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여성분들 피임약..  
0
익명 조회수 : 5094 좋아요 : 2 클리핑 : 0

피임약 먹다가 휴식기 7일 갖고

다시 복용시

또 7일후에 효과가 나타나나요? 


먹기 시작해서 예를들어 17일까지 먹었다고 하고 7일쉬고 24일이면

25일부터 또 먹고 26일째에 질내사정하면 위험한건가요?

그 다음달 2일부터 가능한건지?? 계산이?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2-25 14:14:34
움.. 꼬였다기 보다는 예민하실 수 있고 이런글을 좀 봐오셨다니 불쾌하실 수 있죠. 그걸 또 인성이 꼬였네 뭐네 합니까...;
개인차는 존재하니 때로는 이런 글이 불쾌하게 여겨지기도 하겠죠.
다만 글쓴님은 일단 급해서 질문하신 것 같은데 뭔가 의도와 다르게 번져가는 것 같아 좀 그러네요.
글쓴님 질문 의도는 대략 알겠지만 피임약을 복용중인 여성들도 정확한 답변은 못드려요. 케바케, 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니까요.
피임약은 보통 피임목적이 대부분이지만 치료목적도 있고 생리일수를 미루는 목적 등이 있습니다.
위 질문은 네이버 지식인 전문의에게 질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일단 질문글 먼저 올리시고 급하신대로 복용중인 약 케이스 있죠? 안내설명서가 같이 들어있으니 한번 읽어보시길 바래요.
복용시기를 놓쳤을 경우나 복용금지 환자 등 여러 주의사항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저도 복용하다 끊었지만 제 기억에는 언제부터 다시 효과가 발생한다고 나와있던 것 같네요.
제 생각에 말씀하신 기간에는 효력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만 복용해온 기간이 얼마나 되시는지, 25, 26일에는 약을 제 시간에 복용하셨는지에 따라 답변이 달라지기도 할 것 같아요.
또 총 복용해온 기간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이번이 처음 드시는 달이라면 좀 위험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고요.
무튼 전문의에게 질문하시는 게 더 정확하실거에요.
익명 / 오.. 좋은 답변요
익명 2018-02-25 12:47:50
물어볼 수도 있지 왜그리 욕을 하시는지?
저도 산부인과/비뇨기과, 여성 사이트, 정부 사이트 많이 찾아봤지만
누구도 속 시원히 설명해주지 못하던데요.
여친 생리주기 맞춰서 질내사정하다 불안해져서
미레나 시술했었는데
피임 확실히 돼서 좋았어요.
여자가 이 정도 해주려면
매우 강한 신뢰관계가 있어야하죠.
익명 / 왜 욕이라고 생각하죠? 혐오단어 하나 없는 클린한 불편글일 뿐인데요. 불편하다고 말도 못하나요? 여친 생리주기맞춰서 질내사정한거, 여친이 미레나 시술해준거 자랑스럽게 여기시는거 잘 알았습니다.
익명 / 누구를 찍어서 한 얘기는 아닌데ㅡ 꼭 쌍욕이 아니라 비난적인 반응을 욕이라고 쓴건데.. 그 표현이 잘못됐을 수 있죠
익명 / 이건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야... 여기서 누가 욕을 했나요? 그리고 그렇게 매우 강한 신뢰관계라서 콘돔없이 질내사정하고 콘돔안쓰려고 결국 여친 미레나 시술시킬 생각을 하셨어요?? 여친분도 원한거라면 타인이 비난할건 아니지만 그런게 무슨 자랑이라고;;;
익명 / 물어볼 수 있는 글 아닌가요, 자랑이 어쩌고 하시는 여 댓글러는 프로 불편러 아니신지.. 베베 꼬인게 눈에 보임
익명 / 프로 불편러면 어떤가요? 자랑을 자랑이라고 알아줬을 뿐. 베베꼬인게 아니라 사실적시 해드렸습니다. 제가 보기엔 댁이 더 꼬였네요. 말싸움 지겨우니 그만하겠습니다.
익명 / 네 물어볼 수 있는 글이죠. 밑에 댓글들 다시 한번 쭉 보세요. 이 글에 무조건적인 비난이 아니라 각자의 생각을 다들 조리있게 답변해주셨어요. 그래요 제가 프로불편러라고 하죠. 그런데 불편한걸 불편하다고 가감없이 표현할줄 아는게 잘못인가요? 콘돔으로 피임하기 싫어서 여친 미레나 시술한걸 자랑인것마냥 으시대는 댓글이 이 글의 요점에서 벗어나기도 하고 안전하고 확실한 피임을 위해서라면 여자에게 시술 권장하는것 같아서 여자로서 보기 불편했고요, 여친분과 합의해서 했다고 하더라도 전혀 자랑거리 아닌데 자랑스러워 하는 꼴이 우스워서 질타한거 맞구요. 이런게 프로불편러라고 한다면 타인의 의견에 비아냥거리면서 비꼬기나 하고 자기성찰 할줄도 모르는 것보다는 차라리 낫다고 생각해요.
익명 2018-02-25 11:52:31
아래여자분들 진짜 인성꼬이셨네요.. 왜들그리 피곤하게사시나;; 댓글읽는 내가다피곤해지네
네이버에 지식인에 글올리는사람들은 다 거저먹고싶은사람들인가요?ㅋㅋ
저도충분히검색해봐도 애매한 글들밖에없습니다..
산부인과 의사들 의견에도 무조건생리첫날먹어라부터 생리중에만먹어라도있고..
그러니 본인이 글올려서 경험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고싶은거겠죠

피임약은 첫복용한달은 주의하고. 그이후로 계속 동일하게 복용하면 휴약기 복약기 상관없이 피임효과가있다고하는데 저는 산부인과가서 상담하고 저에게맞는약 추천받아서 했어요.
익명 / 그러니까요. 정답이 없어요. 사람마다 약도 다 다르게 작용하는걸요~ 이게 정답이다!!! 이런게 있을 수가 없으니 검색을 권장한거죠. 보기 불편한 질문을 불편하다고 말했을 뿐이고, 다른분들한테 답하지 말라고 권유하지 않았어요. 다들 개인이 생각이 그렇다고 표현을 했을 뿐이죠. 저는 당신이 짜증내는것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익명 / 직접 검색해보라고 답변한 사람인데요, 님이 저 포함 아래 댓글들에 짜증을 느낀 것처럼 이 글 자체가 일부 여성들에게는 짜증을 유발하는 질문일수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사람마다 다 다르게 받아들이고 다양하게 생각하나보다 할 수 있는 부분 아닌가요. 밑에 어떤 여자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밥 떠먹여주기보다 스스로 밥 떠먹을수 있는 방법을 말한게 인성 꼬였다고까지 말할만한 부분인지. 그리고 누군가 이렇다! 하는 답변을 내놔도 글쓴이에게 100% 확신을 가지고 적용할수 없는 부분이니까 이 질문에 대해서는 글쓴이가 경구피임약 복용에 대해 근본적으로 공부를 해서 이해하고 습득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스스로 검색해보라고 얘기한겁니다.
익명 / 저도 검색해보니 충분히 이해될만큼의 설명이 되어있진 않더군요 저는 제가 먹는 약 설명서 대로 하니까 임신가능성이 낮다고만 생각했는데 좀 놀랐어요 항상 공부해야겠단 생각 들었네요
익명 2018-02-25 10:44:39
꼬이신분들이많네..
익명 / 밥을 떠 먹여주기보다 밥을 떠 먹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그렇게 기분이 나쁜가요?
익명 / 위에 여자분 비유 완전 적절하네요 굳bbb
익명 2018-02-25 10:42:57
저는 노콘노섹 주의라 질내사정하려고
이런데서 이런내용의 질문은 대답하고싶지 않네요.
검색했을때 산부인과 의사가 답변한 글을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단순히 피임약의 효과 외에도 여성의 생리부분도
같이 검색해서 보시면 좋구요.
생리관련은 유투브에 동영상도 많습니다.
집에서 CJ미디어 다시보기가 가능하시다면
'바디액츄얼리'를 검색해서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익명 2018-02-25 10:42:17
생리일자도 같이 알아야되용~
계산하기도 어렵고 불편하니 휴약기는 그냥 한달 단위로 쉬시는게 편하고 안전해요ㅋㅋ
25일부터 복용시 그 후 26일차인 그 다음달은 효력이 있으나
하루 뒤인 26일이 배란기인 경우는 위험할 수 있어요!
익명 2018-02-25 09:54:23
등신같은 분들 진짜 많네 ;;
익명 2018-02-25 08:30:18
이런거 조금만 손가락 놀리면 검색이 가능합니다.
요 며칠 계속 '여성분들~' 로 시작하는
무례한 글을 보니 참 피곤하네요.
직접 검색하세요.
익명 / 이렇게나 친절하게 달아준 댓글이 네이버ㅠ 그냥 알려주시지
익명 / 검색이 가능한거 몰라서 썼겠습니까? 아려줄거 아님 그냥 넘어가면 될걸 검색하라는건 별루네요. 그럼 음추 이런건 올리지 말라구 댓글 쓰시죠! 검색하면 음악 들을수 있는데 음추라니
익명 / 지나가던 사람인데요~ 대댓다신 여성분 왜 이렇게 공격적이신지, 알려주지도 않을거 왜 핀잔주냐고 핀잔주는 님도 별로에요. 그럼 님이 보란듯이 친절하게 알려주시던가ㅋ 그리고 비교할걸 비교하셔야죠. 이 글처럼 본인이 공부해서 습득할 생각은 안하고 익명에 글 하나 올려서 결과만 얻길 바라는 질문과 그때그때 상황과 기분에 맞는 좋은 음악을 공유하고자 하는 음추는 글의 성격이 완전 다른데 여기서 음추가 왜 나오나요ㅋ
익명 / 저는 공부는 아니 지식의 습득은 다양한 방법으로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술자료와 논문이 있음에도 교수님께 배우는 이유는 저보다 그 분야에서 더 정통하시기 때문이겠죠 더 쉽게 더 효율적으로 또한 교수님 개인적인 생각도 들을 기회구요 반박글이라고 기분 상하지 않으셨음 해요 그런 의도로 쓴게 아니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익명 / 좋은 말씀이네요. 그런데 대학의 교수님은 그 분야에서 믿고 배울만한 검증된 교육자이지만 이 곳에서는 다른 얘기죠. 이런 온라인 공간에서는 잘못된 정보와 지식이 공유될 수 있으니까요.
익명 / 그렇죠 잘못된 정보와 지식이 공유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레홀은 성관련된 지식을 습득하기 좋을 뿐만아니라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활동 하지않을까요?피임약에 대해서 직접적인 경험과 간접적인 지식을 가지신 분들이 경험과 조언을 해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익명 / 댓글을 달고 생각해보니 제 주장이 강한듯 싶네요 삭제할까하다가 사과드려야 겠어요 글쓰신 분에게도 저에게도. 가벼워 보이게 살자 남을 내 잣대 위에 올리지말자 모든 사람들을 이해해 주지말자 요즘 제가 생각하는 것인데 저한테 쉽게 스며들지 않네요 생각하는 대로 사는 레홀러가 됩시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


Total : 30361 (1/202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361 Deep, deep, deep (1) [1] new 익명 2024-04-19 141
30360 (자랑질)40대이상 기혼중 최근섹스는 언제? [23] new 익명 2024-04-19 724
30359 그냥 아무생각없이 [3] new 익명 2024-04-19 419
30358 손,발이 좋다.. new 익명 2024-04-19 399
30357 발 패티쉬가 있는 건 아닌데 [1] new 익명 2024-04-19 462
30356 뻔더멘탈 [7] new 익명 2024-04-18 748
30355 후방) 남자~ 가끔은 [2] new 익명 2024-04-18 768
30354 가끔은 [1] new 익명 2024-04-18 568
30353 가끔 [14] new 익명 2024-04-18 742
30352 커피한잔해요 [1] new 익명 2024-04-18 597
30351 매일 [1] new 익명 2024-04-18 587
30350 가끔2 [4] new 익명 2024-04-18 835
30349 가끔 [17] new 익명 2024-04-18 1591
30348 ?수도권 오일,성감마사지 [16] new 익명 2024-04-18 1370
30347 기억. [5] new 익명 2024-04-18 1280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