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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3살연상 전여친이랑 연인같은 좋은친구로 지내자고해서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뭐 호칭도 "자기야" 이런식으로 하고
매일 연락도하고 일주일에 1-2번 정도 만나서 데이트하고
팔짱끼고 손잡고 뭐 만나면 여타 연인처럼 지내고
하는 그런관계인데;;
제가 아직 어리고 운동하고 한창이라 그런지 성욕이 장난아니라..
저는 만날때마다 하고 싶은데 이 친구는 그게 아닌가봐요
이 친구는 애인이 따로 있는데 그래서 그런건지..
뭔가 애인이랑 트러블 있을 때나 관계 못가질 때
자기 필요할때만 잠자리를 저와 하는 느낌이랄까요?
섹파는 목적이 명확하잖아요. 진짜 잠자리만 원하는 그런 관계인데
연인같은 친구는 섹스만 요구할 수 없으니까
제가 힘드네요... 요즘 이 친구가 피곤하고 힘들다는 이유로
세번 만나면 한 번정도 해서 제가 성욕이 충족이 안되네요..
그래서 이 나이에 몽정도 하고 혼자서 하는게 늘었네요 ㅠㅠ
제가 새로운 여자를 만나게 되면 해결되는 일이겠죠?
제가생각해도 방법은 다른여자를 만나는것이 가장 좋다구생각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