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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연하남 아는 동생이랑 불월 뜨밤 보낸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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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6 존잘이라
그냥 누나로서만 바라보던너

지난 주말에 준코 가고, 싶다던 너가 생각나

월요일 최악 하루 보낸후 스트레스 힘들어
운동도 가기 싫어 술한잔 생각나 연락하니
“누나 그럼 나랑 술한잔 하자 !우리 준코 가자 ㅋ”

그렇게 우리는 젊은이들이나 가는 준코를
삼십대 후반 남자와 사십대 초반 여자 두리 준코를 갔다.
ㅋㅋㅋㅋㅋㅋㅋ 재미나더라 노래방인데 술집이고

넌 소주, 난 맥주
누나도 소주 나랑 한잔만해 하더니
나중에 마시고 보니
소주잔에 물 따라두었더라
알쓰 누나 배려하는 너란 남자
물티슈도 뜯어서 주는 센스 돋는 남자
위로받는 느낌이고
너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욕심나더라 너

누나 웃게 해주고
잘생긴 너 바라보며 술 한잔만 해도 기분 좋아진
누나인데
누나가 불러 달라는 노래 다 불러주고
너가 이렇게 노래 잘하는줄도 몰랐다
노래까지 잘하면 넌 반칙인데
(내 핸드폰엔 너 노래부르는 동영상만 백만개 저장 ㅋ )

문득. 취중에 너와의 섹스는 어떨까 궁금해진다

소주3명 맥주 3병 음주 가무로 살짝 취해 신난 우리
누나는 정말 사기 셀카인데
넌 실물이 너무 잘생겼어
넌 너무 사진발 안받어 ㅋ 누나가 칭찬 주책을 부리니
누나도 사진보다 실물이 더 이뻐 라고 말해주는 너
사랑스러워 미치겠더라
가질수 없는 너
우리사인 이미 넌 동생이고 난 누나인데

노래하다 갑자기 누나에게 키스를 하길래
거부하지 않았다. 오히려 너무 좋더라
손잡아주며  노래 불러주고

그러다 앉아서 갑자기 내손을 너의 존슨에 갖다댄다
나 누나랑 키스하고 커졌어
이래저래 심장이 터질거 같던 순간

결국 밤새 놀던 우리는 놀다 힘들어 모텔로 갔고
모텔에 들어와서
샤워후에 한 섹스는 기억도 안난다

난 이미 잠 뒤척이다 양치 샤워 하고 잠깨고
한숨 자고 나서 양치 하고 온 너가
펠라 해달라해서 펠라후에 남성상위로만
뜨겁게 느낀 우리. 
우리 첫섹스인데 왜이렇게 잘 맞지
이상하다

그러고 넌 한손은 내 가슴 만지며
얼굴은 다른 가슴에 파묻고
한시간 잔듯하다 자면서서 너의 손은 내 가슴에서 놓지 않더라 ㅋ

가슴 만지는 탓에 난 자꾸 흥분이 올라오고
살짝 뒤척이는 널 내손으로 너의 존슨을 깨우고
슬슬 커지는 존슨을 다시 펠라로 깨운다
흥분이 극에 올라오니 넌 “누나 올라와서 박아줘”
여성상위 올라타 너를 내몸에 넣고 1분도 안되서
난 오르가즘 올라와 미쳐버린다
“누나가 나 따먹는거 같애”
웃음이 터져서 한참 웃으며 여성상위 즐기다

삽입한채로 앉는 너 앉은채로  조금 느끼다가
삽입 한채로 나를 눕히고 남성상위 자세로 바꾼다
“누나 다리 벌려줘 .”
다리 벌리고 너를 더 깊게 끌어 올리는 순간
“누나 다리 벌리는거 존나 섹시해 아~ 미치겠어”

나는 그 아이에게 말한다 “넌 너무 맛있어”
그렇게 몇분 한참 서로 교감하다가 사정을 한다.

씻고 또 한숨 잔다
내 가슴을 만지며 푹 자고 난후 일어나
내 가슴에 애무를 하더니
남성상위 포즈로 내게  올라온다
“누나 우리 오늘 섹파야? ㅋ”

모르겠다
그냥 이순간이 넘 좋다
너도 좋고 너와의 섹스도 좋고
너무 좋다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을만큼

어떠한 관계든 좋은 관계로 만나고 싶다
욕심이 생긴다. 너란 남자

간만에 한 섹스는 최고였다
그리고 그 상대가 너라서 더욱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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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9-07-12 15: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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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9-06-28 17:43:50
아아 젊으니 더 맛나더란... 기술이 없어서 자꾸 보고 또 배워가고있어요
익명 / 솔직히 더 젊은 연하남도 많이 만나봤디만(띠동갑까지) 젊어서 더 맛난건 아닌거 같아요 ㅋ 보고 배우고 교감하고 중요한거 같아요 흐흐
익명 / 글쳐 교감이좋긴현데 젊어서 계속들이대는 지속감이 전 좋던데... 좀더 크면 좋겠는데
익명 / 교감이 좋다면 잘맞음 으흐흐 좋죠 계속 들이대드길
익명 2019-06-27 03:26:57
글이 너무 맛깔나서 좋았고..

두분 결혼하셨음 좋겠다!!!
익명 / 글이 좋았다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날의 좋은 느낌을 남기고 싶고 소중한 감정이라 있는 그대로 솔직히 적어봤는데 좋은 만남 했으면 좋겠는데 모르겠네요 아직은 ...
익명 2019-06-26 20:39:51
최고네요~  부럽당... ㅜㅜ
익명 / 부러울 만큼 어찌될지 몰라서요 그날 하루동안은 정말 행복했어요 후회없이
익명 2019-06-26 18:21:13
와 여성분들이 글을 정말 잘쓰시네 진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실감나네요!!
익명 / 재미 있게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잊지못할 시간이라 있는 그대로 써서 남겨두고 싶더라구요
익명 2019-06-26 15:32:02
186 아재미 굿
익명 / 키 186인데 멋진 키다리 오빠 같아요 ㅋㅋ 열굴만 바라봐도 좋았는데 재미굿이라니 감사해요
익명 2019-06-26 15:31:33
ㅋㅋㅋㅋ탐나는 사람의 몸과 마음?을 얻엇다는게 부럽슴다 ㅠ
익명 / 정확히 얻은건 아니라 아직 우선 뜨밤 함께해서 좋음요 누나가 이러면 안되는데 누나도 사람인지라
익명 / 암요 사람은 자고로 원하는걸 얻고자 하지요
익명 / 그르게여 ㅋㅋㅋ
익명 2019-06-26 15:00:50
저도 누나 좋아요
익명 /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가 최고죠 ㅋ
익명 2019-06-26 14:54:53
역시 누나가 좋아
익명 / 그런가요? ㅋ
익명 2019-06-26 14:51:12
누나 이러시면...  이러시면...  흑 이러시면...
익명 / 누나가 따 먹었습니다 너무 탐나는 동생이라
익명 / 그동생은 누나를 따... 다 생각하고 좋아라 할겁니다. 두분 즐 섹하세요
익명 / 서로 맛있다며 따 먹은게 팩트이죠 ㅋ 감사해요 계속 즐섹 하고 싶은 사실 사람 자체 더 좋은데 섹도 좋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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