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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영등포 급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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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샤스 조회수 : 4456 좋아요 : 4 클리핑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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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시간 : 18.03.08 목 pm 7:30
장소(상호&주소) :  진미 닭곰탕
모임목적 : 친목
참여방법 : 댓글로

두번째 사진은 반마리 분량으로..
총 한마리 반을 시켰어요.
개인별로 곰탕국물이 서비스 됐고..
뽀얀 국물이랑 같이 말아(?) 먹을 생각을 못 할 만큼
맛있었다고 하네요. ^^;;

착한 가격과 3000원 소주. 그리고 편안한 사람들.
좋은 하루의 마무리였어요. ^-^/

아. 가게 구조상 선납입니다.. : -)

=~==~==~==~==~==~==~==~==~==~==~=

새로운 일을 하며 돌아다니는 터라 쉽게 번개 참여를 못했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하는 공식적인 번개 참여라 무척이나 설레고 재밌었어요 : )

주방문 벌컥의 아찔한 추억과
가파른 2층 계단.
좁디좁은 화장실(?)과 음식 배달 엘리베이터.

신기한 곳이었어요. ^-^

잘생기신 두 분과 맛있는 마늘 듬뿍 올린 닭한마리..

푹 끓여 고기 건져 먹고 국수 넣어 후루룩 먹고
볶음밥까지 해서 먹던 일반적인 모습이 아니라 당황스러웠지만...

두 남자가 극찬하며..
따뜻할 때 얼마나 맛있었는지를 토로할 때.
뜨거운 곰탕 국물에 적셔 먹으며 그것만으로도 맛있어 했던 전.. 호기심이 생겨 주말 방문 계획을 잡았어요. ㅎㅎㅎ

확실한 건.. 그 날 확인하면 될 것 같고 ㅋ

이른 헤어짐이 아쉬울 만큼..
두 분이랑 대화가 재밌었고. ^^*

다음 번개 예약까지 했네요~~~

이번처럼 급벙도 재밌지만
준비된(?) 번개 또한 재밌을 것을 기대하며..

두 분처럼 번개가 겁나신 분들을 위한 한 마디 남깁니다. 도전하세요. 해치지 않아요... ; )

.
체리샤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거운 사람과의 만남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세상에 10명의 사람 중 3사람만이 날 좋아해준대요. 그 3사람에게 충실하기도 짧은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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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인 2019-04-07 11:30:24
진작 알았더라면...
다음을 기약합니다!
즐섹!
nickel 2018-07-28 14:12:11
서울은 역시 벙개가 많군요~^^
체리샤스/ 지방도 가끔 있는 것 같습니다만..
Maestro 2018-03-10 11:27:22
후기를 쓰는 것도 어쩌면 귀찮기도 하고 기억이 잘 안날 수 있는데.. 섬세하게 이렇게 벙개후기를 남겨주시니 주최자는 기분좋았을 것 같네요~^^ 디테일하셔라...
체리샤스/ 언제나 즐거운 만남이었어요. 레홀 번개는.. ^^*
85민호 2018-03-10 05:20:10
정말 반가웠어요~~ 그런데 누가 저를 해칠까봐 두려운것보다 제가 모임 분위기를 해칠까봐 두려운게 더 컸어요. 다행히 두 분이 분위기를 잘 만들어주셔서 저도 마음이 편했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체리샤스/ ㅎㅎㅎ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 덕분에 편안한 시간되었구요. 급 지방에 갈 일이 생겨 아직 맛을 못 봤어요. 지금 바나나 막걸리 사서 서울 올라가는 중이예요. 담에 같이 먹어요~ 기회되면 이 막걸리도 가지고 나갈께요 ; )
85민호/ 바나나 막걸리 저도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술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건 맛있더라고요
체리샤스/ 그쵸? 향긋하고.. 생막걸리랑은 다른 칵테일 느낌~~
봉지속에잡지 2018-03-10 03:19:57
와 시크하시네
체리샤스/ 수정전 글을 보신 듯.. ^^;; 시크랑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ㅎㅎㅎ
봉지속에잡지/ 아...??!??! 아?!?
체리샤스/ 다음 번개서 보시면 압니다. ㅎㅎㅎ
봉지속에잡지/ 다시보니 수정하셨군요 그저 할 일이 없어서 레홀을 너무 빨리봐버린 탓이네요 ㅋㅋㅋ민망해라
체리샤스/ 아니예요. :)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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