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느낌...그 기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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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같은 제목으로 저의
늦은 첫 경험전 스킨쉽에 관련해서 글을 썼습니다. 그 스킨쉽으로 인한 첫경험의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회사에서의 아찔한 일이 있은 후... 나는 멍때리고 너무나도 일에 집중이 안되었다.. 오래 멍때리고 나서~ 그녀에게 네이트로 말을 걸었다~ 우리 사무실은 파티션이 높아서 눈치만 잘보면 괜찮다.ㅎ 그녀도 너무 멍하고.. 일이 안된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그냥 퇴근 때까지 눈치보면서 수다나 떨자고 했다. 너무 순식간이었다.. 짜릿했다.. 등등..으로 이야기는 흘러갔다.. 나는 처음엔 장난으로 시작했는데.. 너무 입술이 이쁘고 입맞추고 싶다는 마음에 다가갔다고 했다.. 그녀도..장난으로 벽에 세운줄은 알고있지만.. 내심 다가와주길바랬다고 한다.. 가슴이 너무 이쁘고 탄력이 있다고, 허리라인은 어찌 그리 예쁘고, 입술도 탐스럽다고 말하자, 부끄럽다는 그녀..ㅎ 그녀도 나에게, 남자 입술이 그렇게 부드럽고 너무 야하다고.. 또 물건도 두툼하고 아주 튼실하다고.. 더 만지고 싶었다고 했다. 그얘기를 들은순간.. 나는 점점 부풀어 올랐다.. 그렇게 무사히(?)ㅎ 퇴근을 하고, 집에돌아서 씻구 누워서 그녀에게 톡을 했다.. 계속 생각난다고.. 그녀도 이러면 안되고 잊으려고 하고싶지만..계속 맴돈다고 했다.. 그 톡답장을 받고, 정말 고민이 많이 되었다.. 끝까지 혼전순결을 지켜야 할지.., 아니면 그녀가 나의 첫경험 상대이길 꿈꾸는걸 실현해야 할지.. 물론 그녀가 허락을 해줘야겠지만... 그렇게 고민고민을 하다가.. 점점 그 생각이 깊어지고.. 내 마음을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그녀에개 톡을 다시했다. '누나~!' '나 정말 너무 생각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녀 : 나도.. 어떻게 해야될까..? 나 : 누나.. 내일 퇴근하고..시간있어? 그녀 : 응.. 왜..? 나 : 음..누나만 괜찮다면, 이 짜릿한 기분을 내일 다시 나누고 싶어서.. 그뒤로 한참 답이 없다가.. 한참뒤 그녀는 그녀 : 그래..대신 한번만이야.. 라는 말을 남기고 우린 내일 다른 마음가짐의 출근을 생각하며, 내일을 기다렸다.. 다음 마지막 편은 조만간 빨리 올리겠습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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