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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캐롤은 듣지 못하고..
예전에도 잠깐씩 흘려들었던 이 노래.. 이런 마음으로 사랑을 했었는데 말이죠.. 사랑은 감정뿐아니라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있어야하는데..  늦었지만 감정에 치우쳐 무조건 좋아하고 사랑하고 배려하는 실수를 하지 않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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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따뜻! 미팅있는날... (feat.데일리룩)
  간만에 거래처랑 중요한 미팅이라.....평소에 결혼식이나 행사때빼곤 안입는 수트를.........상대방이 거북해할수있는 완전 수트세트말고.... 안에는 니트로 포인트 뜨악~~ 정말 중요한 거래처인데.. 서로 협의가 잘되서ㅠㅠ 좋은거래가 됫음 좋겠네유 하.. 패딩괜히들고왔네요 날씨가 엄청 따뜻해요!! 다들 점심식사 맛있게하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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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레홀님들은 별루안계신가보네요ㅜㅜ
가끔 만나서 차마시고 밥먹고싶은데 전북은 많이 없으신가봐요 눈팅중이신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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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굿바이~ 다시일상으로^^
1박2일 여행읗 끝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 펜션에서의 멋진 섹스와 불타는 몸은 없었지만 여행이란것 그 자체만으로도 좋았다. 다음엔... 같이갈 사함이 생겼으면 ... 평일에 해운대나 송도에 태닝하러나 물놀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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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썰(프랑스 파리편)
https://www.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7&page=1&bd_num=101666 위 링크를 통해 영국 런던편을 먼저 정독 부탁드려요^^ 일시 : 2014년 5월 장소 : 프랑스 파리 등장 인물 : 나(20대 중반, 지방), A(20대 중반, 서울), B(20대 중반, 서울), C(20대 초반, 경기도) 영국 런던에서 재밌는 경험을 하고 난 후 열차를 타고 프랑스 파리로 넘어 왔습니다. 예약 했던 한인민박에 도착 하였으나....하늘이 도운건지...?ㅋㅋㅋ 한인민박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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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뽀뽀만해도
발딱선다는데 진짜인가요? 야외에선 한번도 안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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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불타는  금ㅏ들욜이었나방
다들 불타는 금욜이었나방~ 어제 밤엔~~ 읽으면서 달랠한 게 없더라궁~ 아침부터 그때 그 이 생각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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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주의) 태닝완료!
기분좋은 칭찬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겁고 편안한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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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월1일 서울에서 할거 없으신분?
내일 오후에 양재쪽일거 같은데 할거없어서... 놀아주실분 계실까요? 이야기 하는것도 좋고, 킬링타임으로 이용당해주실분！！ 수원, 서울(개포,양재천)쪽이에요. 쪽찌든 댓글이든 연락 좀 주세요..제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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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랑 뭐 하고 싶어요?
??? : 돔 기질 있으시던데 섭 생기면 뭐 하고 싶어요? 나 : 게임이요!!! 닌텐도!!!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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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불금 되세요^^
전 이따 애들 제우고 한 발 쌀꺼에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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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여행 회상하며...
비행기에 몸을 싣고 떠나고싶은 금요일 오후입니다 낯선 여행지에서 와인한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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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 . . 질척거리는 일상의 어두운 골목길에서 지쳐갈 쯤. 그녀를 만났다. 다소곳 하지만 반항적이었던 그녀의 눈빛에서. 전혀 예상치 못하게 그녀의 입술에 녹아들었을 때. 왠지 모르게 어색하지 않았다. 온전히 날 즐길 줄 아는 사람. 오랫만이었다. 누군가 그랬다. "그는 그녀와의 섹스를 시작으로 시들어간다." 고. 아마 누군가는 임자를 만나지 못했음 이리라. 입술이 파래지도록 숨을 참아가며 정신을 쥐고 있으려는 그녀의 표정에서. 온몸의 피가 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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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ㆍ 열흘정도 회사를 쉬고 밀린잠을 자려는듯 계속 자다깨다했고 정신을 차리면 집도 정리하다 멍~하게 있다가 갑자기 바다도 보러가고 관음사도 다녀오고 보고싶은 엄마도 만나고 오고.. 하늘이 맑으면 맑은 하늘이 가슴아파 울고 비가 오고 눈이 오면 또 괜히 울적해서 울고 한동안 그러겠지만 마음에도 굳은살이 조금씩 차오르겠죠 간사하고 잔인한게 사람이니까.. 마음가는대로 걷고 바람쐬고 먹고 혼술도 한잔하고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 보내주신 마음에 하나하나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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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네요.
눈 부시지 않아도 아름다운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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