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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만나게된 여자친구가 있는데
이십대초중반이구요.. 혼전순결이네요
사실 성기삽입빼고 나머지 스킨쉽은 다 하는데
그런쪽으로 성감이 없는지 젖는건 봤던 여자중에 제일 잘 젖고 물도 많은데 만져도 느끼질 못합니다. 그러다보나 이때까지의 자신감은... ㅠㅠㅠ 여러모로 애무에 느끼고 하면 흥미도 생길텐데 그냥 저한테만 맞추는느낌.. 그러다보니 분위기잡기도 힘들고 몸은 간지러워만 하고 느끼질 못하니 저도 시도하기도 민망하구. ㅠ 조언좀 해주세요
그리구 하나 더 있다면.... 진짜 애기거든요.. 순수자체..
화장실을 갔다와도 잘 안씻고 하는데 워낙 샤워를 안해도 향이 좋으니 신경안썼는데 엉덩이에 뽀뽀릂하러갔는데... 흑...
이런건 어떻게 말해야 기분이 안나쁠까요 ㅠㅠ 여려서 걱정이네요




여자분이 신념이 있다면 서로 잘 대화로 풀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