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변태여친과 모르는커플 섹스목격기&애널섹스#17  
11
베니마루 조회수 : 43092 좋아요 : 4 클리핑 : 0


우리는 나날히 발전해가는 셀프섹스를 하며
섹스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찾아갔다
섹스는 분명 배려와 교감이다 그렇지만 너~~~~~~~무

상대방만을 생각하는 섹스는 결국 똥을 싸다 중간에
끊긴 기분처럼 뭔가 찝찝하다는 것이다 여친은
그런면에 있어서는 굉장히 쿨했다 부담을 안준다

너 오늘 못 싸서 어쩌냐?? 이런 말을 안한다
남자입장에서 볼때 저런 질문을 받으면 좀 난감하다

응 내가 오늘 너 만나러 오기전에 한번 빼서 그래~~
라고 한다면 어김없이 아구창을 한대 맞는다ㅡㅡ
여성분들은 남친이나 남편이 사정을 못 했다해서
저런 쓸데없는 질문은 하지말길 바란다

우리가 싸이월드공식변태커플 이라지만 그렇다고
맨날 으쌰으쌰만 하는건 아니다 다른 커플처럼
길거리데이트도 하고 드라이브도 하고 등등

ㅇㅇ아 나 이따 데릴러와라... 발이 너무 아퍼
그래? 운동화 사신어ㅋㅋㅋㅋㅋㅋㅋ뚝

다시 전화가 온다

디질래? 이따 데릴러와~~안오면 너 진짜 ㅡㅡ
진짜 모? ㅋㅋㅋㅋㅋㅋㅋ뚝

문자가 왔다

오늘은 니 똥꼬에 손가락 안넣을께 됐지!
응 알았어~~~

회사앞으로 가서 주차를 시키고 여친이 좋아하는
커피를 사서 머찌게 차에 기대어 담배를 꺼내 불을
붙이는데  담배꺼라.... 여친이다...ㅜㅜ

차에 탄 여친은 힐을벗고 발을 주무른다..

우리 드라이브가자~~^^
너 발 아프다며 걍 집에 일찍드가~~
시러 드라이브 가자~~~~

마지못해 드라이브를 가며 뒷좌석에 있는 플랫슈즈를
꺼내 여친에게 건냈다

키도 큰게 무슨 힐이냐? 이걸로 갈아신어
오~~~~ㅇㅇㅇ 쎈스있네 ㅎㅎㅎ

평일밤에 하는 드라이브는 낭만이 있다
한강다리에 켜진 조명들..
수 많은 애환과 즐거움이 있는
퇴근길의 차량들..
우리는 헤이리로 드라이브를 갔다

한참 자유로를 달리는데 여친이 갑자기
쉬야가 마렵덴다 주위에 아무것도 없고 주유소도
좀더가야 있는데..

못 참겠어? 급해?
응...차 좀 세워바 나올것 같아 ㅜㅜ

여성은 오줌을 잘 못 참는다는 얘길 어디서 들은적이
있었다 참으면 몸에도 안좋다던데... 맞나요 여성분들?

그렇다고 아무곳에 세울수는 없었다 너무 조급해하는
여친이 너무 안스러웠다 좀 더 가다보니 우측에 움푹
들어간 곳이 있어 급한대로 차를 세우고 시동을 껐다

세우자마자 총알같이 튀어간 여친은 조수석과 조수석
뒷쪽문을 열고 볼일을 봤다...안습이다ㅜㅜ
볼일을 다 본듯 했으나 여친은 좀처럼 차에 안온다

머해 볼일 다 봤으면 들어와~~~
쉿! 저기 나무틈 사이로 머가 있는것 같은데?
모가 있다는거야 ~~~

순간 헉 자유로귀신인가? 하는 생각에 엄청 쫄았다
무서웠지만 대담한 여친은 그 자리에서 조용히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었고 나 역시 옆에서 보고 있었다

분명 먼가가 있다...나무들 때문에 잘 보이지 않았다
그때 여친이 말을했다

야ㅋㅋㅋ 남자랑 여자 같은데?
에이 설마...말이되냐? 여기에 차는 내차밖에 없고
설사 남자랑 여자라 해도 여기서 둘이 머하겠냐?

우리는 계속 응시를 하고 있었고 그 모르는 커플인지
먼지 암튼 그들의 움직임이 너무 궁금했다 근데!
여자가 남자의 거기를 입으로!!! 헉 너무 적나라했다

남 하는거 본거는 야동이나 포르노 외에는 없었는데
이걸 라이브로 보다니! 기분이 멜랑꼴리 했다
왜 내가 두근거릴까 걸리면 어쩌지? 119에 신고할까?
막 별의별 생각이 들었다 근데 여친은 혼자 막 와 오~
이야~~~ 추임새를 넣으면 구경을 했다... 에휴ㅜㅜ

그때 갑자기 핸드폰을 꺼내는 여친..

야! 너 머하게?
아이~가만히 있어봐~~이건 진짜 돈 주고도 못 보는
구경거리자나ㅋㅋㅋ
미쳤어 미쳤어! 빨리가자~~~일롸
아 잠깐만~~ㅋㅋㅋ 오와 남자 막 죽을려고 해ㅎㅎ

순간 내가 vj방송을 보는건가...하는 착각이 들었다
근데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건 분명히 내 차 소리를
들었을텐데...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차 시동소리가
안들린다는걸 알았을텐데...그 커플은 전혀 게의치
않아 보였고 우린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

와... 너 진짜 깡도좋다
내가멀? 너도 재밌었자나ㅋㅋ 아 웃겨
웃기기도 하겠다 으이구...
야 근데 아까 그 여자가 남자 거기 입으로 해줄때 내
똥꼬가 막 간질거렸다?ㅋㅋㅋ
그래서 모 어쩌라고 ㅡㅡ
너....뒤에 해봤어?
항문섹스? 아니 안해봤는데?
야 그럼 우리 해볼래?
너 오늘 발정났냐? 왜이래 오늘~~
나도 되게 궁금했단말야~~~~해보자 우리
알았어...

또 움푹 들어간 곳에 차를 세웠다 뒷자석으로 옮기려
하는데 여친이 다시방에서 콘돔을 꺼낸다
응? 난 내차에 저런거 넣어둔적 없는데?
여친이 넣어놨덴다....ㅜㅜ

뒷좌석에서 찐한 애무를 하며 여성상위 자세를 취했다
바지를 벗고 여친의 치마와 스타킹을 벗기고 팬티를 벗겨
드디어 처음 해보는 애널섹스의 서막이 열렸다

여친은 입으로 내 거기에 콘돔을 씌웠고 애널을 중점적
으로 문지르며 흥분을 더해갔다 너무 흥분 한 여친은
내 위에서 말을타며 몸을 비꼬았고 울부짖음 같은
신음소리를 내며 있었다 지금이다!

여친의 애널에 넣을려고 하는 순간!










응? 머지?


들어간거야?
응 박혔는데? 바바~~

분명히 내 거기는 여친의 애널에 박혀 있었다
애널섹스를 할때 거의 대부분은 아파하거나 참으려
해도 참을수 없는 신음소리가 동반이 되는데 머지?

평소 여친의 거기에 넣을때보다 더 스무스하게 들어갔다 분명히 어딘가에 ssg~~~~~~
들어간 느낌은 있었다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안아파?
응 하나도 안아팠어....

우리는 그렇게 넣은 상태로 멍하니 있었다
여친은 혹시 모르니 다시 보고 또 보며 확인을 했다
그렇다고 내 물건이 손가락만한 굵기거나 길이는 아니다

아...근데...여기에 니께 들어오니까 기분이 너무 이상해 아...너무 흥분돼...
으읍~~너무 쪼인다...
움직여볼께~~~~

여친은 부드럽게 상하로 움직이며 자극했고 난 또
다른 쪼임에 극도로 흥분을 했고 이내 사정을 했다
여친을 꼭 안고 있었다

처음 해본 애널섹스는 정말 잊지못 할 섹스였다
그치만 권할만한 섹스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만약 하게 된다면 꼭 콘돔은 필수이고 하고는
싶은데 콘돔이 없다면 그냥 하지말길 바란다
애널섹스를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위험요소도 따른다는걸 명심하며...

이유는 설명 안해도 레홀러분들은 잘 알기에..

다음편 69의 묘미 & 여친 신음소리에 대한 고찰#18
베니마루
깝치지마라. 죽는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밤소녀 2017-01-16 19:46:41
여친이 대단 하십니다~~ㅎㅎㅎㅎ
마루님 글은 꼭 옆에서 보는듯 생동감이 있어여~!!
베니마루/ 우와 항상 응원의 댓글 감사요ㅎㅎ
레드홀릭스 2017-01-16 09:52:33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베니마루/ 감사합니다~
명동콜 2017-01-16 07:58:12
아침 출근길 차안에서 넘 야한 상상을 하게 만드시네요
클났당
베니마루/ 자 이제 퇴글길에도 상상의 나래를 ㅋ
오데로 2017-01-16 02:38:46
저도 차안에서 이루어지고있는 저 상황을 라이브로 본적이 있어요. 진짜 야동보는줄 알았고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베니마루/ 우와 보기 힘들 구경을 하셨군요ㅎㅎ
우럭사랑 2017-01-16 02:30:41
라이브는 스릴과 긴장감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사람들은 다들 약간에 관음 심리가 있는거 같아요
베니마루/ 맞는 말입니다 노출증 관음증 아마 두가지 다 공존하는 심리는 있을거에요~
1


Total : 35948 (1/179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콘텐츠 협력 브랜드를 찾습니다. 레드홀릭스 2019-07-29 48661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30] 레드홀릭스 2017-11-05 215059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1.12.20 업데이트).. [351] 섹시고니 2015-01-16 325165
35945 여러분 그거 아세요? new 라이또 2024-04-25 293
35944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크기 [3] new 감성건우 2024-04-25 667
35943 난생처음 진주에 왔어요 [7] new 공현웅 2024-04-25 596
35942 머피의 법칙 [7] new spell 2024-04-25 821
35941 안녕하세요 [3] new 원트 2024-04-25 567
35940 노래 들으실래요? new 혓바닥과손가락 2024-04-24 404
35939 요즘 레홀이 슝슝해서 슝한것 올려보자 [4] new 라이또 2024-04-24 1161
35938 놀고싶어요! new 퐁퐁리 2024-04-24 778
35937 굳밤 [9] jocefin 2024-04-24 1982
35936 관계시 [2] 파이션 2024-04-23 961
35935 오이디푸스 정신이 필요할 때 [14] 늘봄 2024-04-23 1630
35934 치낀 초보를 위한 자작시 [4] 구르네 2024-04-23 666
35933 용어 변경 안내 | 불륜, 외도 -> 혼외정사 [1] 레드홀릭스 2024-04-23 1029
35932 빨리 와 보고싶어 만큼 설레는 말 [6] 공현웅 2024-04-23 712
35931 기혼자의 딜레마 [4] 달고나 2024-04-23 1018
35930 전북 여성분 있으실까요? [1] 부끄러운홍댕홍댕무 2024-04-23 634
35929 Naughty America Intro pornochic 2024-04-22 662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