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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_RED > 섹스 베이직| 임신테스트기 사용법 - 희미한 두줄도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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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하기 전에!
피임을 하지 않고 섹스를 했다면 임신 확률은 누구에게나 있다. 임신가능성을 파악하기 이전에, 자신이 언제 섹스를 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데 있어 수정이 언제 됐는지, 임신을 했다면 임신주기는 얼마나 됐는지를 확인 할 수 있도록 배란일 계산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배란일은 다음 생리 예정일 14일 전이다.
배란은 성숙된 난자가 산소에서 나와 자궁 내막에 붙어 정자를 만날 준비를 하는 것이다. 이 기간에 난자가 정자를 만나 수정이 된다면 임신, 정자와 만나지 못하면 생리혈과 함께 자궁 밖으로 나가게 된다. Tip> 생리가 불규칙하다면 생리가 불규칙한 여성이라면 배란일과 더불어 가임기를 가늠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임신을 원치 않는다면 피임에 더 신경쓰자! Tip> 질외사정도 위험 질외사정을 했다고 해서 정자가 여성의 몸에 들어가지 못했을 거란 생각은 금물이다. 쿠퍼액에도 다량의 정자가 함유되어 있다. 질외사정을 통해 태어난 아이도 많다는 걸 잊지 말길. Tip> 잘못된 피임상식 보러가기 2. 간편하고도 확실한 방법, 임신테스트기 검사시기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면 이때부터가 확실한 임신이다. 그 기간은 수정 후 일주일 정도가 걸리며 수정란이 '배아(세포분열 후 태아가 되기 전, 임신 8주 이전)'로 되는 때이다. 따라서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할 수 있는 시기는 섹스 후 10일 이후이다. 보다 정확한 결과를 원한다면 생리 예정일 이후에 검사하는 것이 좋다. 소변을 이용해 임신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임신테스트기.
한 줄이면 임신이 아니고, 두줄이면 임신이다.
사용방법 1) 흡수 막대의 캡을 열고 소변에 5초 이상 적신다. 2) 뚜껑을 닫은 후 평편한 곳에 결과창이 위로 향하도록 둔다. 3) 3분 경과 후 결과를 확인한다. 원리 임신 시 태반의 융모막세포에서 분비되는 '성선자극호르몬(HCG)'을 소변에서 검출해서 임신여부를 판별한다. 호르몬 농도가 짙어지는 아침 첫 소변으로 검사하면 좋다. 구입 약국, 마트, 편의점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레드홀릭스 오프라인 스토어 레드스터프(www.redstuff.kr)에서도 판매중이다. 현재 여러 제약사들의 임신테스트기가 판매 중이고 가격은 2,000원에서 15,000원 사이로 다양하다. 3. 임신테스트기 자주 묻는 질문 - 아침 첫 소변을 사용해야 한다? 아침 첫 소변에 임신 호르몬의 양이 많아 이때 검사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생리 예정일 이후라면 상관없다. - 결과가 양성으로 나와도 임신이 아닐 수 있나? 임신 호르몬이 포함된 주사를 맞은 경우 임신이 아니더라도 양성으로 나올 수 있고, 임신테스트기의 불량으로 결과가 잘못 나올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경우가 아니고서는 임신이 거의 확실하다고 보면 된다. - 결과 표시에 두 줄이 각각 진하기가 다르면? 색이 연하게 나온 경우는 임신초기여서 호르몬 수치가 낮아서 그럴 수도 있고 다른 호르몬과 교차 반응으로 인해 연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 다른 약물이나 술로 인해 검사결과가 다를 수 있나? 임신호르몬이 포함된 양 이외에 다른 약은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대신 술은 호르몬 농도를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술 마신 다음 날은 검사를 피하는 것이 좋다. - 검사를 제대로 한 게 맞는지 불안해요. 임신 여부와 관계없이 C에 보라색 선이 나타나기만 하면 검사가 된 것이다. 4. 임신 초기 증상 임신 계획이 없는데 피임을 하지 않고 섹스를 했을 경우 바로 임신을 의심하는 여성들도 있지만, 다음 생리 예정일이 되어서야 깨닫는 여성들도 있다. 생리뿐 아니라 다양한 임신 초기 증상이 여성의 몸에 나타나는데, 실제로 태아가 자궁에 정착해 어느 정도 느낌이 오게 되는 시기는 보통 4주~5주 사이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1) 감기 기운과 비슷한 증상 임신 한달째부터 몸이 나른해지고 감기 기운이 있는 듯한 증상이 생긴다. 열이 나고 몸에 힘이 없으니 감기라고 생각해 감기약을 먹기도 한다. 체온을 쟀을 때 37.2도까지 올라가게 되면 임신 확률이 있다. 2) 생리를 하지 않는다. 임신을 가장 쉽게 의심하게 되는 현상이다. 생리가 규칙적이었던 경우 예정일 5~10일이 지나도 생리를 하지 않게 된다. 이때 생리통과 유사한 착상 통증과 또는 착상혈과 생리혈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착상혈은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면서 2~3방울의 출혈이 있는 것으로 이틀 정도가 지나면 멈추게 되고 생리와는 다른 양과 색깔을 가지고 있다. 착상혈은 수정 이후 6~12일 사이에 언제라도 나타날 수 있다. Tip> 출혈과 함께 질에서 우유빛깔의 분비물이 나오기도 한다. 질 내벽 세포의 성장 때문이며 이 분비물은 임신 기간 동안 계속 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한 증상은 아니다. 만약 분비물에서 악취가 나거나 그로 인한 가려움이 있다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3) 오줌이 자꾸 마렵다 평소보다 소변이 자주 마렵다면 임신을 의심해 봐야 한다. 막상 화장실에 가면 소변양이 많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증상은 임신호르몬인 융모성선호르몬이 분비되면서 혈액이 골반 주위로 몰려들게 되고, 이로 인해 방광이 자극을 받기 때문에 방광 안에 소변이 조금만 차더라도 화장실에 가고 싶어 진다. Tip> 방광의 압박으로 변비가 생기기 쉽다. 4) 속옷에 스치기만 해도 아픈 유방 평소와 달리 가슴이 부풀어 오르고 커진다.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면 난소에서 분비되는 황체호르몬이 유선에 작용하여 가슴이 커지는 것이다. 임신일 경우 유두 색이 짙어지고 젖꼭지 둘레를 둘러싸고 있는 유륜도 부풀게 되고 유륜 주변에는 작은 돌기들이 생기게 된다. 5) 입덧이 생기고, 냄새에 유독 민감하다 평소 쓰던 향수, 로션, 방향제 등의 향이 역하게 느껴질 때도 있고 심할 경우 구토 증세까지 나타난다. 임신의 대표 증상 입덧은 개인에 따라 틀리지만 대부분 음식물을 토하기도 하고 메스꺼운 증상을 보인다.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느낌이 들고 음식냄새에 민감해서 냄새만으로도 헛구역질을 하는 반면, 입덧이 없는 사람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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