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빠믿지가 간다-1]
41
|
|||||||||
|
|||||||||
안녕하세요...^^ 의욕제로 철없는 아재 [옵빠믿지]입니다... 최근들어 뭘해도 의욕이 없고... 사는게 그닥 재미도 없고... 레홀도 잘 안들어오게되고... 그냥... 멍~~~하게 되고... 꽃은 피나... 향기를 담지 못하고... 눈물이 흐르나... 슬픔을 담지 못한것처럼... 그렇게... 하루하루 보내다가... 이대로는 안돼겠다 싶어... 큰맘 먹고... 전부터 항상 가보고 싶었던... 봉하마을에 어제 다녀왔습니다... 멀리 김해까지 간김에... 해운대에서 맛있는 복지리탕도 먹고... 남포동 족발 거리에서... 입맛에 똬악!~ 맞는 냉채족발도 맛나게 처묵처묵하고 왔네요... 간만에 힐링같은 힐링을 한느낌...^^ 새벽부터 밤까지... 하루를 무지 알차게 쓴것 같아서 뿌듯뿌듯 합니다.. 옵빠믿지 쓰담쓰담~~ 올라오는길에 다음은 또 어딜갈까... 고민하게 됩니다... ㅋㅋㅋ 조만간 어디든 또 가봐야겠습니다... 아하하...;; 남은 주말 평안하게 보내세요~~~* #사람사는_세상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