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홀독서모임- 뿅뿅럽님의 후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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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두번째 레홀독서모임! 역시good! 고수님들과의 대화는 어렵고도 험난하며, 한번씩 말문이 막 막히는 상황 여러번 발생 ㅎㅎ 그래도 자꾸 자꾸 오고싶은 그런 모임 ?ㅋ (이번엔 완독하지 못해서 그런거야 그럴꺼야! 라고 혼자 대화에 못끼면서 자기합리화만... 계속) book - 명화속의 성 심리학(섹스인 아트) 이번도서는 완독 하지 는 못했다. 그래도 역시나 참석하길 참 잘 했다는 생각뿐. 다른 모임은 참석해 본적이 없어서 잘 ... 모르겠지만, 그래도! 레홀의 모임중 가장 최고봉이 아닐까 라는 생각은 변함없다! 두번의 안면식이였지만 이젠 너무 친근해진 식구같은 느낌! 본인은 자꾸 귀족이라 칭하지만, 정말 서민의 본보기인 그! 그래서 너무 편한 고니님과(이날 의도치않은 허벅지와 옹동이스킨쉽 발생) 두말할 필요도 없는 네이파인님 앤 네이유님 역시! 존귀한 존재! 난 이분들 말을 하고 있는 입술을 보고 있노라면, 내 눈은 막 빤짝빤짝 ㅋ 숨은 팔방미인keewest 님! 왠지 더 친해진 그런 느낌은 나만 가진건 아니죠? 전혀 특이? 와 어울리지 않을거 같았던 좀 독특한캐릭터인 마에스트로님! ㅋ 예전의 그? ㅋ 공격비하인드가 궁금궁금 그리고 마스크도 ! 텍스터도 !뇌도! 오디 나무랄때 없이 완벽 섹시한 사랑님! 예사롭지 않게 등장한 뉴페 강예님! 우린 인연이였더군요. 만나기전 인스타에서 뵜어요! 흥미진진한 캐릭터이실거 같아요! ㅋ 네이유님과 난 옆자리에 의도치 않은 크리스마스커플룩까지. (저 사실 굉장히 도찰하고 싶었는데! 꾸욱 참았습니다. 신기하기도 하도 사진도 잘 나올거 같았고든요!) 다음달엔 꼭 완독하고 갈꺼야! 다음 도서도 기대 된다! 나도 저 귀요미 텐가 텐가! 가지고 싶다! 난 개인적으로 이번 도서(명화속의 성 심리학 )내 취향엔 좋았다. 그림을 어렵게 이해 하기 보단, 사랑과 섹스사이에 수많은 감정과 일어나는 모든 행위들을 에세이 같이 묘사한 부분이며, 또는 SNS 친구처럼 편하게 느껴지는 글귀들이 나로선, 시집을 읽는거 같기듀 했고 에세이를 읽는 그런 느낌도 있었다. 그리고 매력적인 작가들과 몰랐던 그림들을 감상하고 알게 된것듀! 좋았음! 너무 무겁지도 않은, 때때로 귀여운 묘사들이 난 썩~ 괜찬! 했는데............ ㅋ 다음번엔 뒤풀이도 꼭 참석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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