른바 '드라이오르가즘'에 대해 예전부터 호기심이 컸습니다. 드라이오르가즘용 제품의 선구자였던, 아네로스 제품도 사용한 적이 있구요. 한 3-4년 전을 마직막으로 드라이오르가즘에는 도달하지 못하고 포기하고 끝나기는 했었습니다만, '지니'라는 신뢰할 수 있는 한국 회사 제품으로 나왔다길래 다시금 드라이오르가즘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서 신청하게 됐습니다.
 
드라이오르가즘은 일반적인 남성의 오르가즘보다는 여성의 오르가즘의 특성을 많이 띄고 있습니다. 처음에 처녀였던 여자가 오르가즘에 이르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들을 한번 생각해보시면 드라이오르가즘에 이르기 위한 조건을 생각해보세요. 적당한 분위기, 긴장되지 않은 신체, 충분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페니스만 마찰시키면 사정에 이르는 것과는 다르다는 걸 잊지 마시구요.
 
드라이오르가즘 중 전립선으로 가는 오르가즘은 여러 방법 중 하나일 뿐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바이브를 통해 귀두를 자극하는 방식으로 드라이오르가즘에 이르는 자위 방법을 2년 정도 사용했는데, 전립선 자극과 같이 사용시 상당히 쉽게 처음으로 전립선 드라이오르가즘에 이르렀습니다.
 
 
의학적으로 전립선 검사(DRE)시 사용하는 체위 몇 가지가 있습니다. 위 그림을 보면 몇 가지 자세가 나와 있는데요. 그 중에서 왼쪽 위 Left later(옆으로 누운 자세)가 가장 무난한 자세입니다. 이런 자세가 근육 이완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가장 대표적 자세로 인정되기 때문에 이런 자세를 가장 추천합니다. 또한 애널에 삽입 시 길게 호흡을 뱉으면서 삽입을 하면 좀 더 근육 이완 효과를 잘 볼 수 있습니다.
 
삽입 상태에서 자위를 시도해보기 위해서 의자에 앉았던 적이 있었는데 이럴 때는 회음부를 자극하는 튀어나온 부분이 회음부를 너무 강하게 찔러서 통증이 꽤나 있었습니다. 푹신한 의자였음에도 그랬다는 점을 생각하면 앉는 자세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JANUS'를 처음 받아 보고는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아서 당황했습니다. 전에 아네로스 제품을 사용해 본적이 몇 번 있는데요, 아무래도 미국에서 제작한 아네로스와 다르게 동양인의 특성을 고려해서 결정된 사이즈 같긴 하더라구요.
 
애널에 무엇인가를 넣다는 건 항상 불편하고 불쾌한 기억입니다. 하지만 그런 불편함과 불쾌감을 뛰어넘는 쾌락이 있다면 기꺼이 해볼 만한 시도이도 합니다. 사용 전에는 이런 불편함과 불쾌감을 넘어서게 해주는 것이 호기심이었다고 한다면, 사용 후에는 쾌감이 이런 시도를 하게 해준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역시 '지니' 제품이라고나 할까요. 깔끔한 마감, 고급진 디자인, 뭔가 있어보이는 포장까지 고급 브랜드를 지향하는 만큼 필수적 요소는 모두 갖추었다고 봅니다. 디자인은 일반적 아네로스와 유사합니다. 단 손잡이 부분이 조금 다르긴 합니다만, 초심자가 봤을 때 큰 차이가 있는 디자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 면에서는 일반적 아네로스 종류보다 크기가 작고 앙증 맞고 올블랙 색깔도 상당히 고급져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딱히 혐오스러운 모습도 아니고, 문외한이 보기에는 물론 이것이 어떤 용도로 쓰는 물건일지 전혀 모르긴 하겠습니다만 섹스토이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크기가 작습니다(일반 펜 2/3정도의 길이 입니다). 먼지가 붙는 재질이 아니라서 그냥 대충 가방에 넣어 두어도 괜찮습니다. 사용 전에만 한번 잘 씻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예기치 않게 발견되더라도 디자인이 혐오도가 낮아서 어떤 용도의 제품인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보관성은 우수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네로스 정품과 아네로스 레플리카 2가지 사용해본 적 있습니다. 특별히 드라이오르가즘을 느낀 적 없었고 전립선 자극으로 인해 쿠퍼액이 나온 적도 없습니다. 당시 한 2-3개월에 걸쳐서 10-15회 정도 사용해 보았지만 큰 전진을 보지 못하고 포기하였습니다.
 
저는 현재 의사로 재직 중이어서 전립선의 구조와 자극 방법에 대한 의학적 지식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처음에 잡으면 조금 얇은 느낌이기는 합니다만, 실제 사용시에는 적절한 자극을 주는 것을 보아서는 적당하 두께로 생각됩니다. 손에 잡히는 느낌은 약간 거칠면서도 고급진 소재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논슬립 그립으로 미끄럼 방지는 제대로 고급소재를 사용하여 미끄러지지 않는다는 건 확실히 말할 수 있겠습니다.
 
 
 
무게는 100g 이하로 생각됩니다. 무게감이 있어야 할 제품군도 아니라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삽입 시 길이와 두께가 너무 길거나 두꺼워서 혹은 너무 짧거나 얇지는 않은지 중급자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길이와 두께가 동급의 아네로스 제품보다는 얇고 짧았습니다. 그 덕분에 삽입하기에는 훨씬 용이했습니다.
 
제품마다 개인차가 존재한다는 것을 전제로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저의 경우에는 'JANUS'도 첫 시도부터 전립선 자극이 되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자극이 용이했습니다. 아네로스의 경우에는 열 번 넘게 시도해도 큰 진전이 없었거든요.
 
본체는 매끈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입니다만 눌러보면 의외로 단단합니다. 상당히 고급지고 좋은 촉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본체의 강도는 단단한 느낌인 것 만큼 상당하구요. 냄새는 전혀 안납니다. 라텍스 제품과 다르게 냄새가 없어서 좋네요. 손잡이는 반짝이면서 매끈합니다. 눌러보면 조금씩 휘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강도가 약하지는 않습니다. 매끈매끈한 강화 플라스틱 느낌입니다.
 
제품 자체가 단단하기 때문에 내구성이 상당하고 소재에 먼저가 잘 붙지 않기 때문에 세척도 매우 용이한 편입니다. 또한 색깔이 검은색이기 때문에 애널 제품인만큼 변이 묻어 나올 경우에도 시야적 불쾌감을 최소화 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드라이오르가즘을 이르게 사용을 하던 아니면 남성이 착용하고 섹스로 사정을 하던 전립선 자극이 상당히 심해서 쾌감이 매우 높습니다. 굳이 말로 설명을 하자면 사정 시간이 초 단위가 아니라 1분 가까이로 늘어나고 사정 후 온몸의 허탈감과 피로가 극심해져서 마치 정기가 빨린 느낌이 듭니다.
 
드라이로만 사용시에는 굳이 오르가즘에 도달한 것이 아닌데도 붕붕 뜨는 느낌이 들고 날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여성의 섹스를 경험한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정을 하지 못하더라도 그런 날아다니는 느낌만으로 충분한 쾌락이 체워지는 것 같습니다.
 
가격대비를 고려해서라도 상당히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쾌감이 너무 커서 사용하기 전에 조금씩 망설여지는 기분까지 듭니다. 원래 제가 알기로는 전립선 제품은 최초 제품이었던 아네로스사의 제품을 제외하고는 다들 레플리카 수준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네로스사의 제품도 사실 가격만 비쌀 뿐 가격 만큼의 마감이나 소재를 적용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지니 JAUNS의 경우에는 가격만큼의 좋은 소재와 촉감을 주고 있기에 다른 전립선 제품들보다는 훨씬 우수하다고 생각되네요.
 
작은 크기이지만 넣고나서 정말 쉽게 전립선 자극이 이루어져서 놀랐습니다. 각도라던가 모양이던가 어떤 기준으로 제작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좋네요.
 
 
* 종합평가
GOOD - 우수한 촉감/소재, 작은크기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자극력
BAD - 굳이 꼽자면 가격 정도.
 
* 평가점수: 9점
-평가점수는 10점 만점이 기준이며 리뷰어의 주관적 견해입니다.
 
* 리뷰상품
- 제품명: JANUS anti shock medium for intermediate
- 제조사/원산지: ZINI / PRC
- 모델명: ZA502
- 제품가격: 8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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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남
:: 남 / 26 / 파워 남친 / 학생 / 170cm 80kg 통통
:: 의사 공부를 하고 있어 인체구조를 고려한 섹스토이 리뷰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섹스토이 없는 섹스는 앙꼬 없는 찐빵이라고 생각합니다.
 
· 주요태그 섹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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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가르시아 2017-02-15 10:05:44
몇번 정도해야 느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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