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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12월 6일 영화'러브'+치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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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겨먹는립스틱 조회수 : 2646 좋아요 : 1 클리핑 : 0
안녕하세요 벗겨먹는립스틱입니다


12월 6일(수)에 진행한 영화 '러브'에 대한 후기 올립니다.

퇴근 후 제일 꼴지로 도착한 저에게 환영해주시는 '섹시고니'님 감사합니다

제 개인적인 영화의 평가는 '야해서 좋다' 였습니다 ㅋㅋㅋㅋ 처음부터 벗고 시작하더군요
간략하게 봤을 때는 남자배우의 성기 사이즈의 놀라고, 여자배우의 몸매와 가슴라인에 한번 더

하지만! 영화에 브금(BGM) 영화의 중반으로 갈수록 어두워지면서 남,녀 주인공에 대한 묘사 등
우울한 분위기와 침울한 느낌을 적절하게 표현해서 좋더군요

특히 남자주인공의 '집착, 애정결핍, 책임감' 없는 모습이 저를 본 듯한 느낌이 들어서 불쾌하더라구요 ㅠㅠ...
영화의 중반에 '사랑해서 섹스하지' 라는 표현부터 영화의 내용은 달라지고 저 또한 저 말이 맞다고 생각하였으나
최근에 들어서는 사랑=섹스 라는 정의가 표현되지는 않더군요


저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레홀 여러분들 다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ps. 크리스마스 벙개는 기대하고 있으나 사람이 너무 많으면 개인적으로 숙박이 아닌 벙개로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개인적인 의견 전달합니다.(참고로 저는 벙개가겠다고 지원 ㅋㅋㅋ)




 
벗겨먹는립스틱
서울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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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고니 2017-12-07 11:52:21
우리 훈남 립스틱님 반가웠습니다. 또 봅시다~~
여우가되고싶은곰/ 훈남둥절
벗겨먹는립스틱/ 저도 둥절?! 멋있는 섹시고니님 다음에 또 이런 좋은 기회 언제나 참석합니다 ㅎㅎ
언더실버 2017-12-07 06:58:01
잘보고오셨나요ㅎㅎ 먼저가서 미안하게 됫으용 ㅠㅠ
벗겨먹는립스틱/ 아 처음보셔서 장난을 못치겠음 ㅠㅠ... 다음에는 장난 툭툭 던집니다 ㅋㅋㅋ
언더실버/ 제가더 장난꾸러긴데 ㅋㅋㅋ초면에 실례일까 참은거에요 동생처럼 장난 막 하셔도 환영~♡♡
풀뜯는짐승 2017-12-07 01:32:09
??? 인사가 후기임요?
벗겨먹는립스틱/ 글 수정해서 작성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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